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할 종들이 살피고 조심할 3가지

남단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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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충성할 종들이 살피고 조심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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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홈을 통해 백영희신앙노선을 다른 모습으로 재건할 수 있게 하신 감사

이 홈은 '백영희신앙노선' 연구를 뚜렷하게 목적하고 있기 때문에
이 홈을 통해 이 노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여러 형태로 접촉하고 있습니다.
방문 열람 자료받기 등 통계를 여러 면으로 분석하며 짐작하는 부분도 있고
문답방 등에 올려지는 글을 보면 더 확실하게 살필 수 있고
개인 메일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더욱 정확하며
개인적으로 만나며 대화하는 가운데 느끼는 것은 가장 정확할 것입니다.

많은 교단에서 어떤 직책에 계시든지
정말 진실되이 성경대로 살아보려는 많은 경건한 분들을
이 홈을 통해 접촉할 수 있다는 것은 이 홈의 운영자로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귀한 이 노선
알아갈수록 귀하고 복된 이 노선
그러나 실제 살아가려면 자기 현실에서 모든 것을 다 내놓아야 하는 이 노선
이 노선을 귀하게 생각하고 꼭 이 노선대로 걸어가려는 이들을
이 전에는 알지도 못했고 알 수도 없었고
거저 혼자 간다 생각하고 걸어왔는데
인터넷 때문에 생각하지도 못한 세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홈을 통해 백영희신앙노선을 과거와 다른 모습으로 재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정말 이 신앙노선으로 살아가려는 분들을 만날 때마다 안스럽습니다.

백영희신앙노선을 정말 붙들고 가려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넓은 길
편한 길
쉬운 길
지금까지 안주하던 좋은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야 하는데

이 홈의 운영자야 원래 춥고 외로운 이 노선에 있었기 때문에 이 노선이 편하지만
다른 곳에서 오는 분들은 따뜻하고 편안한 고향을 두고 척박한 이곳을 향하려면
인간적 고생과 어려움이 너무 많습니다.
이곳 백영희신앙노선을 좋아하며 인정하는 것은 쉽지만
이 노선대로 정말 살아보려고 한다면
이 노선은 다른 교회들처럼 대충이 없고 둘러가는 것이 없으며 타협이 없기 때문에
일반 교회나 교단에서는 겪지 않아도 되는 많은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시작할 때는 어려움을 실제 겪지 않아서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나
과거 많은 분들이 도중에 돌아가고 후회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이 홈은 이 노선의 정확성과 가치성을 소개하는 데에는 주저함이 없으나
이 노선을 꼭 걸어가겠다는 분들이 계시면 선뜻 그렇게 하시라고 하지 못하고
신중하게 생각하시도록 오히려 말리는 편입니다.
그냥 현재 계시는 곳에서 이 곳의 자료와 노선을 참고나 하시라고 권하는 편입니다.


3.그러나 꼭 이 노선으로 걷겠다는 분이 계시면, 먼저 건강, 가정, 경제문제를 걱정합니다.

①건강문제를 염려하는 것은

말씀에 은혜를 받은 사람이 정말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게 되면 건강을 너무 등한히 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남선목사님이 1951년에 돌아가시면서 백영희 당시 조사님에게 마지막 유언으로 부탁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건강 조심해라!'는 세상 걱정이었습니다.

백목사님은 비록 주목사님의 후배였으나 신앙은 앞서 있었습니다. 그의 신앙에 대하여는 따로 염려할 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충성해야 할 후배 백목사님을 볼 때 주목사님의 걱정은 말씀대로 살고 교회를 충성하다가 잃지 않아도 되는 건강까지 과도하게 잃어버릴까 해서 '조절'을 제일 마지막 한 말씀으로 주셨던 것입니다. 아다시피 주목사님은 신사참배를 거부했던 한국교회 지도자였고 해방으로 출옥한 성도였으며 한상동목사님과 고신을 설립했고 6.25 동란 인민군 속을 다니면 심방했던 분입니다. 자기 자신이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신앙인입니다. 그래서 백목사님에게 마지막 한 마디 부탁한 것은 성경을 많이 읽으라 기도 많이 하라는 그런 부탁이 아니라 건강 조심하라는 간곡한 부탁이었습니다. 백목사님이 평생 간직하고 그 뜻을 새겼으며, 자신의 제자들 중에 진실되게 충성하는 이들에게만은 건강 주의를 합니다.

말씀대로 참으로 살려고 하는 이들은 항상 자기를 이 복음 위해 바치는 것이 소원이므로 자기의 몸을 평소 아끼고 살피는 일에 자칫 소홀하기 쉬운 것이 통계입니다. 알고보면 바치라 할 때 바쳐야 하는 것이니 평소에는 더욱 소중하게 관리해서 바치라고 할 때 보다 좋고 건강한 상태를 바쳐야 더 값진 것이 되는데 평소 말씀대로 산다면 너무 몸을 혹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몸을 주를 위해 꼭 그렇게 굶기고 헐벗겨야 한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겠는데, 넓게 믿는 이들은 자기 몸을 너무 아껴서 탈이고 좁게 믿는 이들은 자기 몸을 그렇게 혹사시키지 않아도 되는데 자기 몸을 너무 망가지게 버려두는 일이 많아서 탈입니다. 막상 정말 주를 위해 살아야 할 때가 되면 그때는 평소 너무 건강을 돌아보지 않아서 건강이 없어 그냥 눈으로만 보고 몸은 움직이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이 노선을 따라 열심히 믿고 싶은 분이 계신다면 자기 몸을 잘 돌보아 깨끗하게 건강하게 좋은 상태로 유지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꼭 원하실 때는 아낌없이 내놓을 수 있기를 권합니다.


②가정 문제를 말씀드리는 것은

대충 믿고 사는 분들은 교회와 가족을 항상 좋게 상대할 수 있습니다.
목회자 가정의 자녀들이 목회를 이어가겠다는 이유는 거의 이런 이유입니다.
주일에도 가족 모임에 나가는 목사님
부모 환갑을 주일날 하면 예배 마치고 가족 잔치에서 놀 수 있는 장로님
오전예배 마치고 친구 결혼식에 가서 사진을 찍고 올 수 있는 청년회장

이렇게 믿는다면 가족도 친지도 모두가 교회 다니는 것을 굳이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노선에서 믿는다면 부부 사이까지도 아주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노선으로 정말 자신을 다 바쳐 살겠다는 분들을 만나게 되면
우선 가족 안부를 자꾸 물어보게 됩니다.

이미 이 말씀이 좋아서 이대로 살겠다 했으면 그렇게 결심한 본인이야
자기가 결심한 바를 따라 죽든지 살든지 굶든지 고생하든지 사서하는 일이지만
옆에 있는 가족, 특히 남편이나 아내의 경우는 어느날 상대방이 갑자기
생활태도를 바꾸고 인생관을 변경해 버리면 단번에 부부문제가 되어버립니다.

백영희신앙노선에 대하여 깊은 세계를 가지는 분들은 주로 남자들이 많습니다.
어느날 남편이 목회에 나가겠다고 하거나 아니면 이 말씀대로 살기 위해 가족의 경제를 위협할 만한 결정을 하게 된다면, 그럴 줄 모르고 결혼해서 살고 있는 상대방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날벼락을 맞는 꼴입니다.


문제는 다른 환란과 달라서 가족 내부에서 일어나는 환란
그 중에서도 남편이나 아내의 반대는 신앙걸음에 극한 환란이 됩니다.
역사적인 인물로 걸어간 위대한 종들이 거의 대부분 가족 내부의 시련으로
표현못할 고초들을 겪은 것은 아주 가까운 주변만 아는 경우입니다.

이런 일을 막으려면 우선 이 노선으로 걷기를 원하는 이들은
자신이 걸어갈 방향에 맞추어 함께 걸어갈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결혼은 세상 다른 기준으로 하고 신앙은 이 노선대로 걷게 된다면
죽도밥도 안 되는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신앙있는 분을 만나기 어렵다면
적어도 자기가 이 노선으로 걷는 일을 두고 순종하고 따라 올 수 있는 사람
만일 그런 사람도 없다면 내가 가는 이 길에 반대하고 나서지 않을 사람이라도
찾아야 할 것입니다.

혹시 이 노선으로 걷는 상대방 때문에 고초를 겪는 부부들을 만나게 되면
저는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인사를 극진하게 합니다.
좋아서 가는 그 사람이야 자기 길이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어느날 통고도 없이 예고도 없이 배신을 하고 딴길을 걷게 되어
뜻하지 않게 희생을 당하는 상대편은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③경제 문제를 염려하는 것은

이 노선을 걷는 이들은 주일 하나를 바로 지키기 위해 자기 평생을 보장해 줄 좋은 직장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어떤 경제는 주를 위해 단호하게 버려야 할 것이 있는 반면 어떤 것은 버릴 필요가 없는데도 마치 신앙있는 사람은 의례 가난해야 되는 줄 알고 괜히 직장을 버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학교를 공연히 포기하는 사람
직장을 다니기 싫던 차에 이 노선을 배운 다음에는 울고싶자 치기로 사표내는 사람
안 그래도 게을러서 일찍 일어나기 싫은 차에 이 말씀 때문에 돈벌러 나가지도 않는 사람
별별 사람들이 많습니다.


경제가 바로 되지 않으면 신앙이 바로 될 수 없습니다.
게을러 돈을 벌지 않는 사람이 천국건설을 한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귀찮아서 남의 담을 뛰어넘지 않는 사람을 양민이라고 생각하면 오해입니다.

죄되지 않으면 열심히 벌고
주일문제가 아니라면 아무리 사표를 쓰고 싶다 해도 직장을 잘 다녀야 합니다.
성경 볼 시간이 없으면 등짐을 지고 가면서라도 성경을 읽으면 됩니다.

이 노선에 죽도록 충성하고 싶은 이들은
연보할 때 너무 크게 연보를 해서 당황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홈에 후원금으로 연보를 하는 분들도 대부분 가슴아픈 돈이 많습니다.
확실하게 아는 사람이 자기 정도 이상으로 연보한다고 생각하면 돌려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이 연보는 피할 수 없도록 하나님께서 명하신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해야 합니다.
그러나 울컥하는 심정으로 또는 남들을 따라 분위기 때문에
또는 이런 저런 이유로 연보를 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4.이 노선에서 정말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건강과 가족과 경제를 잘 살펴 이 3가지 문제로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
건강한 몸으로 충성했으면 합니다.
신앙으로 결혼하여 부부가 함께 이 길을 소원하고 걸어갔으면 합니다.
주신 현실에서 자기 가족을 책임진 경제성공이 있었으면 합니다.
꼭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근검절약하고 어려워도 인내할 수 있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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