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힘든 모습 - 고난 속의 꿋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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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8 00:00
2012.12.7. 오전에 7cm의 눈이 내려 일시에 세상이 성결로 덮였습니다. 아파트 젊은 부부의 사랑을 받다가 제 손에 들어 온 왕관앵무라는 고가의 새가 있습니다. 그 아파트에서 어항 속에 물고기를 계속 사냥하다가 주인에게 밉게 보였습니다. 제 손에 오자 바로 야생에서 길렀습니다. 이미 작년 영하 10 도의 고난을 무사히 넘기고 올해는 어떤 추위라도 더 넉넉히 이기며 오히려 추위를 즐길 것으로 기대합니다. 눈 속에서 포즈를 취해 주었습니다. 고난을 피하지 않고, 고난을 견디며 이기며, 이제는 혹한을 즐기는 생명이 되었습니다. 눈 속에 사진이 특별하여 함께 은혜를 생각하고 싶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2 마리도 앵무들입니다.
맨 밑의 사진은 메추리입니다. 광야에서 만나 다음으로 주셨습니다. 야성이 강합니다. 이들은 추위에도 강합니다. 우리 나라 텃새기 때문입니다. 아주 추워지면 서로 어긋 붙습니다.
네 번째 사진은 같은 날 옆 집의 감나무 사진입니다.
다섯 번째 사진은 저희 교회 바로 옆에 붙은 집인데 지금은 식당의 안채로 사용 되나 1970년경, 우리 나라의 유명한 이단으로 이름을 올린 이교부 조사님이라는 분이 저희 교회 사택을 3 일만에 지었다고 합니다. 김현봉 목사님의 가장 핵심 측근이었고 다방면에 유능했다고 합니다. 저희 교회는 김현봉 목사님과 이교부 조사님이 매년 첫 주간 집회를 인도할 정도로 그 쪽에서도 주목 받는 핵심 교회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