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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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9 00:00
④ 어디까지든지
엘리야는 예수님을 상징한 것인데 선지 사도들은 다 벧엘에, 여리고에 다 처져 있었으나 엘 리야를 따라간 이 신앙은 엘리사 하나뿐이었습니다. 끝까지 주님을 따라간 신앙은 그 시대에 엘리사뿐이었습니다.
그후 이들을 본받고 사도들은ㅡ사도가 열두 사도 있는데ㅡ사도들은 각각 세계에 퍼져 가지고서 그들은 일편단심 딴것 보지 안하고 주님 가는 데에 동행했습니다. 주님이 감옥에 가면 같이 감옥 가고, 주님이 매맞으면 같이 매맞고, 주님이 욕 얻어먹으면 같이 욕 얻어먹고, 주님이 욕 얻어먹다니? 주님의 선포해 놓으신 진리가 조롱받으면 진리와 함께 조롱받고, 진리와 함께 감옥 갔고, 진리와 함께 매맞았고, 진리와 함께 복음 전했고, 진리와 함께 마지막 죽음에 다 들어갔던 것입니다.
우리 한국에서도 손양원 목사님과 주기철 목사님이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내가 손양원 목사 님을 먼저 쓰나 주기철 목사님을 먼저 쓰나 많은 기도 가운데서 손양원 목사님을 먼저 썼습 니다. 그는 정치 사상이나 민족 사상은 하나도 아니고 순전히 전인류 사상으로서 끝까지 그는 주님을 따라서 갔습니다. 주기철 목사님도 많은 고문 고형 당했지마는서도 끝까지 주님만 따라갔습니다.
우리가 이제는 어데까지든지 주님 따라가겠다. 겟세마네 동산이든지 이북이든지 진리 가는데에 우리 가야 되지 진리, ‘아나 네가 진리 배반하면 해방 준다, 너거 집에 가서 평안하게 살아라. 네가 요 진리를 버리지 안할라 하면은 너는 감옥 간다. 소련으로 잡혀 간다. 소비에트로 간다. 너는 화형을 받는다.’ 어쨌든지 주님 두고 딴데 가지 안하고 진리 두고 딴데 가지 안하고 주님과 진리와 영감은 하나기 때문에 주님과 영감과 진리와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고 어데까지든지 같이 가는,어데까지든지 주님 따라가려는 요 신앙을 우리가 길러야 하겠고,
[1987.9.20 설교록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