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실 때까지!

남단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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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에는 이 홈에 올려진 글 중에 이곳에서 따로 소개하고 싶은 글도 포함됩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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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27:16~17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으로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이 말씀은 모세가 떠날 때가 되자 하나님께 간구한 기도였습니다.



딤후1:14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이 말씀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부탁한 말씀입니다.



백 목사님은 1987년 8월 15일에 그 후계자 서영준 목사님이 돌아 가신 후부터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서는 1989년 8월 27일까지 민27:16~17의 말씀으로 이 노선의 후계를 주시도록 간절히 구했습니다. 그러나 받지를 못했습니다. 가실 날이 임박하고 후계를 주지 않을 것이 분명해 지자 그는 이 노선 모든 이들을 향해 이 노선의 후계자가 되도록 외쳤습니다. 1988년 후반부부터 설교록에 많이 나오는 말씀입니다.

이 연구소는 그 분의 마지막 부탁을 새기며 한 사람으로서는 그 분의 마지막 부탁을 전부 감당하지는 못하나 몇 사람이 함께 하면 한 사람이 감당할 몫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현재 이 연구소의 실질적인 태동은 백 목사님이 돌아 가시기 전인 1989년 3월부터 부산 연구소 내부에서 한 단체 내 두 기관이 추진 되었던 당시 상황이 배경이 됩니다.

일단 26 년의 세월을 부족하지만 이어 왔습니다. 당시 30세 안팎의 청년들이 이제 50대가 되었습니다. 요즘 자연 수명으로 본다면 앞으로도 50 년을 더 충성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연구소에서는 현 담당자들에 더하여 이 연구소의 각 분야를 맡아 자기의 평생을 불 태울 수 있는 일념의 청년들을 찾고 있습니다. 운영위원회도 다시 정비하고 각 담당자들에게도 자신들의 필생의 임무를 다시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한 사람의 지도나 지시에 의하여 수동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정말 총공회적인, 원하고 원하는 마음으로 여생을 아낌 없이 다 쏟고 싶은 중심이 있는지 반성해 보고 있습니다. 동시에 각 분야를 맡을 연구소의 훗날을 맡을 분들을 주시라고 모두들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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