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공회와 외부 교단의 차이점은?

남단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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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총공회와 외부 교단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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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총공회/문답/28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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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총공회의 차이점에 대한 문의


늘 들어오던 교리신조라 사실상 왜 차이가 나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않고 당연한 듯이 이야기를 하다보면 흔히 듣는 것이 신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말이라는 답을 들은 예가 종종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대화라는 것을 외부에 나가서는 하기가 겁이 날때가 있습니다.

총공회와 외부 교회와의 차이나는 교리,신조,행정에 대해 비교해서 간략하게 제목만이라도 올려주실 수는 없는지요..?

89.5월집회에서도 총공회의 가치를 아는자라면 그 차이점을 정리해 두고 있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사실상 가치를 아는 것 같으나 너무 허무하고 거리가 멀어 근처에도 가지 못할 자 같이 느껴집니다.

누구든지 이에 대한 답글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총공회가 일반 교단과 달리 특별한 점은


(답변요약)

1.교회사적으로 '총공회 노선'은

①멸망받은 북한교회에 속하지 않고, 복받고 돌보심을 받고 있는 남한지역 교회입니다.
②한국교회 거의 전부 신사참배를 했던 친일파 교회인데, 순수신앙을 유지한 교단입니다.
③순수신앙을 유지한 교단들이 교권 투쟁에 나설 때, 이를 거부하다 제명된 교단입니다.

현재 한국 교단 중에 이 3가지 기준을 다 만족시키는 곳은 총공회 뿐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중에 흐려지고 혼합되고 회귀하여 지금은 총공회 교단만 남았다고 할 정도입니다.


2.교리적으로 '총공회 노선'은

①모든 교회가 마음을 영으로 보는 이분설이지만, 마음은 물질이라는 삼분론을 가집니다.
②믿는 사람이 믿은 이후에 노력하는 이유를 바로 밝힌 건설구원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3.목회 현장에서 본 '총공회 노선'은

①목회자들의 생활비가 월 100만원 이하의 기초생활비로 충성합니다.
②목회자들이 매2년마다 시무투표를 실시하여 교인 4분의 1이 반대하면 사직합니다.
③신학교를 대학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국가인가를 받게 되면 양심을 수없이 꺾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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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1.교회사적으로 자랑한다면

①한국교회를 남한과 북한 지역으로 나눈다면, 총공회는 남한 지역 교회입니다.

북한 지역은 우리 나라 선교 초기 50여 년 기간 동안 남한 교회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신앙에 앞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해방 후 공산화가 되면서 북한 교회는 지역적으로 완전히 없어져버리게 됩니다. 이는 북한 지역 교회의 신앙노선이 하나님 앞에 유물주의로 급격하게 흘렀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로 해석할 여지가 많지만, 어쨌든 북한 지역 교회는 완전히 뿌리가 뽑히도록 없어졌습니다. 현재 우리 나라의 교회는 남한 지역 교회가 전부입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총공회 교회는 북한 지역에 뿌리를 두지 않고 남한 지역에 뿌리를 둔 교회이므로, 일단 가장 큰 면으로 볼 때 복이 없는 쪽이 아니고 복있는 쪽의 신앙노선에 섰다고 할 수 있습니다.


②한국교회를 친일파 교회와 순수신앙주의 교회로 나눌 때, 총공회는 신앙주의입니다.

해방 후 남한 교회만 살아남게 되어 오늘까지 한국교회의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남한 교회들을 다시 두 가지로 나눈다면 하나는 친일파 교회고 하나는 순수신앙주의 노선 교회입니다. 신사참배 문제로 일본제국주의와 맞서면서 끝까지 이를 거부한 교단은 고신이 가장 대표적 교단입니다. 총공회는 고신 소속으로 해방 후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고신 외 한국교회들은 전부 신사참배를 지지했고 해방 후에는 신사참배를 반대한 이들을 제명한 교단에 소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회자들은 그렇지 않지만 현재 목회자와 교회들이 소속한 교단의 원뿌리는 친일파 교회들입니다. 일본이 미워서 '친일파'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이 아니고 세상이 원하면 세상이 원하는 대로 굴복했다는 뜻입니다.

고신 외에도 고신보다 더 신앙으로 건전했던 분들 또 그런 작은 규모의 교단들도 있으나 여기서는 한국교회사를 넓은 시야로 설명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신 외부에서 고신보다 더 신앙이 견고했던 몇몇 소수 인물들과 고신을 비교한다면 고신이 비교적 약하다는 평가를 듣겠지만 총공회 신앙노선은 고신 안에 있었으나 고신 외부 그런 견고했던 분들과 비교하여도 앞서 나간 곳입니다.


③고신 내부가 교권과 신앙주의로 나뉠 때, 총공회는 신앙주의를 외치다 제명됩니다.

고신 교단이 해방 후 초기 수 년간 건전하게 운영될 때, 총공회 신앙노선은 고신 안에서도 가장 핵심적 걸음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1950년대 들어서면서 고신은 급격하게 교권에 집착하게 되어 비록 그 출신은 친일파 교회들이라고 하지만 그들도 교회인데 그들과 고신은 불신 사회의 법정에까지 가서 어느 교회가 옳은 교회며 정통인지를 가리기 위해 소송을 하게 됩니다.

교권을 위해 어떤 죄도 지을 수 있다는 이런 양측의 투쟁이 벌어질 때 총공회 신앙은 고신 내부에 속해 있으면서 그런 교권 투쟁을 반대했습니다. 그 반대 때문에 제명을 당하여 1960년 이래도 독자 교단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교회사의 흐름이라는 면에서 본다면

총공회는 멸망받은 북한교회가 아니고 복을 받고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는 남한교회에 속했고
총공회는 일제 탄압 속에서 전부 친일파가 되던 시절, 순수 신앙노선을 지켰으며
총공회는 그런 순수한 신앙노선에 있던 교회들 중에서도 교권투쟁을 거부하고 내려온 유일한 교단입니다.

이런 면에서 총공회는, 한국교회사라는 역사적 이야기가 나오고 과거사가 나오고 지난 날의 내력이 나오면 늘 자유롭게 발언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교단입니다.


2.교리적으로 말한다면

①총공회는 삼분론입니다.

일반 교단들은 사람의 마음을 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영물이라면 짐승의 마음도 영물이라는 기이한 해석이 됩니다. 사람의 마음은 비록 신비롭기는 하지만 물질입니다. 물질이므로 과학이 손을 댈 수 있는 분야입니다. 사람의 영은 마음이 아니고 마음 속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의 주격입니다.

총공회 외에도 더러 삼분론을 말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정밀하게 따지고 비교하면 초보적 수준입니다. 총공회의 삼분론은 모든 다른 교단과 교회가 아직까지도 혼동하고 있는 분야를 확실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삼분론의 중요성은, 현재 과학의 발달 앞에 일반 교단의 교리는 사문화가 되었다고 할 만큼 되었습니다. 삼분론의 총공회 교리만이 오늘처럼 발달된 과학을 상대하면서도 성경을 성경 그대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②총공회는 건설구원론입니다.

천국만 가면 된다는 것이 일반 교회입니다. 이 기본구원만을 아는 일반 교회들은 다시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믿기만 하면 무조건 천국을 가기 때문에 믿고 나서는 무슨 죄를 지어도 된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믿다가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가니까 죽는 날까지 늘 회개를 해야 천국간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총공회는, 안 믿는 사람이 천국을 가는 것은 믿기만 믿으면 무조건 천국가는 것이 확정되는 것이니 이를 기본구원이라 하고, 믿은 사람이 평생토록 더 잘 믿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천국 갈 성도가 세상에서 어떻게 믿었느냐에 따라 천국의 모습이 달라질 것인데 이 노력을 건설구원이라고 가르칩니다. 현재 이 교리를 이렇게 명확하게 확정짓고 단정하는 곳은 총공회 뿐입니다.

부분적으로 조금씩 인용하는 곳은 수도 없이 많으나, 세계교회사를 통해 삼분론과 건설구원론에 대한 교리가 이렇게 종합적으로 체계적으로 교리화되어 밝혀진 것은 총공회뿐입니다.


3.조금 애매한 문제지만, 그래도 공회인들이 알았으면 하는 몇 가지 사항을 추가한다면

①목회자들의 경건

2004년 기준으로, 총공회 교회 목회자들은 목회자와 사택이 사용하는 모든 경비를 월 100만원 이하로 맞추고 있습니다. 이런 면은 일반교단의 목회자들과는 목회와 신앙에 대한 기본 자세와 인식 자체가 아주 다르다고 하겠습니다.


②목회자들의 시무투표

매 2년, 자기가 시무한 교회의 전교인이 비밀투표를 해서 4분지 1만 반대를 해도 조건없이 사표를 내야 하는 것이 총공회입니다. 교회를 책임진 목회자들에게 대한 이런 목회 점검과 책임부과는 타 교단에서 아예 비교도 흉내도 낼 수 없는 사안입니다. 서울 어느 교회 목사님이 헌법이 규정한 65세 은퇴 권고 사항을 준수했다 해서 교계 언론은 말할 것도 없고 세상 언론까지 대서특필을 했고 현재 그분은 그런 결단 때문에 한국교회의 원로로 일약 스타가 되고 있으나, 총공회 목회자라고 한다면 65세가 아니고 매 2년 마다 목회 생명을 걸고 조건없는 투표에 자신을 맡기고 충성하고 있습니다.


③신학교의 대학 인준 거부

우리 사회에서 교단 신학교가 대학교나 대학원 인가를 받는다는 것은 한 교단의 사활을 걸고 매달리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총공회는 단군종교의 교지인 '홍익인간 이념으로 교육한다'는 조건을 수락해야만 인가가 나고 그외 모든 신학교육에 불신사회가 간섭하고 규제하는 일을 거부하기 위해 신학교를 등록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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