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 8월 재독 집회의 은혜

남단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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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86년 8월 재독 집회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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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85년 8월 집회 설교를 재독했습니다.
이번 집회처럼 큰 은혜를 받은 기억은 백목사님 생전에도 없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이런 말을 하자 옆에 있던 교인이
'집회만 마치면 항상 그러더라'고 제 말을 받습니다.
그분은 그냥 괜히 하는 말인 줄 생각하는 듯 했습니다.

몇 번 그런 일이 있고 나서는
이번 집회처럼 은혜로운 적이 없었다는 말이 제 입을 벗어나지 않게
잘 단속하고 있습니다.
듣는 사람에게 내성이라는 부작용을 우려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단속할 때마다 속에서는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탄성을 느낍니다.

마구 외치고 싶습니다.
마구 전하고 싶습니다.
이 말씀 은혜 세계에 자신과 가족과 교회와 소속 공회를 푹 절여 보라고!



이번 85년 8월 집회 설교 재독은 2000년 8월에 한 적이 있었고
다시 5년 만에 재독하게 되었습니다.
재독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갈수록 그 말씀에 사무침이 더욱 크진다는 것입니다.

이 홈을 방문하며
이 홈의 운영자를 늘 불안하게 보시고 걱정하시는 분들께
또 염려를 끼칠 것 같지만 다시 한번 조심스럽게 되뇌이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재독의 은혜가 이렇게 소중하고 귀하기 때문에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다가 공회 내의 신앙을 삼키기 위해서는
재독을 첫 순서로 삼켜야 했던 것임을 새삼 느낍니다.

아! 이렇게 은혜로운 말씀
아! 이렇게 이 시대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의 말씀이니까
그렇게 공회 전체를 들썩거리도록 귀신이 사방천지를 흔들어댔구나!
밀까불듯 하는 그 사탄에게 공회 귀한 신앙들이 그냥 추풍낙엽처럼 흩어져버렸구나!



이번 집회 은혜가 너무 컸기 때문에
집회 기간에 내내 혼자 수없이 되뇌이고 있었습니다.
이제 17년을 지내 보내는 시점입니다.

재독을 우상이라고 반대한 분들이
재독을 하는 공회는 사교가 된다거나 사이비가 된다며 그토록 반대했는데
강산이 두번째 변하는 세월 속에
열매를 통해 나무를 알 수 있도록
재독 집회하는 교회들과 재독을 반대하는 교회들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이제는 17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서 차분하게 공회 노선과 재독 문제 등을 살폈으면 합니다.

만일 그때 그토록 그렇게 난리를 냈던 것이
단순히 밥그릇 문제였거나, 다른 저의를 가지고 핑계 삼아 훼방했던 것이라면
굳이 다시 따질 필요는 없을 것이고
정말 진실되게 옳은 것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면
그리고 형제의 잘못됨을 가슴 아프게 생각했던 충정이었다면

마땅히 우리는 이 문제를 가지고 되짚어 토론하고 살펴보는 자리를
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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