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홈에 경사 났네요?
나도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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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00:00
'너도 똑같아'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충분히 공회인의 한 사람으로서 읽었고 우리 홈에 이렇게까지 깊이 면밀히 검토해 주시는
선생님이 있었다니 천만 다행으로 오히려 기쁘고 소망 충전케 하시니 다시 새롭게
믿어야 하겠다는 각오와 분발만 생깁니다.
진정 우리 홈에 쓴소리 하시는 분들을 거의 찾아 볼수 없었는데 무더운 날
소낙비 처럼 시원하게 쏟아 부어주시는 '너도 똑같아' 님께 진정 찬물 한잔이라도
옆에서 드리면서 더 시원하게 챙겨 드리지 못한 이면을 두고 미안한 마음만 앞섭니다.
한마디가 한마디가 불필요한 구김없이 솔직하고 토씨 하나까지 있는 그대로 표현해
주셔서 요즈음 불괘지수가 높아 짜증나기 일보직전 이였는데 쏙 다시 뼈속까지
들어가 더위 생각할 겨를 없이 더욱 긴장과 조심의 대비 태세를 촉발케 하시니
재삼 감사할 뿐입니다.
한가지 아울러 양해를'너도 똑같아'님께 구하겠습니다.
이 곳은 '세계정상회담'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누구든지 '옳은 신앙' 하나만
가지고 연구하는 세계 신학 그 이상의 공간, 장소입니다.
코흘리게 어린 아이도 편하게 발언 할 수 있는 부담 없는 장소이며 인생의 낙오자, 인생의
대성공을 한 사람까지도 단지 '신앙'과 관계 있는 주제라면 얼마든지 토론하고 발표하는
연구의 장입니다. 그만큼 보는 눈들이 많다고 하면 충분히 아실것인데 '너도 똑같아'님께
감사와 함께 한편으론 조금 섭섭하게 들립니다.
다 아시는 분이, 다 알만한 분이신데 좀더 정중하게 신중하게 표현 한가지만 함께
읽으시는 분들께 서로 공감 할 수 있는 부분으로 표현 하셨으면 더욱 좋았을 것인데
우리가 사람이다 보니 부족한 것은 피할수 없는 사실인가 봅니다.
부족하니 우리가 오늘 살고 있고 살고 있으니 고쳐가면 되는 오늘이 있어 행복하지
않습니까?
때아닌 장대비처럼 '너도 똑같아'님의 소중한 발언으로 인해 공회인의 한사람으로서
절실히 공감하기에 '나도 똑같아'으로 이름을 걸고 몇 자 적었습니다.
결국 너나 나나 우리 모두가 부족한 면을 이끌고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의 신앙을 위해
모두가 다 고요히 돌아보며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