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할 수 없는 사안. 떠나지도 말아야 할 사안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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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6 00:00
목회자가 있거나 그 교회를 혼자 주도하는 지도자가 확실한 교회에서 이런 문제가 생기면 혼자 조용히 갈 길을 찾는 것이 전체를 위해 유익하나, 현재 교회는 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여러 분들이 자연스럽게 분담하고 운영 되는 교회라는 점에서 다음 내용을 전합니다.
1. 구원론에 대한 여러 의견들
구원론을 두고 보통 교회들은 잘 믿으면 천국 가고 죄를 지으면 지옥을 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생각 때문에 진실 된 사람들은 열심을 내는데 그렇게 계속 하다 보면 속에서 의문이 생기고 결국은 믿음이 아니라 의심 속에서 맴 도는 신앙이 됩니다. 이 문제 때문에 구원파라는 교회가 생기는데 그들은 한 번 중생 되면 무조건 천국을 간다는 것만 알기 때문에 일시 기쁨이 생기고 그런 기쁨을 전한다고 타 교단 사람들을 전도하는 일에 정신 없이 설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질문하신 분의 교회는 구원파와 기본 교리는 같은데 구원파와는 달리 편히 좋게 쉽게 믿는 것으로 안심하고 조용히 살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공회는 기본구원을 받았으니 이제 건설구원에 나아가 자기 속의 원수와 죽는 날까지 죽기까지 싸워야 함을 가르칩니다.
2. 연구하고 대화 토론할 문제
이제 설명 드린 구원론적 분파들은 함께 갈 수 없습니다. 오리와 닭이 수영을 하자 말자 하는 것은 다수결로 결정하거나 강제로 끌고 간다고 해결 되지 않습니다. 오리는 물로, 닭은 땅으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어릴 때는 오리새끼인지 닭새끼인지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현재 그 교회 교인들의 구성은 닭도 있고 오리도 있고, 닭인지 오리인지 모르는 어린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이 문제는 닭과 오리를 분류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성향을 예로 들었기 때문에 깨달음을 바꿀 수 있습니다. 어렵지만 대화와 토론과 연구를 통해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3. 신앙의 노선 문제
기본구원을 깨닫고 그 기쁨만 누리고 살 것인가? 건설구원으로 나아가야 하는 다음 단계가 있는가? 이 것을 살피고 연구하여 결론을 내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 문제는 대화와 연구와 토론을 노력해야 합니다. 다만 표현은 부드럽게, 언행은 상대방을 배려하되, 논리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야 합니다. 물론 교회를 나누는 일도 안 됩니다.
다행히 기본구원에 확신을 가진 교회니 이제는 건설구원만 확정하면 됩니다. 한 교회 안에서 이 노력을 계속 하시고, 이 노력을 통해 모두가 바뀌면 좋겠고 이 노력을 통해 모두가 바뀌지 않고 나뉘어 진다면 나뉘어 지는 것이 옳습니다.
4. 노력의 순서
강단에서 설교하는 것보다 우선 질문하신 분과 의견이 다른 분들을 개인적으로 만나 대화하고 설득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강단에 서는 것은 좀 미루시고 반대 입장의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하신 다음에 도저히 더 이상은 안 된다는 선이 나오면 그 때는 강단에 서야 할 때는 서시고 전할 말씀은 전해야 합니다. 바로 이 대목에서 선천적으로 급한 사람은 자기대로 노력했다고 하나 훗날에 보면 서둘러서 탈이고, 이 대목에서 선천적으로 소극적인 사람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데도 '신중'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는 말을 내세워 자기의 성향을 따라 미루는 바람에 정작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 반대 쪽 의견을 가진 분들을
- 개인적으로 만나
- 충분히 대화를 하고 설득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으로는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각자 가야 할 길을 가야 한다는 최종선이 나오면 강단에 서셔서 전할 말씀을 전하면 됩니다. 그 이후에 일어 나는 일은 일이 되어지는 데 따라 가시면 주님이 인도하실 것입니다.
5. 조심하실 일
설득의 노력과 대화하는 나의 언행에 인간적 부족 때문에 상대방을 자극하여 나뉘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시면 좋겠습니다. 답변자도 그런 실수가 많은 사람이며 답변자와 의견이 다른 분들은 답변자와 나뉘고 나면 예외 없이 '버릇이 없다' '표현이 과격하다' '너무 성급했다'라는 말을 듣습니다. 막상 교회 안에서 만나는 분들과 접촉하다 보면 우리가 다 실수를 하게 됩니다. 사실 상대방이 너무 급하게 너무 과격하게 너무 버릇 없이 하는 경우였다고 생각하며 답변자는 지나치게 친절하고 조심하고 예의를 지켰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해도 옳은 것을 잡은 쪽은 태도 문제를 두고 비판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합니다.
>> 성도 님이 쓰신 내용 <<
:
: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인사 드립니다..
:
: 노선에 대한 질문을 드립니다.
: 제가 지금의 교회로 이동한 것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 지금의 교회를 선택한 것은 일부 시간에 비교적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말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
: 지금 나가는 교회는 세대주의와 환란 전 휴거를 가르치고 그것을 믿고 있습니다.
: (저도 예전에는 이것을 믿었지만 백영희 목사님을 글을 통해 세대주의가 잘못 되었음을 알게 되어 세대주의를 믿지 않고 있습니다.)
: 교회의 운영은 1인 목사님체제로 운영되지 않으며 2명의 장로님들이
: 설교와 봉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구원론에 있어서는 기본구원을 거의 전부로
: 삼고 있습니다. 한 번 구원받으면 그것으로 영원하고 이 땅에서의 삶이 어떠하든지
: 다 천국에 가며 다만 상급의 차이가 조금씩 있을 뿐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
: 그러다 보니 교회 안에서 대분분의 성도들의 열심이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 건설구원을 모르니 예수님을 처음 믿으면 그것으로 족하며 예수님을 믿는 순간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주님을 열심히 믿어야 한다고 말을 하면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왜냐하면 열심히 믿으나 약하게 믿으나 천국에서는 다 같고 다만 유업의 차이가 조금 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성도들이 집회에 참석하지 않아도 기도집회에 참여하지 않고도 그것을 크게 개의치 않으면서 대부분의 성도들은 주님을 열심히 믿지 않으면서도 삶 가운데 항상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
: 강단 설교도 죄에 대해서 회개에 대해서는 말씀이 선포되지 않습니다.그져 안심하라 우리의 구원을 기뻐하라 가르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구원을 받았으니 어떻게 살든 항상 하나님께서 항상 지키시며, 우리를 항상 선하게 인도하여 주실 것이라고 가르치는 말씀뿐입니다.
:
: 교회에서 오후 성경 공부시간이 있는데 좀 자유롭게 발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 저는 백영희 목사님 설교에서 배운 것을 가지고 짧은 시간 속에서 급히 그것을 자주 말해
: 내고 있습니다. 몇 몇의 적은 수의 성도들은 저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 성도들과 개인적인 교제를 통해 건설구원을 말해 주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 그런데 강단 말씀을 증거하시는 한 장로님께서 저에게 그런 말을 교회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이야기 할 때 보면 장로님은 참을 수 없는 모습으로 괴로워 하시면서 그런 어려운 말을 하면 성도들이 다 떠나간다고 잠잠히 있어야 한다고 계속 저에게 교회에서 잠잠히 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말을 한다고 이 교회는 전혀 변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 그래서 저는 이제 교회 안에서 잠잠히 있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가족이 얼마 전부터 교회에 나오지 않고 있는데 장로님은 저 때문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가족하고 한 번도 교제를 나눈 적이 없습니다. 알고 보니 그 가족은 한 참 전부터 교회를 옮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보아도 전혀 주님을 믿는 믿음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장로님은 그 기회를 붙잡아 저 때문에 그 가정이 나갔으니 제발 주님을 열심히 믿어야 한다는 말을 하지 말기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 몇 성도들은 계속해서 제가 말하기를 계속 부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교회에 나오지 않는 가정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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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지금도 어떻게 살든 늘 안심하라는 강단의 설교를 들으면 들을 수록 늘 마음이 아프고 슬퍼 견디기 어렵습니다. 장로님은 잠잠히 하라고 하고 일부 성도들은 계속 저에게
: 예전과 같이 주님을 열심히 믿어야 말씀을 말해 달라고 하니 이것도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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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이러한 것을 노선이 다른 것으로 보아야 하는지요? 이러한 경우 교회와 분리되는 것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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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