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
일반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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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00:00
일반 교단입니다.
평소에 귀 홈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대심방이라는 명분으로 교인들 가정을
심방합니다.
먼저 광고와 함께,
만약, 이런저런 사유를 들어 심방 받기를 거절하는
가정에 대해선 강권이 아니라 강요를 합니다.
심방이 끝나면
때가 되는 가정은 식사 대접과 함께
주일날 감사헌금을 하라고 하십니다.
많은 교인들은 심방에 대해
부담을 갖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믿음이 없는 저희 교인들로선 복 받을 일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만.
또한, 직분자들을
많이 양산합니다.
속된 말로 신앙도 자격도 없는 사람들을(이를 사사로이 평가한다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만)
당회에서 입후보자로 선출하여
수십명에 달하는 교인들을 상대로 교인들이 투표를 합니다.
특정인이 선출되면, 일정한 기간 교육을 시키며,
교육이 끝이 나고 임직날이 다가오면
직분에 따라 수백씩 내어
행사를 치루며
그 중 몇 백만원은 목회자에게 교육비로 드립니다.
그리고
자격이 안되는 사람들이 자기 신앙양심에 의해
입후보자 사퇴를 하면
일단 교인들의 평가를 한 번 받아보자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찾아보자면서요
결과에 따라
그 사람들이 교인들에게 얼마나 신임을 받고
있는지 그걸 가지고 때론 교회를 운영하는데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느낌도 받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교인들에겐 하나님의 뜻을 빙자로
피택권에 응하라 하시고는,
정작 목회자나 목회자 가족에 관련된
투표에 대해서는 굉장히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옆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정말로 이 사람은 아직 믿음이 얉아
후보자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본인 또한 한사코 이를 고사 하고 있는데
위와 같은 사유로 결국 투표에 응해
예상했던 결과가 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결코 그 사람의 신앙에 유익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그런 배려가 없다는 것입니다.
두서 없이 질문 드렸습니다.
제가 잘 못 깨닫고 있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