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몸의 두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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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00:00
1. 한 몸으로 주신 교회
교회는 하나입니다. 한 교회는 한 몸처럼 하나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께서 곳곳에 두시고 다른 장단점을 주시고 다른 일들을 맡깁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모든 교인과 모든 교회와 모든 복음 운동은 하나도 빠짐 없이 모두가 다 다른데도 불구하고 하나입니다. 그래서 몸으로 비유했습니다.
한 몸에 왼 팔이 혼자이고 싶다면 너무도 좁은 생각입니다. 우선은 온 몸이 왼 팔만 의지하고 바라 볼 터이니 왼 팔은 온 몸의 총애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팔로는 못하는 것도 많고 또 한 팔이 과도하게 사용 되면 고장이 생기며 모든 것보다 남 보기에 병신입니다. 기본적으로 천대를 받으며 요즘 같은 시대는 장애자 차별로 처벌을 받을까 봐 표시를 내지 않으나 소리 없이 좋은 기회를 잃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한 몸에는 두 팔이 있어야 합니다. 흡사한데 다른 곳에서 다르게 활동하면서도 머리가 같고 신경과 혈관과 양식과 목적과 향방이 같으니 한 몸에는 한 팔이 아니라 두 팔이 있어야 합니다. 선택 사항이 아니라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 사항입니다.
2. 한 몸의 개념에는 유독 극단적인 우리
밥을 함께 먹는 한 혈통 한 동네 한 집안 한 학교 출신이 되면 우리처럼 뭉쳐도 이렇게까지 철저하게 뭉치는 경우도 드뭅니다. 평생 남남으로 살았거나 심지어 원수처럼 살다가도 자기 고향 자기 학교 자기 성 씨 출신이 어디 나온다면 표가 몰립니다. 속으로는 비겁하게 돈을 벌고 뭔가 덕을 보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한 몸이 되는데 좋지 않은 면에서는 너무 극단적으로 쏠립니다. 친한 친구끼리는 옷이고 책이고 네 것과 내 것이 없이 마구 뒤죽박죽 정도가 됩니다.
그렇지만 쳐 들어 오는 왜적이나 몽고를 두고는 온 민족이 똘똘 뭉쳐 하나가 되든지 아니면 미리 항복해서 좋게 빌고 살든지 결정을 해야 할 터인데 우리는 우리 실력도 모르게 항상 맞서 무조건 싸우며 대항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국내적으로는 최후 순간까지 분열을 하다가 붕괴합니다. 단결하여 싸우면 산악이 많은 내 집 안에서 싸우기 때문에 어떤 적도 물리칠 수가 있으나 내분 때문에 실패합니다. 그보다는 미리 준비하면 쉬운데 준비부터 의견이 나뉘어 되는 꼴을 보지 못합니다.
3. 부산 연구소의 활동 재개
이 홈의 저희들이 부산의 연구소에 근무하던 시절에는 운영자의 이름만 위에서 가졌지 실무 거의 모든 일은 이 곳 직원들이 모두 다 맡아 왔습니다. 그러다 1997년에 제명을 당했습니다. 제명이 되자 1998년부터 부산에서 나왔고 잠깐 다른 곳의 지원을 받은 다음 오늘까지 이 홈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7년까지는 부산 연구소가 일을 했고 1998년부터는 이 홈이 부산 연구소 할 일을 거의 다하고 왔습니다. 그렇다면 부산 연구소는 이름뿐이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 홈의 활동이 갈수록 더 힘을 얻고 또 이 홈을 향해 연보하는 분들이 적지 않고 그 영향력이 심대하게 되자 부산 연구소에서 이 홈과 상관 없이 다시 연구소의 운영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총공회 내의 교권 싸움에 한 축이 되어 세월과 인력을 소진했고 또 급한 것은 이 곳에서 다하고 있기 때문에 부산 연구소의 재개가 늦어 진 측면도 있다고 보입니다. 어쨌든 세월 속에 총공회 내부는 분쟁 상황이 종결 되었고 6.25 이후 남북의 휴전선 구도가 영구 고착으로 진행 되듯 그렇게 되자 이제 부산 연구소에서도 이 홈의 운영을 두고 미진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적극 움직일 수 있었고 2011년부터 구체화를 했습니다.
4. 연구소 2 곳 시대
이 번 부산 연구소가 개설한 웹 사이트를 볼 때 제대로 준비했고 잘 시작했다는 판단이 섭니다. 경제도 시간도 노력도 의지도 왠 만해서는 시작할 수 없는 차원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백영희 신앙노선에 대한 연구와 전파는 한 곳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1982 - 2012년 기간의 30 년을 뒤로 하고 2012년 9월 7일부터는 2 곳에서 함께 맡게 됩니다.
2 곳의 연구소가 한 몸의 두 팔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곳이 장소적으로 본부였고 또 그 곳의 책임자들이 과거 제가 모셨던 분으로 중요한 결정이나 방향 전환을 두고는 제가 건의했고 제가 승인을 받아서 일을 했기 때문에 말하자면 지휘 계통으로 말한다면 그 분들은 제
상전이고 저는 그 수하였습니다. 과거 인연뿐이 아니라 그 분들은 개인적으로 제가 최대한 경의를 표하는 '소중한 가족'들입니다. 따라서 죄 되지 않으면 저는 늘 그 분들을 어른으로 모시고 활동하려 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그 곳은 본부가 되는 머리가 되고 이 홈은 몸이 되어 수족처럼 순종하면서 조화롭게 나가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여러 사건들이 있었으므로 원활하게 협의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할 수 없이 머리와 수족의 관계보다는 한 몸의 두 팔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부산이 하고 싶은 일, 그런데 잘할 수 있는 일, 실제 잘하는 일에 대해서는 이 곳에서는 최소화를 시켜 그 곳의 활동을 간접 지원하며 이용인들에게 혼선을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 곳에서 잘하는 일을 두고 그 쪽에서도 이 곳을 배려해 달라고 부탁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이 곳은 이 곳이 할 일만 할 뿐입니다. 항상 그 쪽을 지켜 보면서 그 쪽이 우선이며 그 쪽을 편하게 좋게 잘하도록 하고 이 곳은 부산 연구소의 빈 곳만 늘 채우는 쪽으로 갈 생각입니다.
그 동안 이 곳이 한 팔로 두 팔 노릇을 해 왔으나 이제 이 쪽은 왼 팔 노릇만 하고 부산은 오른 팔이 되어 활동하면 좋겠습니다. 오른 팔에 피로도가 쌓여 왼 팔에 부탁이 온다면 당연히 최선을 다할 것이고, 오른 팔이 피곤하여 장기간 일을 할 수 없거나 불충분하게 된다면 이 곳은 말 없이 오른 팔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노선의 연구는 전국 2백 개 넘는 모든 교회와 전체 인력이 총동원 된다 해도 오랜 세월이 걸려야 할 분량입니다. 하물며 2 개 체제가 무슨 밥그릇 싸움이나 명예나 헛 된 주도권 싸움 때문에 시간과 노력을 분산하거나 허비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5. 다른 분들에게도 호소합니다.
복음 운동은 아무리 아니라 해도 밥벌이로 하기 쉽고, 밥 문제가 해결 되면 명예 문제로 나가기 쉽고, 모든 것이 제대로 되고 나면 자기 기분풀이로 끝나기 쉽습니다. 있어야 할 이유가 없는데 있으면 죄가 됩니다. 혼선과 혼동을 부른 죄가 되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분산한 죄가 됩니다. 남이 하니 내 이름으로 나도 해 본다는 식은 신앙 세계의 일대 적인 자기 중심입니다. 이 곳은 부산과 대화를 하고 싶어도 제안을 드리고 싶어도 제명이 되고 또 이후에도 차단이 되어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홈에서 발간한 책을 보내 드려도 겉봉을 뜯지도 않고 돌려 보내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이렇게 나왔고 또 이제 재개 되는 활동조차도 사이트를 보면서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을 할 뿐입니다.
이 홈은 부산 연구소를 비롯하여 그 어느 곳과도 이 노선 연구를 위해 발전적 제안을 해 왔습니다. 중복 되는 것은 한 곳으로 통합하는 것이 맞고, 역할을 분담할 때는 협력해야 한 교회이며, 상대의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은 좌우 팔의 협력이며 한 몸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입니다.
총공회 전체적으로 이 번 기회에 큰 정리가 따라 갔으면 합니다. 각 교회와 공회들의 이해 관계는 사이트 운영과는 상관이 없는 문제입니다. 아쉽게도 부산 연구소가 설립 취지 등에 법적 권리나 제재나 법적 책임으로 강제성을 발휘하는 여러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잘못 된 길을 갈 때 그렇게 한다는 조건을 붙였으나 모두가 대화 자체를 어렵게 생각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 해도 우리는 이 노선을 연구하며 최대한 소중한 가족을 소중하게 아끼며 존중하는 것이 이 노선 연구의 기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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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만 조회를 기록하도록, '백영희' 연구는 이 홈에서만 진행 되었습니다.
: 이 노선의 가치성과 자료의 방대함을 고려한다면 너무 슬픈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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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부산의 연구소가 홈 운영을 시작했고 이를 초기화면에 소개했습니다.
: 부산의 홈 내용을 살펴 보면서 많은 면으로 기대와 할 일을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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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의 효율을 위해 부산에서 맡겠다는 부분을 최우선적으로 양보한 다음
: 이 곳은 부산이 비운 곳을 맡겠디는 것이 이 홈 개설 원칙이며 약속입니다.
: 이 곳의 약점인 그림 쪽을 잘 맡았으므로 그 동안 늘 미룬 숙제를 풀었고
: 몇 가지 좋은 자료를 발굴하여 다행스러우나 유료화가 역시 큰 문제입니다.
: 이 노선과 이 홈은 어떤 경우에라도 조건 없는 자료 전달이 늘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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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이 홈의 개설 1998년, 본격 제공인 1999년 이래 2 개 홈 시대를 맞아
: 2 개 홈 시대와 함께 '더 나은 홈'의 더 나은 방향을 중심으로 연구해 보고
: 여러 가능성과 살펴 볼 점들이 있어 '남단2'에 특별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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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 밑으로 답글을 통해 여러 글들을 적겠습니다.
: * 공회 내부 입장은 '남단1'에서, 일반 입장은 '남단2'에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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