남북과 우리 신앙

남단에서 2      


e1e0ddd457e37c9a55be686de71c57a2_1734778424_6055.png

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남북과 우리 신앙

" 0 1


북한 지역은 남한보다 복음을 먼저 받았고 일제 때까지 북한 교회의 현황과 역량은 남한 지역 교회와 비교 될 수 없는 월등한 상황이었음을 보여 주는 자료는 넘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아주 쉽게 생각하고 질문할 말이 있습니다. 북한이 왜 공산화가 되고 북한에 교회는 초토화가 되었을까? 보이는 면에서는 멸절입니다. 신명기 28장의 저주에 대한 말씀이 전부 다 응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이 신약 시대이니 신령한 면으로 본다면 거지 나사로처럼 복이 되는 것은 아닐까? 나사로는 물질 생활에서 거지였으나 그 신앙은 그의 낙원 모습을 통해 되 짚어 볼 수 있는데 흠이 없는 신앙이었고 주님과 동행으로 넘쳤으며 한 마디로 말하면 홍포 입은 부자집에 모세로 파송 받은 선지자였습니다. 북한 교회가 보이는 면에서는 나사로 신세지만 북한 지역을 향해 북한 교회는 북한 내부에서 지금 거지 나사로처럼 북한 전체를 향한 선지자 노릇을 하고 있는가? 꿈도 꾸지 못할 상황입니다. 그들은 지금 숨어서 그들의 신앙을 마저 내놓지 않기 위해 급급한 형편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초대교회처럼 로마 제국의 탄압을 받으며 훗날의 신약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것일까? 로마 제국의 핍박사와 북한의 교회를 비교해 보면 로마가 북한 못지 않게 교회를 핍박하는 국가였으나 북한 교회는 로마 교회를 가지고 비교할 형편이 아닙니다. 북한 교회는 역사에서 북 쪽 이스라엘이나 나오미 집안의 모압 시절이나 사사기의 이방인 밑에 형편입니다.



북한 교회의 저 형편의 원인을 두고 북한에서 탈출한 신앙 지도자들을 많이 접해 본 백 목사님은 북한 교회의 물질주의 신앙을 지적합니다. 북한의 복음화는 빠르게 강하게 넘치게 진행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북한의 교회는 물질의 복도 크게 받아 인물들이 배출 되고 경제력과 사회 지도력이 출중하게 되었습니다. 신28:47 이하 말씀대로 풍족하게 해 주셨는데 풍족하면 풍족한 것을 동원하여 하나님을 더욱 잘 섬겨야 할 터인데 풍족함으로 하나님을 잊어 버렸고 하나님은 북한 교회가 듣지도 보지도 못한 흉악한 세력, 그들의 언어도 모르는 단체를 불러 북한의 교회를 쳤습니다. 북한의 교회를 치려니 당연히 북한 사회 전체가 먼저 망해야 했습니다. 공산주의는 듣지도 보지도 못하고 그들의 언어는 북한 교회가 사용하는 통상 언어로는 절대 이해하지 못할 언어입니다.

49절에서 그들은 동구 어디서 생겼다 했는데 독수리 날음 같이 어느 날 북한 교회 위로 떨어 져 내려 앉았습니다. 50절에서 그들은 그 용모가 흉악하다 했는데 과연 그들은 들이 닥칠 때부터 그러했고 지금까지 역사가 무자비하기 그지 없습니다. 일제는 포섭도 있었고 소련과 중국에서는 어디 쓸 곳이 있을까 해서 좀 남겨 두기도 했는데 북한에 내려 앉은 공산주의는 노인이고 아이를 돌아 보지 않고 속은 더하고 겉의 모습까지 세계 유례가 없는 상황을 현재 유지하고 있습니다. 53절에서 아이를 먹을 것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이런 상황조차 감출 수 없는 것이 북한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다시 하게 됩니다. 북한 지역의 복음화가 먼저 진행 되었으나 그들이 교회와 신앙을 가지고 두고 갈 세상을 섬기고 즐기는 데 사용했으니 교회가 세상주의가 되니까 물질주의의 머리 되고 극단적 물질주의인 공산주의를 보내어 저리 되었다면, 남한 교회는 어떤가? 남한 교회는 의롭고 복을 받을 만한가? 수치로 따져 보기는 어렵지만 얼른 계산해도 그 때 북한 교회보다 오늘 남한 교회의 죄와 타락이 10 배는 더하지 싶습니다. 북한 교회는 주일이 있었고 그들은 그래도 예배가 있었습니다. 오늘 남한 교회는 세상 구호 단체가 되었고 문화 예술 공연장이 되었으며 도둑과 강도의 굴혈이 되었습니다. 어느 신학교, 어느 교단, 어느 교회든 속을 뒤져 보면 떼강도요 도적떼들이지 이를 종교단체라 할 수는 없습니다.

왜 10 분의 1도 되지 않는 죄 때문에 북한 지역은 70여 년의 신앙 암흑기를 주시고, 왜 남한 교회는 10 배의 죄도 더 짓고 있는데 멀쩡하게 있는가? 오히려 갈수록 주체하지도 못할 자유와 번영과 경제와 풍요를 붓고 계시는가? 전국의 시골마다 전국의 도심마다 왜 십자가로 도배를 하고 있는가? 불신자들이 도시 미관을 해친다며 길길이 뛰고 있을까? 기독교 때문에 서울역에도 지하철에도 거리에서 마음 놓고 편하게 다닐 수도 없다 하도록 전도를 하고 교회 행사들이 넘치는 것일까? 이 것이 소돔을 살릴 수 있는 50 명일까? 아니면 최소한인 10 명에라도 해당이 될까?



아무리 봐도 남한이 북한으로부터 생명을 보존하고 오히려 풍요해 지는 것은 남한 교회에게서 원인을 찾아야 하겠고, 남한 교회의 원인은 남한 교회가 잘 믿고 의롭고 희망이 있어서는 전혀 아님을 우리 스스로 잘 알 수 있으나 어떤 요인 때문에 남한 교회를 아직도 치지 않고 계시며 남한 교회를 치지 않으려 하니 남한 사회를 그냥 두고 계시는 것일까? 오히려 왜 남한 교회에 영육에 넘치는 자유와 풍요를 주고 계실까, 남한 교회를 위해 왜 남한 사회를 이렇게 울로 두르고 넘치게 하시는데 무슨 소망 무엇을 보고 그리 하고 계실까?

이 복음 아니고는 그 원인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남한의 교회 부흥은 누가 봐도 뭔가 성인병 걸린 사람의 풍채 같아서 우선 보기는 좋을지 몰라도 의료인의 눈에는 시한폭탄입니다. 남한의 선교는 교회에 넘치는 돈으로 해외 체험이나 행사를 한다고 보이고 남한 교회의 행사들은 문화 예술 공연에 정치 행사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신학대학원이 넘치는 것은 할 일 없고 복음의 부름을 받지 못하거나 호응하지 못한 이들의 직장 마련과 학원 운영이라고 혹평하고 싶습니다.



이미 기본구원은 100여 년 전에 세계 모든 민족에게 다 전파 되었고 이 나라가 세계 선교의 마지막이라 할 정도입니다. 지금 회교도들이 기독교를 철저히 탄압은 하지만 역으로 말하면 기본구원의 복음은 이미 저들 귀에 들렸고 저들이 거부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남한 사회를 울로 쳐서 보호하고 있는 남한 교회에 어떤 사명과 의미가 있을까?

이 노선의 이 복음이라면 하나님께서 모든 진노를 멈추고 기다릴 사안이라고 봅니다. 적극적으로 표현한다면 이 노선의 이 복음을 전하여 믿되 어떻게 믿는가? 믿되 이렇게 신앙 건설의 끝 없이 달려 갈 길이 있다는 자세한 내용을 전하고 그 것이 다 전해 졌을 때라야 주님은 이 세상을 마감하지 않으실까? 그래서 소돔보다 더하고 아합 시대보다 더한 한국교회를 두고 아직 전멸 재앙으로 때리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화를 주시는 시기를 미루고 계실 때 얼른 그 동안 짓지 못한 죄를 더 지어야 할까? 아니면 가 보지 못한 해외 여행에 나서야 할까? 믿고도 아직 보이는 복을 받아 보지 못한 이들은 그런 복을 추구하며 얼른 누려 봐야 할까? 그런 자세가 잘못인 줄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합니다. 이렇게 화가 연기 되고 있을 이 때가 바로 미루었던 회개를 얼른 하고 그리고 이 노선의 이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필사적이라야 할 기회입니다. 태풍으로 학교가 하루 휴교를 하고 그 날 예정 된 시험이 하루 연기가 되었다면 하루를 더 놀아야 할까? 바로 그 하루가 미리 공부하지 못한 학생에게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마구 밤을 새도록 공부를 해서 보충할 기회입니다.

요즘 시대적 사명과 책임감을 실감하면서 시대적 상황을 정말 제대로 살펴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 한 몸도 가누지 못하고 제게 맡겨 진 시골 작은 강단 하나도 부실하여 허무한데 무슨 남 걱정하며 무슨 시대나 국가를 염려할 틈이 있겠는가, 그런 자세 때문에 기를 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그런 문제들이 해소가 되어 이제 눈을 멀리 뜨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부를 단속하고 회개하는 것은 병행을 하면서도 시대적인 국가적인 세계적인 멀고 넓고 긴 시야를 가지고 이 시대와 세계와 함께 이 나라 한국 교계를 위해서도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어 올해 1월부터는 힘 있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곳을 방문하되 이 노선의 가치를 아는 분들과 이런 책임감, 이런 시대적 소명 의식을 함께 갖고 싶습니다. 피할 수 없는 짐이며 우리가 반드시 수행해야 할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글을 적습니다.
(1) 게시판 검색
(2) 통합 검색 설정에서 통합검색 게시판을 지정하세요.
번호제목이름날짜
  • 1207
    2014-09-13
  • 1206
    "
    2014-09-08
  • 1205
    "
    2014-08-31
  • 1204
    "
    2014-08-29
  • 1203
    "
    2014-08-26
  • 1202
    "
    2014-08-25
  • 1201
    "
    2014-08-19
  • 1200
    "
    2014-07-22
  • 1199
    "
    2014-07-16
  • 1198
    "
    2014-07-10
  • 1197
    "
    2014-07-05
  • 1196
    "
    2014-06-29
  • 1195
    "
    2014-06-26
  • 1194
    "
    2014-06-21
  • 1193
    "
    2014-06-19
  • 1192
    "
    2014-06-07
  • 1191
    2014-06-07
  • 1190
    "
    2014-06-05
  • 1189
    "
    2014-05-29
  • 1188
    "
    2014-05-23
State
  • 현재 접속자 187 명
  • 오늘 방문자 1,129 명
  • 어제 방문자 7,234 명
  • 최대 방문자 7,646 명
  • 전체 방문자 3,299,091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