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고제면, 봉산교회, 웅양 동호마을, 도평 집회장소 - [사진]

남단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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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2. 고제면, 봉산교회, 웅양 동호마을, 도평 집회장소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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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높은다리

사진의 밑에 교량이 '높은다리'고 사진의 위 쪽이 새 교량입니다. 고제면을 알고 개명교회와 봉산교회를 아는 분들은 '높은다리'를 압니다. 원래 나무 다리였고 해방 후 세멘트로 건설 되었습니다. 높은다리란 고제면소재지를 말하는 별칭입니다. 작은 개울에 가로 놓인 작인 다리인데 고대사회 당시로서는 그렇게 사람을 압도할 높은 다리였다고 합니다. 과거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덕유산을 향해 왼 쪽 골짜기로 올라 가면 '작은골' 개명교회 쪽이고 여기서 오른 쪽으로 올라 가면 '큰골' 봉산교회 쪽입니다. 그리고 이 다리 바로 아래 마을이 농산이며 백 목사님이 1936년부터 출석했던 교회인데 지금은 다리 바로 옆으로 교회를 옮겼습니다.

31높은다리.jpg



2. 봉산교회

과거 예배당은 헐고 사진은 새로 지은 예배당인데, 원래 초가로 지은 첫 예배당 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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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총공회 교회 간판

전국 어디를 가나 볼 수 있는 총공회 간판입니다. 공회에 간판 문제가 자꾸 나오게 되자 송용조 김영웅 목사님께 맡겨서 작으면서도 무게 있는 간판을 만들어 보라고 해서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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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봉산마을 돌담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한반도 남부 지역의 중앙에서 세 지역을 분리 시킨 덕유산, 경남 쪽에서 북 쪽으로 가다 보면 마지막 막히는 곳이 덕유산입니다. 사진의 뒤에 보이는 산이 삼봉산입니다. 그 자락에 있는 마을이어서 험합니다. 마을 전체가 돌 밭이라 할 정도입니다. 멀리서 주워 온 것이 아니라 주변 밭에서 골라 쌓은 담입니다.

34봉산교회주변돌담.jpg



5. 두 흰 고무신

사진의 왼 쪽은 공회 목회자 1세대인 백영침 목사님의 아들로 현재 봉산교회를 시무하는 백차인 목사님입니다. 그 오른 쪽은 방문인들의 안내를 맡은 공회의 시골 목사입니다. 목사님 사후 공회를 달리하고 21 년 세월이 흐르고 있으나 공회의 옛 모습 흰 고무신은 서로 맞춘 듯 같습니다. 남들에게 보이려고 신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예전 공회 목회자의 자연스런 생활입니다.

35Image.jpg



6. 웅양의 동호마을

밑의 4 장 사진은 백 목사님이 출생하고 16세까지 사셨던 출생지 도평 주변입니다. 이 도평에서 20 리 북 쪽에는 웅양초등학교가 있는데 1920년 조선총독부의 3 면의 1 학교 정책에 따라 설립 되고 도평에서 1 시간을 걸어서 학교를 다니게 됩니다. 그 웅양초등학교의 맞은 편 마을에는 동호마을이라고 연안이씨 양반 동네가 있습니다. 사진은 마을 안에 있던 서당입니다. 오른 쪽 끝의 마루가 서당입니다. 많아야 10 명 앉기 어렵습니다. 이들 양반 동네가 웅양초등학교를 장악했다 할 정도였고 1 시간을 걸어서 다녔던 어린 백영희는 학예회 웅변 시간에 양반 제도를 소리 높여 비판했는데 바로 이 마을 양반들이 그 대상이었습니다. 학교를 다니기 전에 9세의 소년은 11세까지 도평 동네 서당을 다녔고 그 규모는 훨씬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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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집회 장소

도평 삼거리에서 본 집회 장소입니다. 사진을 촬영한 곳은 도평 삼거리의 주상초등학교입니다. 사진의 바로 오른 쪽이 백 목사님의 출생지 도평의 자연 마을인데 예전 모습을 찾아 보기 어렵습니다.
사진 중앙의 전선에 걸쳐 있는 건물이 집회 건물입니다. 약간 앞에 있는 건축물은 서부교회 중간반 여반 숙소 건물입니다. 저 숙소 건물을 왼 쪽 끝으로 하고 그 옆에 약간 보이는 논을 건너 작은 밭을 오른 쪽 끝으로 하고 현재 보이는 예배당 건물까지의 삼각 지점 정도 내에 15,000 명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당시 거창읍의 전체 주민이 5만 명을 넘지 못한 정도로 기억합니다. 거창경찰서는 치안 경계 지역으로 주목을 하는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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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집회 장소 본당

사진기가 좋지 않아서 내부를 다 담지 못했습니다. 실제 공간은 사진보다 3 배가 더 넓습니다. 사진의 왼 쪽이 강단이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 촬영 지점 오른 쪽이 예전에는 강단이었습니다. 15,000 명이 모인 곳입니다. 예배당 중간 부분은 아주 깊은 골짜기였고 이를 지하 기둥으로 떠 받친 구조입니다. 보이는 흙바다에 집회 기간이 되면 가마니를 밑에 깔았고 그 위에 각자 침구나 방석을 놓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1989년까지 그 집회를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평생 이 곳을 잊을 수 없을 것이므로 이 곳은 경제적으로도 적지 않은 재산이나 공회 주도권을 두고 그렇게 치열한 전투가 벌어 질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지금은 부공1이 주도하고 있는데 부공2의 참석을 두고 자리를 빛 내 주며 연보까지 하고 가니 남는 장사고, 부공2는 오늘의 참석이 부공1에게 짧은 이익을 주지만 훗날 만의 하나를 기대하며 기득권을 닦아 두는 것이므로 투자로 생각하면서 또 재독의 은혜 이상의 방법은 달리 없으므로 일석이조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대구공회는 지금도 공회 재산에 대하여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방법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 이 노선의 출발과 본질을 생각하여 다른 장소에서 갈 길을 재촉하는 공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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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집회 장소 지하 구조

집회 장소는 전체적으로 원래 V 형의 계곡입니다. 한 쪽에 작은 터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모이는 분들이 계속 많아 져서 계곡 전체를 이렇게 구조물로 받치고 위에 예배 장소를 마련했습니다. 백 목사님께 꾸중을 많이 들었으나 송종섭 목사님이 일을 크게 벌여서 이런 대규모 시설이 가능하도록 되었습니다. 이 지하 시설은 집회 기간에는 숙소로 사용 되었고, 건축 당시 건축비용을 평당 분담 시켜 교회 별로 또는 교인 별로 분양을 했었는데 어느 날 대구공회가 그 뒤에는 부공1이 공고도 없이 몰수 조처를 했습니다. 지금 보이는 지하 구조의 밑이 지하 2층이고 위가 지하 1층인데 이 곳에서는 집회 때 중간반 학생들을 따로 모아 관리하며 예배를 참석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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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초기 집회 터

대규모 토목 사업으로 지금은 많이 달라 져 있으나 원래 집회 장소의 개인 천막들은 이렇게 깎아 지른 언덕에 위치했습니다. 처음에는 비탈을 곡괭이로 찍어 천막 터를 마련했고, 다음에는 나무 가지를 가로 질러 붕괴를 막았고 뒤에는 석축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 집회가 계속 되던 70년대 초반에 모두들 집회 천막 터에 콘크리트 바닥이라도 하려 했으나 주님 재림이 언제일지 또 생각 못할 상황으로 다음 해 집회가 과연 가능할지 모른다 하시면서 그런 시공을 허락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 때보다 20 년 또는 30 년의 세월이 더 지났으므로 주님 오실 때는 더 가까와 졌는데 집회 장소들의 시설은 날로 영구화 규모화 하고 있습니다. 한 쪽으로 치우 치는 것은 문제지만 과거 그 신앙의 내면은 잊지 말아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의 경제력은 이 정도 투자가 대수롭지 않기 때문에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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