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주신 자유성

남단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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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인간에게 주신 자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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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인지 모르겠으나 '은혜'라는 선교 이야기를 옮겼습니다. 우리 나라 소는 코를 뚫고 잡아 끕니다. 중국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자유성은 내가 자원함으로 하나님께 나아 가도록 주셨지 남을 치거나 하나님으로부터 멀어 지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신앙은 더욱 좁게, 우리의 시야는 더욱 넓게 가져야 한다는 점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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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족과 조선족이 섞여 살기는 하지만 조선족이 오히려 소수 민족인 돈화시는 조선족이 20% 정도이고, 한족이 80 %나 되는 연변 조선족 자치주이지만, 한족들이 다수를 점령하고 있는 곳입니다.

돈화 지역에 가면 한족들의 습관을 많이 보게 됩니다. 돈화 지역은 교회가 300여개의 교회와 처소가 있고, 그중에 한족 교회가 240여개이고, 조선족 교회는 60여개의 교회와 처소가 있습니다. 교회적으로도 조선족이 소수입니다.

연길에서 조양천을 지나고, 노투구를 지나고 유수천, 안도 대석두, 돈화를 거쳐서 더 깊이 농촌으로 들어가면 한족들의 생활 풍습이 낯설게 들어옵니다.

대부분의 한족들이 모는 말 수레들은 건강하고, 실한 말이 수레를 끌면, 반드시 동무 말이 놀면서 같이, 동무하여 다니는 것을 봅니다. 밭을 갈 때에도 말이 두 마리가 동무해서 밭을 같이 갈고 있습니다. 말 수레는 그렇다 하여도, 소 수레도 역시 소 한 마리가 수레를 끌면, 옆에 한 마리 소가 동무해서 같이, 빈 몸으로 동무해서 같이 나란히 갑니다.

조선족 소는 코를 뚫어서 코를 꿰고 끌고 다니는데, 한족들의 소는 코를 뚫지 않고, 양쪽 뿔에 밧줄을 매어 부리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코를 꿰지 않은 송아지 가족이, 아기 송아지를 가운데 걸어가게 하고, 양옆에 두 마리의 엄마, 아빠 소가 한 가족을 이루어 수레를 끌고 가는 모습은 상당히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필자가 만난 한족 동네에 사는 조선족에게 당신 소는 코를 안 뚫었는데 말을 잘 듣느냐고 물으니 암소는 그런 대로 해 보겠는데, 황소는 말을 안 들어 코를 뚫는데, 한족들은 어떻게 훈련하는지는 모르지만 한족 황소들은 말을 잘 들어서 코를 안 꿰고서도 잘 부린다고 합니다.

필자의 생각에는 한족들은 소 수레를 끌 때 어디를 가든 같이 함께 나들이를 하게 하니, 소들도 부부간에, 동무간에 나들이하는 것이 좋아서 말을 잘 듣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도 기분을 잘 맞추어 주면서 일을 시키면 능률이 오르겠지만, 억지로 코를 꿰뚫고 끌고, 때리면, 더 양쪽이 기분이 나쁘고 서로 힘이 드는 것입니다.

코를 꿰뚫고 끌고 가는 나라가 바로 이웃에 있습니다. 코를 꿰어 끌고 가면 더 안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스스로 자발적으로 일을 하게 하면 자기 스스로 최선을 다하여 능률이 최대로 오르지만, 억지로 강제로 끌고 가면 강제 노동이 되어서 생산량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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