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의 '낙인 찍어 반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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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13:53
한국교회 최초로 총공회 외부에서 '백영희 연구'라는 도서가 2015년에 출간 됩니다. 그 것은 국내 최대인 합동교단의 역사편찬위원장이 총신대 교회사 교수였던 시절에 접하던 총공회를 제대로 살펴 본 것입니다. 백영희 노선과 교리는 세계교회사적 차원에서 재평가가 필요하다 극히 우호적으로 소개를 했습니다.
이 도서가 출간 되자 부산공회2를 중심으로 단체주문에 들어 갔고 공회 소속을 떠나 구입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도서 회수 운동이 벌어 지면서 부산공회1과 부산공회2가 반납 접수처를 통일하고, 심지어 단체 주문에 앞장 선 이들이 반납에 열을 올리면서 저자에게 모욕주기를 시작합니다. 반납하는 도서에 직인을 꽝꽝 찍어 보내는 좌익들의 여론몰이식을 동원한 것입니다.

백 목사님의 자녀 중 한 분이 접수와 진행을 도맡은 것으로 보입니다. 자기 부친의 이름과 얼굴에 먹칠이 될지 아니면 보호막이 될지? 생각이나 해봤을까? 책을 반납한 목사들은 자기가 반납한 책에 '백영희 교리와 다르다' '일반 기독교 교리에더 벗어났다'는 직인이 찍힌 이상, 빌라도처럼 나는 손을 씻었기 때문에 나와 무관하다 할 수 없습니다.
당시 일반 교인들은 몰랐다고 보이나 위천교회와 남천교회의 지도부는 몰랐다 할 수 없을 터인데, 이 번에 '국기배례' 출간서는 제천이라는 지역 명칭 때문에 제천 지역의 교인들이 많이 구입할 것이고, 위산교회는 그 맞은 편 고신의 위천교회가 단체 구입에 나설 것인데, 우리에게는 그런 역사가 없다고 버틸 것인지, 주목해 봅니다.
한 편으로 저자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공회 역사만 빼고 '한국의 국기배례 투쟁은 타 교회들'이 중심이었다고 적어 댔을 것입니다. 그런데 죄인이 악으로 대항한다 해도 의인은 선으로 상대할 뿐임을 여실히 보여 줍니다. 이런 점에서 공회인의 한 사람으로서 합동 교단의 저자에게 참 낯을 들지 못할 상황입니다. 부산공회1, 2, 4... 평소에는 피터지게 싸우다가 '백영희 연구'를 반납하자는 광풍에는 그 날로 친구가 되어 그 도서에 낙인을 찍은 것이 바로 십자가에 주님을 처형한 것과 다를까?
왜 부공2가 그렇게 광분하며 조직적으로 반납 운동을 벌였던가? 후에 알고 보니 서영호 목사님에 대한 평가가 존엄스럽게 극찬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서부교회 후임을 염두에 두는 이들이 서 목사님의 심기를 살펴 자진해서 충성을 했다는 전언입니다. 평양의 주체사상과 수령님에 대한 평가는 조금의 빈 곳이나 헛점도 용납하지 않고 처형합니다. 서 목사님에 대한 직접 표현이 아니라 무명의 양성원 교사의 부인이 기독교는 민주주의라고 표현했다는 대목 하나가 이 책의 내용이 '기독교 일반 교리에서 벗어났고, 백 목사님이 가르친 교리에도 오류'라고 못을 박고 직인을 찍어 버려야 할 죄목이 된 것입니다.
이 도서가 출간 되자 부산공회2를 중심으로 단체주문에 들어 갔고 공회 소속을 떠나 구입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도서 회수 운동이 벌어 지면서 부산공회1과 부산공회2가 반납 접수처를 통일하고, 심지어 단체 주문에 앞장 선 이들이 반납에 열을 올리면서 저자에게 모욕주기를 시작합니다. 반납하는 도서에 직인을 꽝꽝 찍어 보내는 좌익들의 여론몰이식을 동원한 것입니다.

백 목사님의 자녀 중 한 분이 접수와 진행을 도맡은 것으로 보입니다. 자기 부친의 이름과 얼굴에 먹칠이 될지 아니면 보호막이 될지? 생각이나 해봤을까? 책을 반납한 목사들은 자기가 반납한 책에 '백영희 교리와 다르다' '일반 기독교 교리에더 벗어났다'는 직인이 찍힌 이상, 빌라도처럼 나는 손을 씻었기 때문에 나와 무관하다 할 수 없습니다.
당시 일반 교인들은 몰랐다고 보이나 위천교회와 남천교회의 지도부는 몰랐다 할 수 없을 터인데, 이 번에 '국기배례' 출간서는 제천이라는 지역 명칭 때문에 제천 지역의 교인들이 많이 구입할 것이고, 위산교회는 그 맞은 편 고신의 위천교회가 단체 구입에 나설 것인데, 우리에게는 그런 역사가 없다고 버틸 것인지, 주목해 봅니다.
한 편으로 저자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공회 역사만 빼고 '한국의 국기배례 투쟁은 타 교회들'이 중심이었다고 적어 댔을 것입니다. 그런데 죄인이 악으로 대항한다 해도 의인은 선으로 상대할 뿐임을 여실히 보여 줍니다. 이런 점에서 공회인의 한 사람으로서 합동 교단의 저자에게 참 낯을 들지 못할 상황입니다. 부산공회1, 2, 4... 평소에는 피터지게 싸우다가 '백영희 연구'를 반납하자는 광풍에는 그 날로 친구가 되어 그 도서에 낙인을 찍은 것이 바로 십자가에 주님을 처형한 것과 다를까?
왜 부공2가 그렇게 광분하며 조직적으로 반납 운동을 벌였던가? 후에 알고 보니 서영호 목사님에 대한 평가가 존엄스럽게 극찬으로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서부교회 후임을 염두에 두는 이들이 서 목사님의 심기를 살펴 자진해서 충성을 했다는 전언입니다. 평양의 주체사상과 수령님에 대한 평가는 조금의 빈 곳이나 헛점도 용납하지 않고 처형합니다. 서 목사님에 대한 직접 표현이 아니라 무명의 양성원 교사의 부인이 기독교는 민주주의라고 표현했다는 대목 하나가 이 책의 내용이 '기독교 일반 교리에서 벗어났고, 백 목사님이 가르친 교리에도 오류'라고 못을 박고 직인을 찍어 버려야 할 죄목이 된 것입니다.

책을 반납 받는다고 당시 창구가 된 부산 연구소, 유황불구렁텅이로 들어 가는 출입구였고 열린 무덤이었습니다.
시기심에 눈이 멀어 저런 행동까지 하다니
김남식 박사님께 참 면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