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라 한 것은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표현과 같은 뜻입니다.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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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04 00:00
제목분류 : [~성경~성구~]
내용분류 : [-성경-성구-]/[-홈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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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6:14의 '역청'
역청이 문제가 된 것은 창11:3의 바벨탑이었습니다. 바벨탑을 쌓을 때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벽돌로 돌을 대신하였습니다. 탑을 쌓는 것이 죄가 아니라, 하나님 없이 살기 위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죄가 되었습니다. 벽돌과 역청이라는 공산품을 만든 것이 죄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주시는 은혜 대신 인간이 자기 기술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그 자세가 죄입니다.
질문하신 창6:14의 경우는 하나님께서 방주를 만들라 했고, 또 방주를 만들 때 들어가는 재료와 방법까지 일일이 지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노아는 순종만 했습니다. 그래서 6장의 노아가 사용한 역청은 의가 되는 행동이고, 11장의 바벨탑을 쌓는 사람들이 사용한 역청은 죄가 되는 행동이었습니다. 역청이라는 인간의 가공 기술 자체가 죄 되는 것이 아니라 왜 사용하며 어떻게 사용했느냐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역청'을 노아 홍수 뒤로 기억하는 것은, 바벨탑을 쌓을 때 역청을 사용한 것이 크게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홍수 후 '역청'만을 기억하신 것입니다. 역청은 노아 때 이미 사용된 것입니다. 이 둘을 비교한다면, 오늘 세상 무엇이든지, 물질 자체가 죄 되는 것은 없습니다. 순종으로 사용하면 세상 물질은 전부 하나님 주시는 선물이고, 거역으로 사용하면 전부 저주가 됩니다.
2.요10:35-6의 '신'
믿는 우리를 '신'이라고 한 것은,
소가 낳으면 송아지입니다. 말이 낳으면 망아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입니다. 물론 제2위 성자 하나님은 제1위 성부 하나님과 삼위일체 하나님이므로 본질과 본성도 같고 또 본체도 같습니다. 우리는 피조물이므로 하나님일 수가 없으나 마치 소가 낳으면 송아지니까 송아지를 보면 소를 알고 소를 보면 송아지를 알 수 있는 것처럼, 하나님에게 아들과 같은 위치와 인격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뜻으로 '신'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데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으로 상대하고 기르고 그렇게 만들어가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고, 피조물은 어디까지나 피조물입니다. 그러나 피조물 중에 우리 믿는 사람만은, 피조물인데도 하나님이 아들로 삼아 아들로 길러가고 마침내 아들 노릇을 하게 하려고 목적을 세웠습니다. 따라서 영원무궁토록 우리는 피조물이고 하나님은 하나님인데, 하나님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우리의 인격은 마치 하나님이 낳은 아들과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우리를 아들로 표현한 성경 말씀을 뒤집어 표현하면 우리는 '신'의 대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3.답변자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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