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왕국'과 '재림' 중 어느 것이 기준이 되어야 옳겠느냐는 뜻입니다.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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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8 00:00
제목분류 : [~교리~교리서론~]
내용분류 : [-교리-교리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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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학용어는 역사성 공통성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신학용어는 그 용어 자체부터가 교리적으로 잘못되었거나 문제점이 있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교회 역사를 통해 일반적으로 알려지고 사용되는 용어들은 최대한 존중하고 있는 것이 이곳의 신앙노선입니다.
물론, 반드시 용어 자체를 바꾸어야겠다고 의도하고 바꾼 것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이분설 삼분설'의 기준과 '천년왕국설'에 대한 표현입니다.
2.천년왕국의 시기를 두고, 전천년설과 후천년설을 바꾸어 사용하는 이유는
일반 신학의 표현은, 천년왕국을 기준으로 삼아 예수님의 재림이 앞이면 '전천년설'이고 뒤가 되면 '후천년설'입니다. 그러나 백영희신앙노선에서는 '천년왕국'이 중심이 될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재림'이 기준이 되어 재림보다 앞에 천년왕국이 있느냐 뒤에 있느냐로 전천년 후천년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백영희신앙노선 외부에 계신 분들에게는 대단히 혼란스런 표현이 되어 죄송하기 그지 없으나, 최대한 신앙의 모든 것을 보수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지만, 꼭 바꾸어 필요한 경우는 남의 눈치나 불편을 살피지 않고 서슴없이 바꾸는 단행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천년왕국의 시기를 두고 그 기준을 왜 '예수님의 재림'으로 잡고 그 학설까지 그렇게 표현을 해야 하는 문제는, 설명이 좀 길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약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분설과 삼분설에 대하여도, 일반 신학에서는 몸 마음 영으로 나누면 삼분설 몸과 영혼으로만 나누면 이분설이라고 통칭되고 있는데, 백목사님은 몸과 마음을 육으로 묶어 하나로 삼고 영은 영으로 따로 분류하여 하나로 삼아서 둘이 된 것을 '이분설'로 이름하고 사용하는 수가 대단히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일반 신학이 가지고 있는 이분설은 잘못 깨닫고 있는 것이어서 그 주장은 전부 폐기할 것으로 설명하지만 그들이 사용하는 '이분설'이라는 이름 자체는 버리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고 고치는 것은 힘쓰지만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살려서 고쳐 쓸 것이 있으면 살피겠다는 배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