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자세] 포기
교만덩어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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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2 00:0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신앙자세~]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신앙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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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총공회에서 제일 나쁜 청년입니다.
총공회는 저를 부끄러워할것입니다.
어쩌다가 저같은 놈도 총공회에 붙여주셨는지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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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하려는짓을 제가 압니다.
창기의 낯을 가지고...부끄러움도 없는듯이 부끄러운일들을 발설하려합니다.
저는 이자리를 빌어서 하나님께 어리광+ 교만을 부리려합니다.
알지도 못하는 목사님께 이러는이유는 ...
하나님 이런 제꼴을 보시고 제 생명을 거둬갔으면 하는바램때문입니다.
제발 부탁이니 저를 데려가시라고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제 상급은 포기하려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택해주셧다는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3살때 어린저를 버려두고...
이무식이라는 전도사와 여관을 돌아다니며...
뭘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다가 3일만에 집에오고...아버지는 그때 저에게 요구르트를 먹여살렸다고 하시데요..
3살때도 그랬고 4살때도 며칠간 집나가고...
그때 아버지는 자전거에 저를 태워 놀이터로 가셧습니다.
엄마 어디갔어요 하는말에...그냥 ...뭐뭐하러가셧다는 말만하시고...
저는 그때 아버지의 눈물을 처음 보았습니다.
조용히 흐느껴 우실때..아빠 울어요?라는 말박에 못했습니다.
아버지도 예전엔신앙생활 조금 하셧는데...
가정형편이 않좋았습니다. 막노동나가시는데...
그걸보고 이x기 목사님이라는분이 찾아와서...십일조내라고..
협박?하는바람에
내 육신의 아버지의 믿음은 파탄나버렸습니다.
오토바이 타다가 다리병신이 되었습니다.
우측 후방십자인대
그때 정신차리고 성경을 몇독하고...새벽기도도나가고 그랬습니다.
훈련소에서 다친다리 또 다쳤을때..
저는 엄청많이 울었습니다. 참 이런 울보인제가 참 한심합니다.
저를 이곳에 보낸 징병관이랑...병무청에 신나뿌리고 불질러버릴까..
칼로 그곳직원들 다찔러 죽여버릴까 온갖생각 다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막으셔서...사고를 안쳤지...
내꼴을 보니 언젠가는 나와비슷한 사람한명 사고치겟군 생각했을때..
대구 지하철사건이 터졌습니다.
저는 어렸을적 받은사랑이 없기에...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주님께 받은용서가 지극히 크기에 남을 용서한다고 말은 하지만...
나에게 피해준 사람들을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제 남은 소원은...
믿음의 가정이루어서...3~4명의 자녀를 낳고...
가정에서 다같이 모여 성경읽고..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정을 이루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정에서 실천하는 그런 가정을 이루는게 제꿈이었습니다.
반사일을 열심히 하는것하고요...
그래서 이런소망이있습니다.라고 식전기도도하고 그랬지만...
계속 다리가 아프니까 만사가 귀찮고 짜증납니다.
꼭 이렇게 통증을 주셔서 저를 기도하게 만드시는겁니까?
하나님 잔인하십니다....................
저는 아파서 하는 기도 ...그런기도를 하기 원치않습니다.
다리 낳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보다는..
차라리 모든것을 포기하겠습니다.
직장도 아내도 가정도 다필요없습니다.
하늘나라 상급도 필요없습니다.
그러니 제발 데려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