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의 인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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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00:00
공회 안에 최고의 세상 인재가 있다면 그 진로와 교회 내 배치는 어디를 향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자기 적성에 따라 자기 분야의 최고 전문가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러면서 장로나 집사 신분으로 교회나 교단의 여러 사회적 경험이 필요한 직책을 맡아 충성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법조인이나 의료계나 고위직 임직원으로서 교회나 교단의 각종 위원회나 이사나 중요 위치를 맡아 복음 운동을 뒷받침하는 것을 흔하게 봅니다.
공회는 자라 나오는 학생들 중에 세상 인재가 있다면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할까? 세상 인재가 교회 일을 잘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세상에서 우수하게 활동할 인재들은 교회 일에는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보다는 아예 신앙 자체가 약하고 흐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회는 그들에게 은혜가 주어 지지 않는다면 할 수 없으나 지도자들로서 할 수 있는 힘을 다하여 최고의 인재가 있다면 마땅히 교회를 위해 목회자나 전도인이 되도록 지도합니다. 그런 은혜를 받지 못했다면 하다 못해 교회 직원이 되어서라도 복음 운동에 충성하도록 소원합니다.
법조계 의료계 관계 대기업 임직원이나 각종 최고 대우를 보장 받는 전문가의 길을 걸을 수 있는 인재들이 있다면, 공회는 그들을 최대한 복음의 일선에 투입하고자 합니다. 공회의 교회들을 위해 연보할 사람이 없어 지고 사회 활동을 통해 교회의 울타리가 되어 줄 사람들이 하나도 없게 될지라도 우리는 최고의 인재는 복음 일선 배치를 원칙으로 합니다. 세상에서 국가 간 전쟁이 일어 났다면 하면 최고의 인재는 뒤로 빼서 전쟁 훗날을 위해 아끼고 일반 국민만 대규모로 전투 일선에 투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상 나라의 운영은 그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떠할까? 거의 모든 교단들은 최고의 인재는 세상을 향하고, 그 최고의 인재 바로 밑에 있는 인재 몇은 교회를 위해 유치하는 경우를 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제대로 사회 진출이 어려운 인물로 구성이 됩니다.
공회는 최고의 인물들을 있는 힘을 다하여 복음 일선에 투입하고자 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복음을 전하는 이 일에는, 이해타산과 계산득실을 따지는 것은 금물입니다. 그런 것은 다 맡겨 놓고 가장 최고 최상 최선의 인재들을 최우선적으로 주님 모시는 데 투입합니다. 현재 연구소의 앞 날을 맡을 10대나 20대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공회와 각 교회의 앞 날이 없고 그 가정의 기둥뿌리가 뽑혀 나간다면 반대를 할지라도 최고 최상 최선의 인재들이 먼저 투입 되도록 지켜 보고 있습니다. 강제 징집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원은 틀림이 없으나 선발 과정은 원하고 원하는 마음이라야 하기 때문에 기다리는데 앞으로 좋은 일꾼들이 투입 될 것으로 봅니다. 그렇게 된다 해도 이 노선의 일꾼은 이 노선의 신앙과 은혜에 달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