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은 신약 1 회, 세례는 성경 1 회가 최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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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은 신약 1 회, 세례는 성경 1 회가 최저선

yilee 0


친구 따라 주변 따라 생각 없이 몇 번 오가다가 학습이나 세례를 덜컥 받는 것은 신앙이라는 세계를 생각할 때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이란 적어도 자기 몸과 생활과 심지어 목숨까지도 걸어야 할 대상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어리고 첫 교인들이야 더욱 그러하니 몸과 생활 다 걸고 믿으라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해도, 적어도 그런 길임을 생각하여 기본 정신과 최소한의 성의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신약 1 회라는 말은, 소위 신을 믿는다며 마음 먹고 출발하는 사람이라면 그 신이 적은 신약 한 번은 읽어야 하지 않을까, 세례가 정식 출발이니 그 책 전체를 한 번은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성경을 읽고 말고가 문제가 아니라 과연 신을 알거나, 종교를 종교로 상대했을까 고개를 갸우뚱하는 것입니다.






>> 반사 님이 쓰신 내용 <<
:
: 공회는 새해 첫 주간을 중심으로 신년행사를 거행하며 이때 세례 학습을 베풀어왔습니다. 그런데 공회의 세례와 학습의 취지를 들었지만 그래도 왜 성경 읽기까지를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일단 호적에 올리는 법이고 그 아이가 글을 배우고 익히는 것은 세월이 필요합니다. 교인이 교회를 다니며 확실히 믿는 마음을 가졌다 해도 성경을 한번 다 읽으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립니다. 여기 일반자료 게시판에 올려진 어떤 글에서 유명 신학교조차 신학생들이 성경 한 독을 제대로 했을까 의문이 든다 하는 정도인데 처음 교회를 다니는 교인에게 1독을 다 요구하는 것은 지나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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