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 - 1. 두 가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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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교세 - 1. 두 가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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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세

'교세'라는 단어는 최근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목회자에게 교세란 의미는 목회자의 모든 것을 다 걸어야 하는 단어입니다.
교세에 필요하다면 교리도 진리도 심지어 하나님도 제쳐 두고 있습니다.

정치가치고 유권자의 표심을 초월하는 사람은 있을 수가 없는 것처럼
목회자치고 교세를 초월했다는 사람은 존재할 수가 없는 시대입니다.
유권자들이 원한다면 정치가는 사상도 노선도 철학도 국가의 체제도 바꾸게 되고
교인들이 원한다면 목회자는 교단도 교리도 진리도 얼마든지 수정합니다.


2.교세의 일차 척도

회사라면, 매출액과 순수익을 나타내는 결산서가 회사 평가의 제일 요소이고
학교라면, 학생들의 시험성적과 진학율로 가장 중요한 평가가 결론납니다.

교회라면
경제규모 설립연대 배출인재 예배당 크기 등 교세를 판단할 많은 요소가 있지만
교인의 출석수는 가장 알기 쉬우면서도 교회 교세의 본질에 제일 중요한 기준일 것입니다.

완전히 탈선한 목회자가 아니라면, 조금이라도 목회자의 양심을 가졌다면
몇명 부자 교인들로 인하여 큰 경제를 가진 100명 출석 교회보다
서민 위주 교인들이 근근 꾸려 나가도 1000명 모이는 교회를 더 선호할 것입니다.
일단 교인의 숫자가 많으면 나머지 문제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 따라오게 됩니다.
그러나 교인의 숫자가 줄어들면 돈으로도 어떤 재주로도 대체할 수가 없습니다.

목회자가 세상 사람들을 자꾸 닮아가다 보니까
목회자의 관심이 세상사람들처럼 돈, 명예, 권세를 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교인의 숫자조차 목회자의 돈과 명예와 권세를 확보하는 수단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한편 목회자 뿐 아니라 교인들도 이 교세를 세상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세가 큰 교회 교인은 작은 교회 교인을 낮춰보고 상대하고
같은 직책이라도 그 교회 교세에 따라서 아주 다르게 보일 정도이기 때문에
교세라는 것은 목회자 뿐 아니라 교인에게도 아주 관심이 많은 사안이 되었습니다.

'교세'라는 단어가 이렇게 세상 기준과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므로
현재 교세라는 단어는 아주 부정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3.교세의 긍정적 의미

나쁘게 쓰는 사람들 때문에 나쁘게 인식이 되든 말든
바로 믿고 나가려는 우리도 교세라는 단어는 늘 조심스럽게 상대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하나님 교회로 상대하여 바로 믿고 바로 살아보려는 이들에게
볼 수 없는 교회의 내부 생명력과 건강상태를 가장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바로 교세입니다.

마치 병든 아이는 눈과 얼굴과 피부와 행동에 병색을 단번에 드러내게 되고
마치 건강한 아이는 멀리서 봐도 벌써 노는 모습이 다른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은혜역사가 실제 함께 하는 교회인가 아니면 하나님께 버림받은 교회인가?
하나님과 그 교회의 내부 연결성인 신앙의 생명력은 외부에서 관찰이 어렵지만
교회의 교세를 보면 그 내면의 볼 수 없는 상황이 여실히 나타나게 됩니다.

이래서 세상을 따라 속화 타락한 교회와 목회자도 '교세'에 관심이 많지만
오로지 주님만 바라보고 세상을 우습게 아는 진실된 사람도 '교세'에 관심을 가집니다.
한 사람은 세상이 좋아하는 돈과 명예와 권세를 가져다 주는 것이 교세이기 때문이고
한 사람은 하나님과 내면 관계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는 것에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세라는 단어는 이렇게 바로 사용되면
연약한 우리를 챙겨 더욱 충성을 하고 바로 믿고 나가도록 만드는 중요한 통계가 될 수 있으므로
교세라는 단어는 현재 교계와 세상이 나쁘게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는 복음을 위해 바로 사용하기 위해 교세라는 단어를 잘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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