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호랑이를 없애고 나면 생지옥이 펼쳐진다.

남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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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지리산에 호랑이를 없애고 나면 생지옥이 펼쳐진다.

담당 0 1
어설픈 민주화가 만든 더 독한 독재, 더 집요하고 더 철저하며 더 비급하고 나쁜 상황을 온 국민이 지켜 보고 있다.
평소 민주화라는 표현을 아주 나쁘게 봐 온 공회로서는 속으로 당해 보라는 자세다. 당해 봐야 알지 말로는 안 되니..



(호랑이 이야기)

지리산은 100리가 된다. 남한에서는 제일 깊고 넓고 길다. 산에 산이 이어지니 진저리가 나서 지리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말이 있다. 지라산 바로 위에는 덕유산이 또 펼쳐 진다. 덕유산에서 사냥을 했던 공회 교인의 이야기다. 멧돼지 떼나 호랑이를 만나 겪은 이야기가 많다. 멧돼지를 만나면 무조건 바위 위로 올라 가거나 나무 위로 오른다 했다. 체구는 작아도 나무를 참 잘 타는 분이다. 멧돼지는 떼로 다니기 때문에 잡아 본 적은 없다. 걸렸다 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일단 피하고 본다. 호랑이는 봉산교회 교인들이 삼봉산 칼바위로 늘 기도를 다니기 때문에 교인들은 흔하게 겪은 일이다. 봉산교회는 덕유산의 중에서 제일 북쪽에 있다. 저녁마다 칼바위로 모두 기도를 간다. 함께 갈 때 호랑이를 본 사람은 없다. 혼자 다니던 분 중에는 있다. 호랑이 존재를 두고는 둔터 마을 주변에 산불이 났고 타 죽은 호랑이를 마을 사람들이 함께 봤다. 또 집에 기르는 염소를 물고 담을 넘어 갔고 아침에 흔적을 따라 가 보니 파먹고 사라졌다. 염소를 물고 담을 넘을 수 있는 맹수는 호랑이뿐이다. 부친의 경우 다른 교인들이 먼저 칼바위로 올라 가고 혼자 뒤에 따라 가다가 호랑이를 직접 보고 피한 경험이 있다. 백 목사님의 동생 백계순 집사님은 혼자 가다 호랑이가 칼바위 가는 끝까지 함께 동행하며 지켜 준 경험이 있다.



(산속에 호랑이가 없어지면)
호랑이는 덩치가 커서 많이 먹어야 한다. 온 나라가 개별이 되면서 지리산과 전국의 모든 산에 사람이 북적익 되자 호랑이는 사라졌다. 지리산 그 넓은 산역에 평소 호랑이 때문에 모든 짐승이 공포에 떨었다. 호랑이를 없애 버리면 무슨 일이 생길까? 호랑이 대신 늑대 여우들이 온 산의 구석구석을 누빈다. 호랑이는 여간해서 토끼를 잡지는 않는다. 호랑이 때문에 늑대가 설치지 못한다. 늑대 때문에 여우가 설치지 못한다. 여우는 토끼나 다람쥐를 잘 잡는다. 서민에게 무서운 것은 뒷골목 양아치고, 생계형 가게를 하는 사람에게 무서운 것은 시내 조목이다.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만 독재정권이 싫지 일반 사람에게는 조폭도 잡아 주고 양아치들을 재교육도 시켜 버리니 속으로는 호랑이 한 마리 때문에 살아 갈 여지를 찾게 된다. 어느 날 늑대와 여우들이 온 산에 짐승들을 부추겨 호랑이 폐해를 선전했고 산신령이 말리다 말리다 못해 호랑이를 없애 줬다. 산신령으로서는 늑대 여우 이 ㄴ들이 토끼 생쥐 다람쥐를 앞에 세워 저 ㄴ들의 세상을 만들려 한 것이나 당해 보지 않고는 모르니 호랑이를 없애 버렸다. 호랑이가 없어 지고 나니 늑대들이 골짝마다 상주하며 싹쓸이를 한다. 늑대가 들어 가지 못하는 곳은 여우가 거덜 낸다. 토끼와 다람쥐가 이제야 호랑이란 필요악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독재를 좋아할 사람은 없다. 싫지만 필요악이라는 말이 있다. 추위가 싫으나 병충해를 막아 봄 농사를 돕는다. 장마비는 싫지만 한 해 농사에 물을 마련해 준다. 토끼나 다람쥐들에게는 호랑이가 무섭기만 하지 호랑이에게 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늑대나 여우가 호랑이에게 당한다. 그런데 호랑이가 없어 지면 온 산에 늑대와 여우들이 토끼와 다람쥐들을 샅샅이 잡고 난리가 난다. 호랑이를 없애자 할 때 찬성한 토끼와 다람쥐들은 호랑이가 없어 지고 난 뒤에야 호랑이란 토끼나 다람쥐처럼 민초들 서민들 우리 수준의 인간들에게는 별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나은 점도 많았음을 알게 된다. 한국의 군사 독재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했다. 미국과 유럽의 뉴스에 늘 데모하는 모습이 방영이 되었다. 28년의 군사독재를 없앤 사건이 1987.6.29.이었다. 전국민은 환호했고, 공회는 '글쎄, 독쟂가 심하면 조금 저항해서 누그러뜨리고 말지 그렇다고 북한이 노려 보고 있는데 군사정권의 뿌리를 뽑아 버려?' 어쨌든 세상적으로는 미군 때문에 이후 35년 동안 이 나라는 지켜 졌고, 공회로서는 백 목사님의 기도로 하나님이 이 나라를 지켜 우리에게 신앙의 기회를 주셨다고 알고 있다.



군사독재할 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어느 도둑이 더 큰 도둑인가? 전국에 지자체가 230 곳이 넘을 터인데 그 중 한 곳에서 해먹은 이야기가 온 나라에 소개 되고 있다. 천문학적 돈이다. 그리고 그 돈은 재벌에게 거두는 것이 아니라 서민 한 가정 단위로 피해를 입는다. 아파트 한 채, 땅 몇 평씩을 싹 거둔 것이다. 그 지자체만 그랬을까? 왜 5년마다 전국에 시의원, 도의원, 시장, 시도지사 선거에 이렇게 난리들일까? 87.6.9 이후 생겨진 선거들이다. 대통령과 국회의원만 뽑던 나라에 시의원 도의원 시장군수 시도지사 교육감까지 선거판에 난리다. 그 선거에 수도 없는 사람이 나서고 있다. 토끼나 다람쥐라는 서민을 위해서일까? 아직도 모르고 있다면 착한 것이 아니라 망해도 싸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무지해서 그렇다. 이 노선의 교인들 대부분은 기본적으로 우리 사회에 가장 최하위층이 대부분이다. 이런 우리 교인들까지도 시의원 정도는 주변에서 알고 산다. 그들이 누구를 어떻게 봐주고 어느 마을에 무엇을 어떻게 해 준 이야기, 어느 선거 끝나고 누구 취직을 시키고 누구 사업을 봐 준 이야기가 돌고 있다. 우리는 안다. 사실이라는 것을. 그렇다면 이 시골에 그런 시의원까지 그 정도면 위로 올라 가면 어느 정도일까? 경기도 어디에서 해먹은 액수가 과거 군사독재 때 대통령이나 해먹을 정도의 액수다. 대통령은 하나였다. 그 옆에 측근 몇이 해 먹어 봐야 한계가 있다. 큰 도둑은 자기 먹을 것은 이미 마련했기 때문에 자기 영역을 지키려는 본능이 있다. 작은 도둑은 그런 개념조차 없다. 이런 것이 타락한 세상의 본질이다.




하나님이 세상 전체를 운영하고 계신다. 어느 한 골짝에 어느 한 인간의 기준에서 보면 억울한 것도 있겠지. 그렇다고 그 사람을 기준으로 삼고 천하를 재편해 버리면 그 사람 말고 수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는다. 그 사람 외에도 세상 모두가 실제 피해를 입을 정도가 되면 이미 하나님은 그 제국이나 그 정권을 바꾸신다. 구약 이사야 이후 선지서를 보면 세세히 알 수 있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서재 속에 파묻힌 학자란 지식으로는 혼자 다 아는 척해도 실제로는 철이 없게 되어 있다. 이들이 말로만 가지고 대학생 철 없는 아이들을 부추겨 6.29가 나왔고 이 나라의 민주화가 이루어 졌고 이후 수십 년이 지났다. 그리고 이제 6.29의 열매가 무엇인지 온 나라에 펼쳐 보여 주고 있다. 최근에 탈을 내는 거의 모든 문제는 그 때 민주화의 실체요 본질이며 내용이다. 바로 이 점 때문에 백영희는 평생에, 마지막 최후까지 이 나라를 위해 그토록 애가 타게 외쳤다. 저 철 없는 교수와 학생들.. 그 때 그들 중에 하나가 공회 안에도 버티고 지금도 진보란 좋은 것이라는 말을 한다. 그런 말을 하려면 문익환의 한신대 기장으로 가면 된다. 그런데 그 곳은 더 더러운 줄 알기 때문에 공회를 나간다고 해 놓고도 버티고 있다. 기생충은 혼자 살지는 못한다. 남이 수고한 곳에 들어 가서 빼 먹는 생습을 가졌다. 바이러스도 그렇다. 이들이 하는 일은 공회의 생명력 면역력 환란을 이길 준비에 대항 역할만 한다. 돌아 서면 좋겠다. 그런 사상을 가진 공회 내의 곳곳에 습관, 인성, 취향, 사상, 개념들을 향해 적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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