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는 간섭은 피하고 지도는 할 수 있습니다.
yilee
0
2014.04.28 00:00
타락한 세상은 하나님을 모릅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그런 세상이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하거나 참고하려는 상황은 없습니다. 물론 다니엘 시대처럼 일시 그런 현상이 있을 때는 있으나 그렇다고 그 것이 구원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성도는 시대의 빛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들의 어두운 면을 밝힐 수는 있으나 그들의 세상을 밝히는 것은 밝혀 줘 봐야 해결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교회 안에 구원이 있음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정도입니다.
따라서 교회가 세상을 지배하거나 개입하거나 간섭하는 것은 교회와 세상의 근본 의미를 몰라서 생기는 일입니다. 물론 일시 어느 예외적 상황은 있을 수 있으나 교회의 일반론적 원칙에서는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치 목에 구멍을 뚫고 밥을 먹게 하는 수도 있으나 정상인의 경우는 입으로 먹는 것입니다.
다만 교회가 세상을 지도하는 것은, 조심스럽게 하나의 전도 방법으로 해 볼 수 있습니다. 지도를 할 때 세상은 사자의 입으로 보시고 우리는 그 입 속에 손을 넣어 이빨에 박힌 가시를 뽑아 주는 정도로 긴장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 목회 님이 쓰신 내용 <<
:
: 세상 간섭 불개입은 기독교의 오랜 전통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 카이퍼처럼 세상을 지도한다는 데까지 이르지 않을지라도 세상을 계도하는 것은 필요하다는 의견은 대세로 보입니다. 지도라는 개념 안에 적극적인 면은 자제해도 의견 표명은 필요하다면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