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관리와 관련한 질문은 범위가 넓어, 우선 몇 가지 참고만 말씀드립니다.

2.시간 관리와 관련한 질문은 범위가 넓어, 우선 몇 가지 참고만 말씀드립니다.

yilee 0 4


제목분류 : [~성경~주해~]
내용분류 : [-성경-주해-]/[~성경~성구~]/[-교리-교회론-신앙생활-신앙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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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선, 시간을 통째로 보지 않고 낱낱이 헤아려 보셨으면 합니다.

시간관리는 '경제관리'와 아주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우선 기술적인 면을 말씀드립니다.

개인마다 천차만별이니 어찌 다 설명을 하겠습니까만, 그 누구라 해도 시간 관리에 대하여는 꼭 같이 속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간을 통째로 상대하면 그만큼 속게 되고, 시간을 항목별로 쪼개보면 쪼갤볼수록 시간을 상대하는 자세가 달라집니다. 시간관리는 경제관리와 같은 면이 있어 우선 경제관리에 대하여 답변드린 다음 자료를 한번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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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면/연구실/문의답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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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번 경제적인 축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궁금이 02/10/31
998번 '바른 연보 생활과 절약'이라는 질문으로 생각... yilee 0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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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털같이 많은 시간이라는 말이 있으나, 평균 연령 80세의 평범한 사람을 계산해 본다면

①실제 활동 기간은 50년 정도입니다.

20살까지도 철들지 않는 사람이 많고, 60대 이후에도 활동하는 분이 있지만, 평생 중 30여년은 20세 밑에서 없어지던 60세 이상에서 없어지던 아주 의미없게 보내게 됩니다.

②인체 관리상 소요되는 기간이 30년입니다.

자는 시간이 8시간이면 평생 26.5년은 잠만 잡니다. 먹는 시간이 1시간이면 평생 3-4년은 연료주입만 합니다. 화장실 1회에 오가고 씻는 시간이 5분이면 1일 6-8회, 평생으로 치면 정화조 물채우는데만 1.5-2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노동법에서 최소 쉬는 시간 1시간을 두고 있습니다. 하루 전체 휴식 2시간만 잡아도 평생 6.5년입니다.

취침 26.5년 + 휴식 6.5년 + 먹기 3.5년 + 화장실 1.5년 = 38년입니다. 인생 절반이라는 말입니다. 80년 중 활동기 50년을 잡고 그 절반을 이런 일에 보낸다고 보면 25년입니다. 이제 말한 것은 아주 모범적일 경우입니다.

③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좀 그런 분들의 경우를 보신다면

30에 결혼하면서 부모에게 손 벌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30년 헛살았다는 말입니다.
50을 넘기면서는 이제 어떻게 무사히 늙어가고 죽느냐는 불안감에 쫓기며 한편으로는 제대로 앉을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불과 괜찮은 활동기를 2-30년밖에 가지지 못한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이 취침, 식사, 휴식 등으로 필수시간을 제외하면 불과 10-15년을 그런 대로 살다가 인생을 끝마치게 됩니다.


3.우리는 믿는 사람입니다.

①우리가 만일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먹고 자고 생활하게 된다면

단순히 남 하는 대로 그냥 살다 보니까 살게 되면 수없는 세월을 세월의 강 속에 흘려보내고 불과 건질 것은 몇 년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우리 생각 속에 늘 주님을 생각하면서 이것 저것을 하게 된다면, 그 모든 시간은 전부가 하늘로 옮겨지는 시간들이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에게는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배치하느냐는 문제만 남게 되지 무익한 시간이 되거나 쓸모 있고 없는 그런 시간들이 없어지게 됩니다.

세상 일을 하면서도 그 마음 속에 주님 생각하고 받은 말씀을 새기며 살 수 있는 훈련, 또는 노력을 하셨으면 합니다. 인생을 몇 배로 사는 법입니다. 식사를 하면서도 단순히 밥먹는 면만 생각마시고 이 밥을 두고 느낄 점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하루 중 이렇게 살았다면 꿈속에서도 주님 모시고 바른 활동을 하고 있는 자기 뇌의 활동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루 생활을 잘못 살았으면 자는 시간까지도 그런 생각의 연장이 됩니다.

혹 자는 시간에 활동하는 수준까지 가지 않는다 해도, 낮에 주와 동행한 사람에게 취침시간은 주와 동행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으로는 계산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낮에 주와 동행이 없는 사람에게는 밤시간까지도 헛된 일을 위한 준비의 시간이 될 뿐입니다.


②역시,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간을 항목별로 쪼개보시라는 것입니다.

주일은 별도로 계산하시고, 평일 6일을 두고 신앙을 위해 사용할 시간, 내가 맡은 주업을 위해 사용할 시간 등으로 나누되 시간을 경제운영 때 나누는 것처럼 나누셨으면 합니다. 성도는 구별하고 구별하되, 그 이상이 없도록 주신 총명으로 끝까지 구별하는 사람입니다. 많이 구별해 보면, 시간의 중요성도 느껴지고 또 어느 곳에서 헛시간이 많이 빠져나가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아는 가운데서 자란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구별하는 생활을 권하면 흔히들 시간표만 짜고 3일도 안 가는데... 라고 생각할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 시간표를 짜느라고 소비한 그 시간은 그래도 인생을 생각해본 시간일 것입니다. 시간을 쪼개보고 분석해보고 자꾸 이 면 저 면 상대하다 보면 시간이 귀하다는 것을 이전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느끼게 됩니다. 이것을 자꾸 길러가다 보면 어느덧 철이 든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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