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은 교회의 족보를 밝히는 유전자

남단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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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신앙고백은 교회의 족보를 밝히는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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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회의 신분증(ID)은 신앙고백입니다.

①국적을 확인하는 '신분증'

사람이면 '인권'이 있으나, 개나 고양이는 사람이 아니어서 인권이 없습니다.
개도 좋은 개는 품종인증서가 정식으로 발급되어 족보를 명확하게 합니다.
사람인지 짐승인지는 대개 외모로 알 수 있지만 어떤 경우는 유전자 검사를 해 봐야 아는 수가 있습니다.

같은 사람이라도 국적에 따라 사람의 가치는 천차만별입니다.
탈북자는 북한주민증은 있으나 남한주민증이 없어 중국에서 그렇게 서럽습니다.
미국시민권을 가진 사람은, 세계 각국이 떨고 조심합니다. 여차하면 미국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국가 어떤 종류의 사람이냐는 것은 신분증으로 확인합니다. 해외에서는 여권입니다.


②교회의 신분증인 '신앙고백'

사도신경을 외우는 것은 지금 우리에게는 세례 학습을 받기 위한 하나의 숙제처럼 되어 있지만, 교인이 되는 첫 입문에서 사도신경을 외우게 하는 것은 시험문제 중의 하나 정도가 아니라, 교인이 되려는 사람에게 예수교인이 될 것인지 아니면 이종교인으로 남을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하라는 최후 통첩입니다. 사도신경을 자기의 신앙으로 자기가 좋아서 따르는 노선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만 예수교인이고 사도신경을 억지로 외우거나 그 내용 중 하나라도 거부하거나 반론을 가진 사람은 예수교인이 아니라 타 종교인으로 상대를 한다는 뜻입니다.

교회의 신분증에 해당되는 신앙고백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사도신경입니다. 사도신경 이외에도 정통교회들이 교회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는 신앙고백은 니케아공회 등 몇 가지 신앙고백이 더 있습니다. 신구약성경을 66권으로 한정한 공회의 고백, 삼위일체 하나님을 확립한 니케아공회, 예수님은 신인양성일위라고 고백한 니케아 이후 칼세돈공회까지의 이런 신앙고백이 일치할 때 우리는 그 교회 앞에 '성氏'를 '예수교'氏로 붙이게 됩니다.

이런 초대교회의 신앙고백들은 불(佛)씨 교회인지 유(儒)씨 교회인지 도(道)씨 교회인지 회(回)씨 교회인지 아니면 예수교회인지를 판별하는 유전자검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 검사에서 사람이라고 판정은 나왔는데도 어떤 사람들은 사람보다 원숭이에 가까운 이상한 외모를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원숭이는 너무 사람을 닮아서 깜빡 속을 뻔 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자 검사를 해서 사람이라고 판정이 나오면 인권이 있게 되고, 아무리 멋지게 생기고 그럴 듯 해도 원숭이로 판정이 나면 잡아먹어도 되는 음식일 뿐입니다.


③종자를 구별하는 '성(姓)'과 개체를 구별하는 '이름'

생물 중에서는, 식물이냐 동물이냐를 먼저 나누고
동물 중에서는, 영장류냐 아니냐로 다시 나눈 다음
영장 중에서는, 사람이냐 원숭이냐를 나누게 됩니다.
사람 중에서는, 박씨, 홍씨, 김씨를 나누고, 홍씨 수만명 중에 '길동'이가 하나 있습니다.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 서부교회'라고 하면
'예수교'는 식물이 아니고 동물이라는 정도의 이름이고
'장로회'는 동물 중에서도 영장류라는 정도의 중간 분류 이름이고
'총공회'는 영장류 중에서 원숭이가 아니고 사람이라는 정도의 이름이며
'서부교회'는 사람 중에 덩치 큰 누구의 이름입니다.

사도신경과 니케아공회 신앙고백 등을 인정하는 교회는 '예수교'입니다.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을 추가하는 교회는 '장로교'입니다.
삼분론 중생교리 건설구원 등을 추가하는 교회는 '총공회'입니다.
물론 교회의 정치형태 대신에 신앙고백 면을 중심으로 살핀 것입니다.


2.총공회 교회들이 대거 성씨를 지우고 있는 현상이 심각한 정도입니다.

이미 총공회 이름 문제는 백목사님 생전부터 총공회 소속 교회들이 다른 교단 교회들에게 이단으로 비판받는 제일 외형 문제가 되어 항상 교단 이름을 바꾸자는 논란은 끝이지 않았고 지금도 예배당 건물에 '총공회' 이름을 떼버린 교회가 거의 전부입니다.

사실 이 간판 문제는, 말하자면 자존심 문제이고, 자기 교회에 대한 자신감 문제라고 해도 별 무리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성씨를 부끄러워 하고 자기 조상이 누군지를 두고 자기 평생에 손해를 보겠다 싶어 부모를 감추고 성씨를 숨기는 노예근성 상놈의 피해의식이 더 큰 문제였습니다. 자세가 그렇게 된다면 간판을 어떻게 어디에 어떤 식으로 붙이느냐는 문제가 그 문제로 그치지 않습니다. 데려온 자식이 늘 눈치만 보고 살다가 그 인격 자체가 자기 평생을 어두운 방향을 향하는 것이 더 큰 문제일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 심각하게 제기하고자 하는 것은, 이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공회 소속 교회 거의 전부가 유전자 자체를 변형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전자 변형이 과학적으로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이런 기술까지 우리에게 자연현상으로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뜻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3.총공회 교회의 신앙고백

과거는 총공회 본질의 교회가 간판만 달리 다는 문제였으나, 이제는 간판에 상관없이 교회의 본질 자체를 일반 교회로 바꾸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 총공회 교회들의 홈페이지를 둘러보다가 유전자가 너무 심하게 바뀌고 있으며 이를 전혀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는 현 교회들의 조처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대구공회는 말할 것도 없고, 부산공회(2) 교회까지도, 한결같이 같은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산공회(2)의 어느 목회자 손에서 만들어진 글인지 대충 짐작은 하지만 저자 표시가 없어 단정하지는 못하겠습니다. 현재 총공회 각 교회들과 공회 홈페이지에까지 나타나 있는 신앙고백을 다시 한번 유심히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이 신앙고백에는 '총공회'라는 유전자가 선명하게 지워져 있습니다. 말하자면 '남반부를 무력침공하여 공산화를 이루자'는 강령이 채택된 정당이 남한 내에 있다면 그 정당은 북조선노동당의 남한 파견당이지 남한 내 어느 정당일 수 없습니다.

다음 내용들은 대구공회와 부산공회(2) 또는 공회공식 홈 등에서 표시한 신앙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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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장로교회로
신구약 성경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며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는 칼빈주의 신학을 따르고 있습니다.

----------------
우리교회는
전통적 복음주의 신학에 근거한 장로교회입니다.
신구약 성경이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으며
사도신경과 웨스터 민스터 대소요리 문답을 우리의 신앙고백으로 삼고
전통적 복음주의 신앙을 따르는 교회입니다.

----------------
1, 신구약성경은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앙과 생활에 대한 정확무오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는다.
2, 사도신경을 믿으며 전통적인 초대교회 신조인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를 정통교리로 받아들인다.
3, 웨스터민스터 신앙 고백서 및 대 소요리 문답서를 성경과 사도신경의 가르침을 가장 잘 나타낸 교리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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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회 목회자 양성원 설립 이념)

성경을 유일의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순종하는 보수주의 믿음과 장로교 웨스터민스터 신앙 고백, 대 ․ 소요리 문답에 의거한 개혁주의 신앙으로 정통적 복음 진리의 터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말미암은 영감의 충만한 경건 된 하나님의 사역자로서 특별히 성경 중심, 하나님 중심으로 사람을 인도하는 진실 된 목회자를 길러내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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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회(2) 기본교리)

(1) 신구약 성경은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앙과 생활에 대한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습니다.
(2) 사도신경을 믿으며, 전통적인 초대교회의 신조인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조를 정통교리로 받아들입니다.
(3)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및 대 소 요리 문답서를 성경과 사도신경의 가르침을 가장 잘 나타낸 교리로 인정합니다.


4.상기 신앙고백이 총공회 소속 홈에서 공식 발표되었다면

해당 교회들과 공회들은 '총공회'라는 유전자를 없애버렸습니다.
'예수교'라는 유전인자는 선명하게 남아 있으니 이단이나 타종교로 넘어가지는 않았습니다.
'장로교'라는 유전인자도 아주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총공회 유전인자만 정밀하게 타격하여 삭제했습니다.
백목사님 생전과 사후의 상황을 충분히 아는 사람이
이런 짓을 한 것은 틀림없다는 판단입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잘 모르고 단순히 옮겨적은 교회와 공회가 있다면 바쁘게 고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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