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 탈무드 출간 - 담당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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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4 00:00
이 홈을 위한 업무 홈(pkista.net)에 올린 공지 사항입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의미가 있는 내용이어서 이 곳에 그대로 옮깁니다. 이런 공지에는 수천 명의 지원자가 몰려야 하는데 아마 1 명이나 많으면 2 명 정도가 지원하지 않을까요? 양식 아닌 것을 위해서는 금이나 은을 달아 주고 사람들이 몰리지만 정말 정금같은 이런 보배로운 일이나 교회사적으로 획을 긋는 일에는 지원자도 없었고 대개 혼자 신청해서 혼자 다 해 버린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이 홈의 역사를 보든, 공회에 깔려 있는 전국의 열심 교인과 목회자의 수를 보든, 심지어 명예욕에서 남 다른 출간으로 이름을 내 보려는 야욕가일지라도 이런 공지에는 접수 창구가 미어 터져야 하지 않을까요?
제 희망과 예상이 맞을지 틀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아는 대로는 이 노선을 연구하는 이 홈의 일수거 일투족은 전부가 역사적 기록으로 남을 사건들입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작업을 혼자 하다시피 하고 있으니 제가 아주 크게 미쳤든지 아니면 제가 천국의 보배를 노다지로 캐고 있는 것이든지 둘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투자 가능성 하나만 가지고 봐도 저는 최후 숨 한 번 몰아 쉬면서도 이 노선의 이 홈 연구에 매진하며 함께 할 분들을 끝까지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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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kista.net/공지사항
일자: 2012.8.4.
1. 배경 설명
저는 백 목사님 사후 지금까지 기간을 공회의 노선 재정립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 떠난 후 사도들의 사도행전 상황처럼, 12 사도들조차 다 죽은 뒤에는 속사도와 교부들로 이어 지면서 초대교회를 건설하며 자기 세대를 감당했던 각 시대의 교회들처럼, 오늘 말세 우리는 마지막 시대를 감당하기 위해 시대적 선지자의 사후에는 어떻게 길을 잡아야 할지, 그 동안 저는 늘 이 면을 마음에서 떨쳐 버린 적이 없습니다.
최근에 1989년을 이 노선 생성기라면 그 이후는 이 노선의 재정립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애초에는 이런 기간이 몇 년이면 될 것으로 보았는데 제 눈이 어둡고 역량이 없어 20여 년 이상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 오면서 급격히 한 시대의 방향 설정이 가능하겠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가끔 빠르게 판단하는 것도 있는데 좀 애매할 때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대신 계속 지켜 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판단은 하는 편입니다. 이제 2012년 올해부터 이 노선의 과도기를 끝내고 이 노선의 제대로 된 재출발의 첫 해를 삼고 싶습니다. 무슨 구호나 행사는 하지 않겠으나 분명히 강조하는 면은 많이 달라 질 것입니다.
우리의 제대로 된 재출발은 이 노선의 모든 교인들이 2천 년을 스스로 지켜 내려 온 유대인들처럼, 4백 년을 스스로 모두가 지켜 온 아미쉬처럼, 이 노선을 스스로 지켜 가는 데 필요한 노력이 될 것입니다. 이 노력에 일환으로 '공회의 탈무드'를 출간하려 합니다. '탈무드'라는 이름은 새로운 이름을 갖기 전까지 보편적 이해를 돕기 위해 일시 사용합니다. 유대인들은 탈무드를 통해 수천 년을 생존했고 세계를 역사에 유례 없이 석권하고 있습니다. 공회는 당연히 설교록과 여러 자료들이 있고 집회처럼 또는 각 교회의 운영 모습들이 있습니다만, 유대인들에게 탈무드처럼 역할할 것이 공회에 있다면 그 것은 '예화사전'일 것입니다.
2. 출간 방향
- 취지: 앞에서 설명했습니다.
- 제목: 현재는 '예화' '사전'이나 이름은 새로 찾겠고, 요는 유대인에게 있어 '탈무드'와 같은 역할을 했으면.
- 내용: pkist에 예화나 메모를 중심으로 여러 자료들 중에서 공회 노선의 핵심 지혜와 지도 지침을 모았으면.
- 출간: 한 번에 집대성은 하는 것은 너무 어려워, 탈무드처럼 읽기 좋은 분량으로 한 권씩 출간해 나갔으면.
- 저자: 이미 거의 모든 자료는 있으니, 이제 누구든지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할 내용을 각자 알아서 준비했으면.
- 지도: 전체 일관성을 위해 제가 지도하겠습니다. 동시에 여러 사람이 해도 될 만큼 우리는 분량이 많습니다.
3. 요청합니다.
유대인 선생들은 생활 속에서 자기들의 종교와 생활과 생존과 발전을 위해 '지혜'를 짜서 모았고 그 것을 가르치면서 모아 진 것이 오늘 탈무드 이름으로 넘쳐 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회 신앙이 정말 제대로 이어 지고 이 노선이 발전할 수 있도록 공회 내에 이미 주어 진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는 것은 대단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 목사님 사후 단 몇 년만에 이렇게 속히 허물어 지고 잊혀 진다는 것은, 이 노선의 의미와 내용으로 볼 때 절대 그럴 리는 없어야 하고 또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런 노력을 하는 우리는 바로 이 노선의 '재출발'의 세대에 중심이 되고 그 노력 중에 이 노선에서 믿고 살아 가는 교인들이 꼭 듣고 배우고 써 먹어야 하고 기억할 내용들을 출간하여 외부에는 전도가 되고 내부에는 다져 짐이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탈무드를 한 번 읽어 보시고, 그리고 그런 식으로 '예화사전' '메모사전' '용어사전' 등에서 자기에게 꼭 전하고 싶은 방향과 내용을 모으고 그 분량이 한 권의 책이 될 정도로 복사한 다음, 글을 다듬고 관련 내용을 잘 배치하면 됩니다. 학생들도 환영합니다. 아마 오늘 이 치열한 경쟁 체제 속에서 자기가 노력한 것이 과거에 없었고, 대단히 중요하며, 크게 유익한 책을 적을 수 있다면 아마 평생을 바쳐도 좋을 듯합니다. 공회의 탈무드 분량은 최소한 수십 권이 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