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을 설명해 주신 목사님의 현재 모습에서 [사진]

남단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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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 위 사진을 설명해 주신 목사님의 현재 모습에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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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1951년 거창지방 교역자수양회' 사진의 인물들을 소개해 주신 분은 고신을 5회로 졸업했고, 위 모임이 있었던 바로 다음 해에 거창 웅양교회로 부임하여 오랫동안 부근에서 목회했던 분입니다. 백목사님은 고신을 1954년에 4회로 졸업했습니다. 당시 학생 수도 적고 강의가 학년이 섞여 함께 진행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대부분 기숙사 생활을 했기 때문에 1-2년씩 차이나는 분들끼리는 아주 가깝고 서로가 잘 아는 사이입니다.

백목사님의 1951년도 기록 확인을 위해 어제 장거리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고신 5회 졸업생이 생존해 계시는데 특히 그 분은 6.25전쟁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거창에서 백목사님과 조사님 시절 함께 계신 적도 있었으며 그분이 거창에서 맡은 교회는 이 신앙노선의 인물들이 많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자료 확인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은퇴를 하고 목회자가 없어 비어있는 시골교회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교회와 사택은 집 2채 정도 떨어져 있는 정도였고, 교회는 설립 80여년이 된다고 하는데 여전히 시골교회 모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진자료와 함께 이 분을 소개하는 이유는 예배당 입구에 적어놓은 안내문 때문이었습니다. 재림에 대한 소망이 있었고, 또 사택이나 예배당 안에는 '성령충만'이라는 글들이 큼직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이곳에 오셔서 자기 손으로 직접 이 글을 적었다고 합니다. 이 글의 내용은 고신의 50년 전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오늘 일반 교회의 입장에서 본다면 무당 굿하는 분위기로 보거나 사이비가 아니냐는 표현으로 볼 것입니다.

참으로 크게 고생하던 시기, 참으로 어려웠던 시기를 거쳤던 분입니다.
고신의 초기였습니다. 또한 이곳 신앙노선의 초기이기도 했습니다.
오늘의 고신 입장에서 이런 글을 본다면 일반 교계와 같은 차원에서 이상하게 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글에 담겨진 신앙은 그동안 변화된 시대상황과 사회여건과 국민의식수준 등에 따라 변질이든 진화든 어떤 모습으로든 변했을 만한데, 이 예배당 입구에 적은 글이 목사님 연세 칠순을 넘겨서 적었다니 세월 속에 변치 않고 간직한 이 복음의 소망은 실감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50여년 전 해방과 전쟁과 극도의 가난 혼란 고통 속에 살던 이 복음 초기의 현장을 함께 들여다 보시고 당시를 조금이라도 느껴 보시도록 요청합니다. 이 예배당 문앞에 적어놓은 사진의 글을 통해 열고 들어가시면, 비록 전후 세대라 해도, 또 오늘 풍요로운 시절에 예수님을 믿고 아무 어려움 없이 교회를 다니는 우리라고 해도 느낌을 가져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sisan-church-2.jpg
사진 속의 글

하늘에 오르신 예수

1.승천하심은 그의 금의귀환임
2.승천은 하늘의 왕임을 증거함
3.승천은 성령보내심에 전제임
4.승천은 교회에 머리의 승천임
5.승천은 재림을 예고함임

믿음에 굳게 서서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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