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서 있었던 사건을 이곳(남단에서2)에 올린 것이 잘못되었습니다.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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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2 00:00
*안내: 이 글은 /초기화면/연구실/남단에서2/에 올려졌던 것을 윗글의 지적을 받고 /초기화면/총공회/남단에서1/로 이동했습니다. -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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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먼저 잠깐 안내 말씀을 드린다면
백목사님 사건과 관련된 이 글의 원래 위치는 /초기화면/연구실/이 아니라 /초기화면/백영희/에 있었습니다. 이 홈의 /남단에서/라는 게시판은 4곳에 있었습니다. 초기화면의 상단의 /총공회/와 /백영희/와 /보관자료/와 /연구실/의 제일 밑에 /남단에서1/-/남단에서4/까지가 차례로 하나씩 있었습니다.
/남단에서/라는 게시판은 질문과 상관없이 이 홈의 답변자 'yilee' 본인이 주제를 정하지 않고 비교적 자유롭게 글을 적기 위해 마련했는데 다른 여러 일정 때문에 자주 글을 올리지 못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아서 /남단에서1/과 /남단에서2/로 축소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꼭 필요하지 않고 모습만 있는 게시판들은 없애고 꼭 필요한 것만 유지하는 원칙 때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4개로 운영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4개로 나눈 상태에서 올려지는 글들이 너무 적어서 2개로 통합을 했습니다. 윗글에서 문제가 된 백목사님 사건은 원래 /초기화면/연구실/의 /남단에서2/에 올려진 것이 아니고 /초기화면/백영희/남단에서2/에 올려놓았다가 /남단에서2/과 /남단에서3/와 /남단에서4/를 /남단에서2/ 하나로 묶어놓았기 때문에 최근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은 이번 문제가 된 글이 원래 /초기화면/백영희/라는 주제 밑에 올려져 그 주제와 관련된 것으로 파악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위치에 대하여는 사실 설명드릴 필요가 없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조금은 관계가 있다는 정도이며 앞으로 이곳을 이용하실 다른 분들 때문에 설명 방향이 달라졌습니다.
2.윗글 문제가 된 글의 방향과 자세가 잘못되었다고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윗글로 지적하신 '나그네'라는 분이 혹 이곳에 감정을 가졌다면 이번 지적에 대하여 별로 상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 윗글이 지적한 백목사님 사건 글에서 제가 비판했던 공회 내부의 분들과 관계 있는 분들의 지적이었다면 오히려 반론할 말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윗글로 지적한 분은 그냥 평범하게 이곳을 방문하셨고 일반 다른 분과 함께 이곳을 살펴보는 분입니다. 그런 분께서 제가 적은 글에 대하여 지나침이 많았다고 지적하셨다면 비록 글을 적은 당시 제가 염두에 두었던 것을 지적하신 분이 몰라서 그렇게 말씀을 하신다고 해도, 그것은 제가 배경 설명을 하지 않았고 또 그렇게 표현해야 하는 다른 사유를 적지 않았던 제 잘못입니다. 따로 조용하게 만나 그 사건과 관련하여 자초지종을 말씀드리면 아마 이해하지 않을 분이 없을 듯하고 그 표현이 너무 부드러웠다고 오히려 책망하지 않을 분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관련 내용을 아는 분들이 읽는다면 별로 문제가 될 것이 없으나 그렇지 않다면 윗글로 지적하신 분의 말씀처럼 신앙인으로서는 가져서 안 될 마음과 자세라고 지적을 받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3.윗글은 /초기화면/총공회/남단에서1/로 옮겨야 할 자료였습니다.
애당초 올리기도 그곳에 올렸어야 했습니다. 그곳은 총공회 내부인들이나 총공회 내부 사정까지 알고 있는 분들이 총공회 내부 깊은 문제를 두고 심층적으로 살펴보는 곳입니다. 이 홈의 일반인들이 쉽게 살펴볼 수 있는 이 게시판에 올려놓고는 윗글 지적하신 분처럼 이곳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고하실 분들도 가끔 계시겠지만 그보다는 속으로 이곳의 마음과 자세가 잘못되었다고 하시고 그냥 가실 분들이 거의 대부분일 것입니다.
/초기화면/총공회/남단에서1/에 올려놓고 그 사건이 있었던 당시를 생각한다면 이번 글은 분명히 점잖은 글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부 가족들만 아는 그 당시의 기막힌 사정을 알리 없는 일반인들이 들르는 이곳에 이 글을 올려놓은 것은 어떤 분이 언제 읽어도 이 글을 적은 제가 너무 지나쳤다고 비판을 받지 않을 수가 없겠다고 생각합니다. 외부 일반인이 알 수 없는 특이한 사건 배경을 가진 사안을 두고 외부 일반인을 상대로 마치 그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전제로 윗글에서 지적한 백목사님 사건 관련 글을 적었기 때문에 윗글에서 지적한 제 글은 그 글의 표현도 문제지만 그것보다 그 글을 올린 위치부터 대단히 잘못되었습니다.
3.일단 주일이 지난 다음 차분하게 지적받은 글을 다시 보겠습니다.
일단 외부의 일반인이 아니라 그 사건에 관련된 당시 상황을 아는 내부인만 들어가는 /초기화면/총공회/내부/남단에서1/에 옮긴 다음, 윗글 지적하신 분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다시 한번 새겨보겠습니다. 자리를 옮겨놓고 나서 봐도 지적하신 내용대로 지나침이 있다면 표현 자체를 고치겠고, 혹시 그곳에서는 그 정도로 표현해야겠다고 판단되면 다시 양해와 함께 그곳에서 왜 그렇게 적게 되었는지 배경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남 보는데 옷을 벗었다면, 분명히 미친 짓이며 두번 다시 그러지 않도록 혼이 나야 합니다.
다만 그 장소가 수영장이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영장 안이라고 해도 겨울에 수영장 수리를 한다고 창문을 떼놓아서 외부에서 훤히 볼 수 있는 상태라고 한다면, 핑계를 댈 수 없습니다.
점잖게 옷을 입었다는 것이 일반적으로는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수영장 안에서 그렇게 했다면 이는 점잖은 것이 아니라 너무 지나친 것입니다.
윗글에서 지적한 제 글은 너무 특이한 배경을 가진 사안입니다만 일단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위치는 분명히 잘못되었고, 그다음 위치를 옮기게 된다면 그 표현이 어떻게 되어야 하겠는지는 시간을 갖고 당시 배경과 사건의 내면 그리고 위에 올린 글을 비교하며 다시 진지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지적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관련 상황을 알 필요도 없고 알 수도 없는 분들이 읽을 때까지를 생각해서
이곳에 글을 올릴 때는 더욱 살피고 조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