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이병규목사님의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의 현재 모습에서 미리 본 총공회의 앞날

남단에서 2      


e1e0ddd457e37c9a55be686de71c57a2_1734778424_6055.png

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연구실] 이병규목사님의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의 현재 모습에서 미리 본 총공회의 앞날

" 0 0


1.총공회와 계약신학원의 거리

①총공회를 기준으로 나열해 본 교단별 순서

현재 국내 교단 중 총공회 신앙노선과 가장 근접한 곳은 이병규목사님의 계약신학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신의 교권화에 반대하다가 제명 당해 쫓겨난 분이 백영희목사님이라면, 그 교권화에 반대하고 개혁의 깃발을 들고 탈퇴한 분이 이병규목사님입니다. 스스로 나온 것과 쫓겨 나온 것만 서로 다를 뿐입니다. 중심이 같았고 그 신앙성향이 같았으며 또한 그 훗날 걸어가는 걸음은 너무도 흡사한 점이 많습니다. 만일 일반 교계를 총공회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순서대로 나열해 본다면 가장 가까운 거리에 이병규목사님의 계약신학원이 있을 것이고, 그 다음이 고려파의 고신대학교, 합동측의 총신대학교, 통합측의 장신대학교 순서가 될 것입니다. 총공회-계약신학원-고신-총신-통합으로 놓고 본다면, 이 순서는 바로 신앙의 가장 중심부에서 세상으로 가깝게 다가간 순서이기도 합니다. 주일 문제 하나로 예를 든다면, 계약신학원은 꼭 지키라는 주장일 것이고 고신은 최대한 지키라는 주장이며 총신은 될 수 있으면 지키는 것이 좋다는 주장입니다. 통합정도가 되면 지키면 좋고 아니면 말 것이라는 정도입니다. 거의 모든 사안에서 이런 입장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②교단별 순서가 가지는 의미

교단별로 보수와 속화되는 순서를 위와 같이 잡게 된다면 이 순서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신앙이란 오른쪽으로 가는 수는 있어도 왼쪽으로 가는 수는 거의 없기 때문에 왼쪽에 위치한 교단이 타락할 때는 오른쪽에 있는 교회 순서대로 그 모습을 닮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신의 속화된 훗날의 모습을 오늘에 미리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타락한다면 그 다음 순서는 저 교파의 저 모습이 되고 더 타락하게 되면 저 교파의 저런 모습이 되겠다는 것을 오른쪽에 위치한 교단들을 보면서 참고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각 교단은 스스로의 기준에 의하여 자신들의 현 모습이 가장 신앙적이라고 할 것이며 자신들보다 좌측에 있는 교회들은 위험스런 극단적 보수의 순서로 볼 것이고 자신들보다 오른쪽에 위치한 교회들은 세상을 향해 타락한 순서라고 볼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고신을 예로 들어본다면 자신들보다 왼쪽에 있는 계약신학은 보수적이어서 답답하다고 느낄 것이고 제일 왼쪽에 있는 총공회는 극단적 보수로 볼 것입니다. 반면 우측에 있는 합동측의 총신대는 너무 넓고 제일 오른쪽에 있는 통합측의 장신대는 아주 세상이라고 규정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고신에 속한 어떤 분이, 그때까지는 모든 면에서 고신 신앙을 가진 분인데 어느날 주일문제를 두고 최대한 지켜야 한다던 종래 입장을 바꾸어 이제는 주일을 지키면 좋고 안 지키면 말고 하는 정도로 주장을 한다면, 그분의 발언은 통합측 신앙으로 속화되었다고 진단하면 맞습니다. 물론 아직 주일 문제 하나만을 가지고 입장이 그렇게 바뀌었고 또 그렇게 바뀐 것도 이제 막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그 분은 현재까지 가지고 있던 고신 신앙노선을 앞으로 시간문제이지 통합측 모습으로 결국은 다 바꾸어 가지게 될 것입니다. 이 분의 발언 한 마디는 앞으로 그분의 신앙이 어떤 모습으로 변해갈 것인지 그 선행지표로 보면 된다는 말입니다. 그분의 발언은 통합측 교단에 속한 발언입니다. 그렇다면 잠깐 튀어나온 발언이라도 그 발언과 성향 자체가 맞는 교단이 있으니 그분은 앞으로 그 교단을 찾아가게 되어 언젠가는 그 교단의 현재 모습에서 그 분의 앞날 속화될 모습을 그려보면 맞다는 것입니다. 거의 그대로 그 미래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이곳의 기준인 백영희신앙노선에서 본다면, 총공회의 속화과정은 그 첫번째 모습이 계약신학원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 순서는 백영희신앙노선에 있는 분들이 과거 신앙노선을 포기하고 세상으로 나갈 때 아주 공식처럼 적용시킬 수 있는 정도입니다. 이탈의 첫 순서는 계약신학원 모습을 보였고, 이탈이 좀더 진행된 분은 고신이나 총신 순서로 언행이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이탈하는 순간은 백목사님에 대한 오해나 피치 못할 다른 사정이 있어 그 문제가 되는 부분만 총공회 신앙노선에서 이탈되는 것이지 그분들의 신앙전반은 이전과 꼭 같다고 보입니다. 그러나 이탈 할 때 나오는 발언이 고신 정도면 이후 그는 고신 정도 신앙으로 살게 되고 만일 이탈 할 때 나오는 발언이 합동측 성향이면 이탈 이후 단기간에 합동측 총신 신앙의 모습을 향해 줄달음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탈할 때는 인사이동에 문제가 있다고 불만을 품고 나간 분이 있다면, 이탈 한 뒤에는 인사이동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변동이 없어야 그분의 논리가 맞는 것인데 인사이동뿐 아니라 신앙전체가 다 변해버린다는 말입니다.


③계약신학원의 모습은 총공회 이탈의 첫 모습

계약신학원 입장에서 본다면 계약신학원이 정상이고 총공회는 왼쪽에 위치한 교단입니다. 총공회는 보수하지 않아도 될 것을 지나치게 보수한다고 볼 것입니다만, 이곳 총공회를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계약신학원은 총공회 우측에 위치한 첫 교단입니다. 이 순서가 가지는 의미는 총공회 내부에서 이탈이 생기는 경우 그 첫 모습이 바로 계약신학원의 모습과 꼭같은 모습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현재의 계약신학원을 요약 정리해 본다면 총공회 내에서 총공회를 이탈 할 분들이 누군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탈의 속도가 얼마나 되는지 등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타락 순서는 절대 진리로 적용시키지만 오늘 한국 교계에 적용을 시키려면 여러 해석이 필요하게 됩니다. 시대가 다르고 사용되는 용어들과 그 모습들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교계의 모습들은 비록 성경이 아니어서 절대 진리로 적용할 수는 없지만 교회사라는 자연계시 차원에서는 분명 우리에게 참고하라고 보여주시는 면이 있습니다.

총공회와 가장 가깝기 때문에 총공회와는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동시에 총공회 바로 옆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총공회 이탈의 첫 모습으로 총공회 신앙노선에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계약신학원입니다. 그곳을 비판하는 것이 이곳의 목적이 아니라 그곳의 현재 모습을 통해 총공회 내부에서 외부로 이탈되는 현상을 미리 살펴 총공회 내부 신앙이 바로 되도록 참고하겠다는 것입니다. 총공회 내부에서 이탈하는 분들은 초기에 꼭 보이는 증상이 있습니다. 총공회 기존 신앙노선을 바꾸자는 자기들의 주장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총공회를 개혁하자는 것으로 착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실은 개혁신학원에서는 수십년 전부터 가지고 있었고 또 그렇게 해 왔던 것입니다. 개혁신학원이 택한 그 길이 속화될 길이기 때문에 총공회는 서로가 특별했던 관계를 정리했었습니다. 수십년 전에 그렇게 가는 길이 우려되기 때문에 알고도 일부러 단절한 것인 줄 모르고 총공회 내에서는 기존 노선과 다른 것을 주장할 때마다 자기들이 지금 막 하늘에서 떨어진 아이디어가 있어 이상세계를 만들자고 그렇게 소동이 심했습니다. 마치 공산혁명에 들뜬 인민들처럼 또 그들을 이상세계로 인도하겠다고 혁명 일선에 나서는 전사들처럼 그렇게 모두들 지나친 행동들이 있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④백목사님 사후에 일어난 총공회 속화 모습

1989년 백목사님 생전에는 소수 탈퇴한 교회와 교역자들에게서 이런 현상이 있었고, 백목사님 사후 1990년대 초반에는 서울공회, 대구공회 순서로 이런 사회주의 건설에 들뜨듯 몰려가던 일들이 있었고, 지금 2000년대에는 부산공회(2)에 이런 모습들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합동이나 통합측으로 나갈 모습을 보이는 이런 현상들은 젊은 청년 남녀들에게서 대거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앞서 보인 서울공회는 이미 합동이나 통합측 모습으로 완전 뒤바뀌었으니 불과 10년 세월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좀 늦게 따라가는 곳이 대구공회 거창공회입니다. 약간 늦겠지만 결국 그 청년남녀들의 훗날은 쉽게 말하면 합동이나 통합측 모습일 뿐입니다. 서부교회에서 나간 남정교회는 과거 수십년 서부교회 역사에서 꿈도 꾸지 못할 프로젝트들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청년 남녀회 간증회 전도회 .... 이루 다 헤아리기도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그분들이 10여년 이상 하던 것이니까 그냥 하는 것이지 그런 아이디어를 그 당시처럼 그렇게 이상적으로 보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부산공회(2)의 서부교회에서도 조심스럽게, 그러나 분명히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백목사님 사후 가장 변화된 모습 중 하나를 예로 들면 교회 안에 학생회를 두는 것이 어느 한 교회를 살리는 획기적 발명품이라고 제시되었습니다. 이제 학생회가 설치되기 때문에 그 교회는 가라앉은 총공회에서 일어서는 총공회가 될 것이며 이 일은 교회사에 우뚝 설 일이라고 난리들인데, 이것 참 한심하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교회 안에 드럼셋트를 들여놓으면 청년남녀들의 감사찬양이 하늘을 찌를 것이고 그리 되면 교회가 왈칵 부흥될 것인데 이 역사적 사건을 주도하는 분들이 총공회를 하늘로 이끄는 혁명공신들인 듯 착각을 하는 것도 같은 현상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쓰다 쓰다 지겨워서 이제 드럼 없는 총공회와 같은 예배를 사모하고 있는데. 늦게 배운 도둑 날새는 줄도 모르고 있는 격입니다. 어린 청년 남녀들이 이런 현상을 보이고 있다면 이들은 합동이나 통합의 경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의 앞날은 시간 문제이지 오늘 합동과 통합을 그대로 이어받게 되어 있습니다.

어린 교인들에 비하여 공회 지도부라고 표현할 수 있는 총공회 주도 목회자들의 비젼은, 좀 웅대했습니다. 교단을 등록하고 양성원은 신학교 체제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가능하다면 대학교로 발전했으면 하지만 처지를 알기 때문에 꿈에나 그릴 일이었습니다. 물론 이 모든일은 보수신앙을 지키면서 그리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이곳에서 집중 연구하는 바는 바로 이분들의 모습입니다. 청년남녀들이 예배당 안에서 뒤엉켜 춤추고 노래부르는 정도는 누가 봐도 쉽게 그것이 탈선이라고 하겠는데 공회 지도부 중심으로 펼쳐지는 '정규 신학'에 대한 미련 내지는 갈급은 그 도가 가히 측량치 못할 정도이고 그 갈급의 정도에 비례하여 공회를 그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힘은 작용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공회는 전체적으로 '계약신학원'의 모습을 가짐으로 그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주장에 대하여 하등 반대할 세력도 주장도 없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공회 내부의 탈선은 백목사님 사후 혼동 속에서 일정한 방향 없이 진행했다고 볼 것이고, 앞으로 공회 내부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이제 공회가 맨 정신으로 차분하게 진행할 그 다음 단계가 있으니 그 단계는 오늘 계약신학원의 모습일 것입니다. 현재 교세로는 계약신학원측 보다는 배 이상 크지만 공회 내부에는 구심력이 없기 때문에 어쩌면 늘 그리 되고 싶어 안달만 하고 결국 그 흉내를 내지 못할 확률이 큽니다. 그렇다면 계약신학원 자체가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총공회 신앙이 제 정신을 차리고 냉정하게 합리적으로 결정을 한다면, 그 다음 나갈 방향이 '계약신학원'의 모습을 향할 것이니 이곳에서 계약신학원의 현재를 분석할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현재 총공회가 나가려는 방향은 이미 계약신학원에 다 있고 그 모습은 총공회의 탈선 모습은 될지언정 발전 모습은 아니라는 점을 한번쯤 못박아 두고 총공회 신앙노선에 있는 이들에게 권고하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1) 게시판 검색
(2) 통합 검색 설정에서 통합검색 게시판을 지정하세요.
번호제목이름날짜
  • 47
    yilee
    2004-09-22
  • 46
    나그네
    2004-09-22
  • 45
    yilee
    2004-09-22
  • 44
    고경철
    2004-09-22
  • 43
    2004-09-22
  • 42
    saint
    2004-09-22
  • 41
    "
    2002-08-10
  • 40
    "
    2002-08-04
  • 열람중
    "
    2002-07-22
  • 38
    "
    2002-07-27
  • 37
    "
    2002-07-22
  • 36
    "
    2002-07-22
  • 35
    yilee
    2002-07-11
  • 34
    "
    2002-07-01
  • 33
    "
    2002-07-27
  • 32
    yilee
    2002-06-24
  • 31
    남정넷
    2002-06-24
  • 30
    yilee
    2002-06-24
  • 29
    yilee
    2002-06-23
  • 28
    남정넷
    2002-06-24
State
  • 현재 접속자 185 명
  • 오늘 방문자 516 명
  • 어제 방문자 7,234 명
  • 최대 방문자 7,646 명
  • 전체 방문자 3,298,478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