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속에 간절함이 없으면
마게도냐 교회가 어려운데 힘든데 정성을 모았습니다. 모으고 나니까 이게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 거액의 연보를 누구한테 맡길 것인가?
16절, "너희를 위하여 같은 간절함을 디도의 마음에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너희를 위하여 사도 바울과 같은 간절함을 가진 사람이 디도입니다. 디도는 자기 몸을 팔아서라도 드리고 싶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한테 맡기면 이 사람은 배달 사고, 돈 떼먹을 사람이 아닙니다. 너희를 위하여 사도 바울 같은 간절함을 가진 디도의 마음.
간절이 없으면
이런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학교 공부를 하든 하루 현장의 일을 가든 하루 부엌에서 살림을 살든 오늘 주일 교회를 오든 간절함을 품고 움직이면 도둑도 성공한 도둑이 되고 학생도 성공하는 공부가 되고 일꾼도 그 일꾼은 일꾼에서 그치지 않고 반드시 현장 책임자 되고 사장 될 겁니다.
마음 속에 간절함을 빼버리면, 왕궁을 맡기고 왕국을 맡겨도 이 왕국을 일본 식민지로 만들 겁니다. 나라 빼앗아 간 일본을 욕할 것이 아니라 내 나라를 일본한테 도장 찍어 넘긴 그 도둑을 욕을 해야 그게 발전의 희망이 있습니다.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느냐? 왕궁에 태어난 왕이야 놀고먹고 왕이 되니까 뭔 급한 게 있습니까? 간절함이 없으면 왕을 세워놓으면 나라를 팔아먹습니다. 간절함이 없으면 가정도 팔아먹습니다. 간절함이 없으면 부모도 팔고 처자식도 팔고 남편도 팔고, 간절함이 없으면 도둑도 잡범 되고 성공한 도둑도 못 합니다.
마음 속에 간절함이 있으면
현대 정주영 같은 사람들, 삼성 이병철 같은 사람들 다 뇌물 써서 사업 크게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다 도둑놈들입니다. 그런데 이 도둑들은 이대로 인생을 보내기 싫다, 한 번 벌어봐야 되겠다, 간절함이 있으니까 세계적인 도둑놈들이 되지 않았습니까?
우리 여수 순천에서는 재벌은 다 도둑놈이라고 평생 욕하지 않았나요, 모두들? 그런데 그 성공한 도둑놈 회사에 모두들 10년 20년 공부해서 2수 3수 4수 5수하고 들어가려고 또 애는 왜 쓰지요? 칼텍스 도둑놈들 아닌가요? 진주 허씨 도둑놈들? 삼성 현대 LG 다 뇌물 써서 다 남의 회사 밟고 일어선 강도요 도둑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간절함이 있습니다. 나 이리 살기 싫다. 한 번 밖에 없는 인생, 이왕이면 사업가가 되었으면 벌어봐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는 욕을 했습니다. 근데 다 그 회사 못 들어가 가지고 생난리를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을 보이면서 도둑도 간절이 있으면 성공한 도둑이 되고, 성공하고 나니까 전부 다 뒤뜰을 따라가지 않느냐? 간절.
주님을 향한 나의 간절
드디어 주일이 되었다! 일주일에 한 번 교회를 가지만, 드디어 일주일에 한 번 교회 가는 날 주일이 되었다! 이 간절함이 있으면, 간절함 없이 새벽기도까지 일주일에 11번 교회 다닌 집사님보다 주일 오전 간절함을 마음 속에 가지고 왔다면 11번 다니는 것보다 10배 신앙이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하나님이 그렇게 하십니다. 그냥 끌려서 11번 오는 것보다는 마음먹고 2번 오는 게 낫고, 그냥 일반적으로 마음먹고 10번 오는 것보다는 ‘주일이구나.’ 이 주일이 내게 간절이 되어지면 이 한 번은 하나님이 함께하는 능력의 출발이 됩니다. 주일과 예배의 의미를 잘 알고 나면 아는 만큼 간절함이 생기고 간절함이 생기면 여기 사도 바울과 디도와 같은 사람이 되어집니다.
출처 : 2021.3.14 신풍교회 주일오전 설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