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에서 공회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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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00:00
출처: /총공회/문답/74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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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모스에서 공회를 생각했습니다.
양성원 과제 때문에 아모스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양성원 과제 독수를 채우기 위해 무작정 읽었는데
이제 성경 읽는 횟수가 많아지니까 과거 무심코 읽은 말씀이 너무 가슴을 깊이 흔들고 있습니다.
아모스를 읽으면서
공회의 현재 참담한 모습이 그대로 심장을 찔렀습니다.
특히 암7:1-6에서 공회의 암담한 현실 속에서 그래도 희망을 주신다고 느꼈습니다.
아모스를 읽으면서 질문할 게 생겼습니다.
아모스 선지는 유다와 이스라엘 중 어느 나라 사람인지요?
암2:11 '나시르 사람'은 무엇을 말씀하는지요?
암5:12-13
'너희의 허물이 많고 죄악이 중함을 내가 아노라 너희는 의인을 학대하며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궁핍한 자를 억울하게 하는 자로다 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왜 공회가 어두워져 있는데 지혜자는 잠잠해야 하는지요?
암5:24 오직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흘릴찌로다
'공법' '정의'는 무엇을 구체적으로 말할까요?
일반 교단에서는 이 성구를 굉장히 많이 인용합니다.
(답변) 희망없는 흑암의 세계, 그러나 하나님은 다음 소망을 주시고
1.아모스에 대한 소개는
암7:10-15 에서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아모는 이스라엘 사람으로 선지자가 된 경우입니다.
2.'나시르 사람'
민6:13의 '나실인'과 같은 단어인데 외래어 표시 방법만 다르게 된 것입니다.
3.'지혜자가 잠잠한 것은'
마7:6 말씀처럼
돼지에게 진주를 던지면 밟고 오히려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한다고 조심시킨 그런 시대가 되면
선지자가 목숨 때문이 아니라 외치지 못하게 하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천하 범사에 기한이 있고 정한 때가 있어 전3:7에서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했던 바 외치는 소리조차 접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현재 공회의 상황은 흑암 중에 있습니다.
백목사님 사후 초기에 이 홈은 이 홈이 이 시대를 향해 죽도록 해야 할 모든 시급한 일을 다 포기하다시피 하고 공회 내 발닿고 기회 주시는 사람마다 공회의 바른 노선을 알리는데 주력했습니다. 그때 너무 지나치게 했다 할 만큼 노력했으나 지금은 본인들이 스스로 깨닫고 돌아서면 몰라도 이 홈이 앞서 외치는 것은 아주 조심하고 있습니다. 아모스의 때 지혜자가 잠잠할 상황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대신 이 홈은 공회 외부 그 어떤 사람에게라도 이 노선과 이 노선의 교훈이 있다고 소개하고 전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4.암5:24 '오직 공법을 물 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흘릴찌로다'
공법은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하우하박이 없는 정당한 것을 말하니
이는 세상 어느 사회법이나 타락한 인간들의 자연법을 기준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 진리의 말씀을 기준으로 말한 것이고
정의도
세상 어느 세력이나 어떤 사상을 기준으로 정의와 부정을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만이 옳은 것이며 그 뜻대로 실행하는 것만 정의입니다.
일반교단들이
공법과 정의를 물같이 하수같이 흘리자고 말할 때마다
너무 세상 법이나 세상 불신자 양심 정도를 기준으로 공법과 정의를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단어 해석 자체가 틀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