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보편성의 원칙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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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7 00:00
성경을 기록할 때 전문 학자들만 알아 볼 희귀 언어나 특수 부호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했더라면 더 정확하게 설명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표현법이 아무리 발달하고 기법을 동원한다 해도 천국의 것을 땅의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꼭 같습니다. 키 150cm와 190cm의 차이는 엄청 나지만 하늘의 별을 따지 못한다는 점에서는 꼭 같습니다.
대신 백 목사님의 학력이 1920년대에 초등학교 5학년이라면 요즘으로 치면 대학 학벌은 됩니다. 즉, 당시 기준으로 평균은 됩니다. 기독교는 보편성이라는 표현을 근본 교리로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 누구든지 알 수 있는 언어와 방법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박윤선 박형룡처럼 대한민국 수천 만 명 중에 1~2위의 성적과 경력을 가진 분은 이 나라 신학교 교수를 기르는 전문가는 될지라도 이 나라 전체 교인들 그 누구든지 바른 길로 인도하는 면에서는 오히려 불리합니다. 시대의 종으로 사용하시려고 학자의 길을 주지 않고 보편성에 가장 적합한 경력을 만드셨다고 보고 있습니다.
즉, 백 목사님의 학력은 불리하거나 불편한 결격사유 또는 감점 요인이 아니라 아주 절묘한 은혜라고 감탄하고자 합니다.
>> 신학도 님이 쓰신 내용 <<
:
: 국내 저명한 분들이 백 목사님을 극찬하는 사례를 자주 접합니다. 그런데 꼭 한마디씩 아쉬운 면을 언급합니다. 조금만 공부를 더했더라면... 그런 식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만 하셨다는데 고등교육을 정식으로 받았더라면 우리 시대를 위해 더큰 축복이었다는 생각은 없습니까? 왜 하나님께서 그분에게 저학력을 주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