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 불택은 기준 문제가 아닙니다. 택자부터 정해놓고, 불택자를 만들었습니다.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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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3 00:00
제목분류 : [~교리~신론~역사~예택~]
내용분류 : [-교리-신론-역사-예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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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혼자 계시던 때를 자존이라고 합니다. 그때에 오늘 세상에 살아갈 모든 사람을 만드시기로 예정해 놓고 그다음 그 사람들 중에서 누구는 택자로 누구는 불택자로 정할 것인가 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선 하나님을 닮아 하나님 자녀로 만들 사람들을 먼저 정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하나님 자녀로 태어날 사람들을 하나님처럼 길러가는데에 필요한 것을 만들게 되는데 그 중에 제일 먼저 필요해서 미리 만들기로 한 것이 바로 우리와 모습은 꼭같은데 실은 우리와는 전혀 다른 존재인 불택자입니다.
불택자 다음으로 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었으니 하늘도 땅도 짐승도 원숭이도 필요했습니다. 다윈이 진화론을 주장하면 꼭 그럴 듯이 맞아떨어지도록 그 원숭이를 그런 모습 그런 구조로 만들어놓을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원숭이 때문에 더욱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우리도 생겨지고, 원숭이 때문에 하나님이 없다고 큰소리 칠 사람도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먼저 존재한 몇 명 중에서 어떤 기준으로 누구를 택하고 나머지는 불택한 것이 아닙니다. 100명이 있는 중에서 짝수 50명은 택하고, 홀수 50명은 택하지 않고 그렇게 한 것이 아닙니다. 천국 갈 50명을 먼저 정해 놓고, 이 50명을 위해서 이들의 훈련 교육 양육에 필요한 소모품으로 만든 것이 불택자들입니다.
사람에게 필요한 주사약제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쥐들이 희생되는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기독교의 진정한 주권론 예정론은 그 본질이 이러하기 때문에 요즘 세상에 통용되는 '인권'이니 '민주'니 '동물애호'니 하는 인식은 존재할 공간이 전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분으로 모든 것이 다 시작되고 그 분 한분에게로 모든 것이 다 돌아가는 신본주의 세계 하나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