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국목사님-1980년대 대표적인 서부교회 반사

남단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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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전성국목사님-1980년대 대표적인 서부교회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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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개

부공2 소속 반석동교회 전성국목사님께서
2006년 2월 14일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새벽예배 인도 후 갑자기 심장 이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올해 50세로 기억됩니다.


2.서부교회 전성기

1979-1989년은 서부교회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주 8천명 이상의 주일학생 출석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고
매주 2천명을 헤아리는 중고대학생들의 출석이 중간반에 의하여 관리되었고
매주 4천명 이상의 장년반 출석이 예배당을 가득채우며 매주 11번 예배를 드렸고
1천명 반사와 보조반사가 반사생활을 중심으로 모든 가정과 세상생활을 움직였으니
이들 1천명은 일반 진영의 '교육전도사' 역할을 했으니 1천명 교역자가 있었습니다.

일반교회 기준으로 표현한다면
주교 24,000명 재적에 8,000명 매주 출석
학생 8,000명 재적에 2,000명 매주 출석
장년 12,000명 재적에 4,000명 매주 출석
총 5만명 재적에 1만 5천명 출석교인에 교회직원 100명 교육전도사 1천명이고
10년간 한국교회 수천곳에서 방문 견학을 하고 교계언론이 10년간 도배를 하고 있었습니다.


3.당시 수백 명에 이르는 20대 청년들의 모습

1979-1989년의 서부교회 전성기를 '활동'면에서만 본다면
당시 20대들의 활동은 '활동'면에서 아주 특별한 그룹이었습니다.
10대들은 중고교생으로 반사를 했으나 학교에 붙들려 자유하지 못하는 면이 있고
30대들은 여러 형태의 가정 책임에 매여 역시 활동에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20대들은 거의 대학을 다니는 경우가 없었고 직장이 전혀 없던 시절이어서
노동을 하거나 아니면 보따리 장사 수준의 개인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건강할 때이고
배운 말씀이 있고 백목사님의 지도가 있으면 아무것에 거리낄 것이 없었으므로
밤과 낮을 막론하고, 생활과 가정을 막론하고, 무조건 순종을 할 수 있었씁니다.
이때 20대 청년들로 죽도록 충성하며 활동하던 이들이 2-300명에 이르고 있었습니다.

신앙과 교회 충성과 반사생활에 편리하도록 모든 삶을 움직였으니
학교진학 여부와 학교를 선택할 때도
결혼의 상대방 선택과 살림사는 방향도
직업의 선택과 유지조차도 자기 신앙과 교회 충성과 반사생활에 중심을 맞추었으니
이들이 이렇게 될 수 있게 말씀으로 가르친 그 목사님의 가치는
세월이 갈수록 사모될 뿐이고 그때 그 모든 활동의 내면을 다시 살피게 됩니다.


4.서부교회 전성국 청년

전성국목사님은 현재 50세 정도로 기억합니다.
그분이 70년대 후반 서부교회 청년들이 충성할 때 그 나이 주변에는 수백 명의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그 청년들을 다시 세분하면 여반과 남반으로 나뉘어지고, 남반 중에서는 거칠 것이 하나도 없는 핵심 청년들과 여러 사정 때문에 약간 주변을 살펴야 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전성국목사님은 대표적으로 전자에 해당되는 분이었습니다.

장영목선생님 황용극선생님 전성국선생님은
비슷한 나이로
개인 사업을 하면서
반사생활 1등과 개인사업에서 성공한 공통점이 있고
한눈을 팔지 않는 순수함과 죽도록 충성하는 열심에 특별했던 분들입니다.

노동을 하다가
반사생활에 유리할까 하여 장영목과 전성국은 국수집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늘 그렇듯이 장사를 하다가 반사를 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반사를 위해서 반사를 하다가 반사 때문에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국수장사를 거쳐 장영목은 소매점 물품 배달업을 하면서 큰 돈을 벌게 되었고
전성국도 반사와 사업을 함께 하며 돈을 벌어 일반 직장 다니는 사람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사업성공을 하게 됩니다. 어느날 백목사님이 장목사님을 서부교회 주일학교 총무로 부르자 베드로가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바로 따랐듯이 막대하게 돈을 벌던 사업을 서슴없이 버렸고 전성국은 중간반사로 그렇게 들어왔으며 황용극도 비슷한 사업을 하면서 비슷하게 아주 잘 벌고 성공하던 개인 사업을 그렇게 다 털어버리며 중간반사로 시작하게 됩니다.

그때 그 수백 명의 청년들은
교회가 필요하여 부탁하면 생활과 직업과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희생하던 이들인데

그들 중에도
세상이 볼 때 아주 어려운 길을 걷다가
이 복음 안에서 큰 기쁨을 보고
그 이후로는 옆돌아보지 않고 오직 앞만 보고 걸어갔던 가장 순수했던 분들이
특별히 그립고 아쉽습니다.


지금은 공회 내부 노선이 달라서 오랜 세월 얼굴도 보지 않고 살고 있으나
'전성국'이라는 이름을 기억할 때마다
'황용극' '장영목'이라는 이름을 기억할 때마다
그들의 20대 충성과 순수했던 모습을 잊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들을 지도한 목사님이 위대한 목회자였고
그 목회자는 그런 충직한 청년 교인들을 가졌던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그분의 복이었습니다.


5.당시 청년들 중에서도 가장 순수했던 분을 기억하며

당시 주일학교나 중간반사 생활을 함께 했던 여러 명의 다른 분들은
약간의 정치성이나 목표의식 또는 고급스런 언행을 약간 가지려 했지만
이 3명은 거침없이 질주하는 충성만 있었던 점에서 특별히 그리운 분들입니다.

1970년대 후반부터 서부교회 주일학교 반사를 했고 대표적인 1등 반사였으며
1980년대 초반 서부교회 중간반 전성시기의 대표적인 중간반사였으며
1980년대 후반 중간반사 개척교회 목회 시기에 가장 어려운 여건에서 개척하였습니다.

부지런하게 충성하는 면이 장점이었고
주변에 대한 인사나 연락 역시 장점이어서 항상 총무역할을 잘 했으나
노선 인식이 강하지 못하여 공회 내부에서 몇 번 소속 변동이 있었던 것이 아쉽습니다.


1990년 백목사님 사후 목회시절

순수하고 충성만 하던 3명은
백목사님이 계속 계셨다면 누구보다 끝까지 이 노선 중앙을 지켰을 것인데
백목사님 사후가 되자 노선 구별에 결정적 단점을 가지고 아쉬운 길을 걷게 되었고

이분들과 다른 분위기에서 반사생활을 함께 했던 분들은
원래부터 자기 철학이 있는 분들이므로 그때나 그이후나 별 변동없이 그대로의 길을 걷고 있다고 보입니다. 미리 물든 사람은 그 정도에서 그치나 순수한 분들은 그 순수의 가치와 이유와 유지의 내면을 파악하지 못하면 더 크게 손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두고 복없는 사람들은
미리 연애를 조금 시키면 대충 자라게 되지만
너무 깨끗하게 관리하면 더 더러워진다고 말합니다.

이 노선은
조금 탈선이나 많은 탈선이나 꼭 같이 보기 때문에 이런 주장을 반대합니다.
대신 순수하되 순수를 지킬 힘과 실력과 이치를 알게 하여
어떤 경우에도 변치 않는 순수를 갖게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많은 것을 되돌아 보게 하는 좋은 분이며 아쉬운 분을 보내며
몇 가지 참고로 적었습니다.
전목사님 장례는 그분이 부공2를 자기 노선으로 확정짓고 그 노선에서 갔으므로
한번 되돌아보며 참고할 정도가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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