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제와 집회

남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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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매년제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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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는 사무엘을 어릴 때 성막에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보내 놓고 삼상2:19에서 매년 성막으로 가야 할 때 겉옷을 지어 주었다.
매년 올라 갈 때는 '매년제'였다. 이스라엘은 기본적으로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의 3대 절기를 민족적으로 다 지킨다. 한나가 매년 올라 간 것은 언제인지 어떤 절기인지 확실하게 나오지 않고 그냥 '매년제'라고만 했다. 이스라엘의 3대 절기 중에 장막절은 가을의 추수를 마치고 한 주간 동안 이스라엘 모든 사람은 나뭇가지로 초막을 만들어 평소 살던 집에서 나와 광야 생활을 기념하려고 야외 생활을 한다.

공회의 5월과 8월 집회는
미국 교회가 1 - 200년 전에 야외 집회를 통해 신앙을 일신하던 camp meeting / tent meeting에 연유한다. 역사적으로 그렇다고 딱 짚기는 곤란하다. 공회는 역사나 외부를 잘 모른다. 덕유산 골짝에서 지게 지며 농사 짓고 살면서 성경을 한 절씩 실행하다가 형성 되었다. 전도 받고 믿던 첫 날부터 집 안에서 기도하는 것이 정성스럽지 못한 듯 하여 집 밖에 나와서 기도를 했다. 백영희가 처음 믿은 개명 골짝은 집 밖의 골목이 낭떠러지 밑이고 마당 뒤로 가면 야산 바위가 있다. 불신 시절에 나무에게 손을 비비며 절을 해도 정성을 드렸는데 살아 계신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자 과거 정성은 자연스럽게 신앙의 정성으로 이어 졌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기도가 많이 필요하면 뒷 산에 갔고 며칠을 금식하다 보면 기도의 집중이 되었다. 그 곳에서 말씀을 전하면 그 은혜는 예배당의 일반 예배 와는 또 다른 면이 있다. 그렇게 범위를 넓히다가 한국교회사에 기록을 남길 정도의 5월과 8월의 산집회가 형성이 되었다. 공회의 5월과 8월은 대구 노곡동이나 거창의 도평 기도원만을 고정하면 곤란해 진다. 장소를 여러 번 옮기다가 백 목사님 돌아 가시던 마지막 시기가 그 곳이었다. 그런데 오늘의 그 곳은 도시 외곽 또는 시골의 농장 정도가 되었다.

중요한 것은 '한 주간' '가정과 세상을 완전히 떠나' '이어 지는 말씀'으로 평소 살피지 못한 자기를 깊이 들여다 보고 근본적으로 바꾸는 기간이다. 레위기 1 - 5장의 5대 제사를 배운 지난 8월 집회에 이어 그 제사 생활의 실상을 가장 잘 보여 준 사무엘을 살피는 과정에 '매년제'가 특히 마음에 와 닿아 적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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