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없는 발언 - 상회의 불법에 대한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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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4 00:00
서부 교회를 강제 처리하려고 들어 오던 고신 상회 관계자를 서부 교인들이 막았다는 남 영환의 비판을 가지고 한 상동의 초량 교회 역사와 대비
삼일 교회 역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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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가 시끌벅적할 이 때에 초량교회 내부도 내홍을 겪었을 것은 불문가지입니다. 특별히 양성봉장로가 대표 되는 극소수의 일단의 교인들(1할)과 대부분을 구성하는 김사선, 주영문장로측(9할)은 상호대립이 되어서 타협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주영문장로의 증언에 의하면(삶과 신앙 89년가을호) 일부 제직 중에는 최후까지 투쟁하여 교회당을 사수하자는 의견도 분분하였으나 한상동목사의 간곡한 권면으로 단연 호의분리(?)키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뜨거운 여름이지나고 9월14일 주일에는 의외에도 총회측 시찰원('김석린, 이수필, 안선교사, 양장로 등 십여명'으로 주장로는 명기)이 불법으로 강단을 강제 '삭탈인도'하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에 한상동목사님에게 동정적이었던 대다수의 교인들은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찬송을 함께 불러서 시찰원들이 예배를 인도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폐회할 때 양측대표 두 명(구영기장로, 주영문장로)이 모여서 일종의 '합의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합의서의 내용은, 한 달 뒤 곧 10월14일까지 합동예배를 보고 14일 주일오후예배는 분리해서 예배드리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예배는 한상동목사와 양성봉장로에게 일임하는 것입니다.
그 당시 초량교회의 90퍼센트가 한상동목사의편이었습니다. 문제는 당장 한 달 뒤에 초량교회에서 나와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