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며 강도며 삯꾼에게 너무 사치스런 걱정인 듯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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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8 00:00
윤리 문제를 쉽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한국 교회의 지도자 문제는 일단 그들이 불신자거나 불신자 행동을 한다는 점입니다. 믿지도 않는 사람이거나 믿는 사람 근방에도 가지 못한 사람들에게 윤리를 거론한다는 것은 본질을 보지 못했거나 소탐대실이거나 고치는 순서에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일단 상대방이 군인이라면 군기나 용맹성이나 전투 기술처럼 별별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 아예 군인도 아닌 사람이거나 탈영한 사람이거나 적군을 상대로 대한민국의 군인의 기준을 가지고 군복이 불량하다거나 고압적인 자세나 횡령을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세미나 내용이 어느 특정 교파나 특정 교인을 두고 걱정한 것이 아니라 일반적 상황인 듯하여 오해 소지가 좀 있지만 오늘 한국 교회는 교회이기를 오래 전에 포기한 상태며 목회자들은 종교 직업인이 된 지 너무 오래 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세미나 님이 쓰신 내용 <<
: 신학교 세미나에서 나온 교수님의 지적이었습니다. 간단한 멘트를 부탁 드립니다.
: ... 이 교수는 이어서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교회 지도자들의 윤리의식의 부재라고 지적했다. 지도자들의 윤리의식의 문제는 계도적 기능 상실, 기독교적 가치 실현을 막게 했다는 것이다. 그는 “한국교회를 개혁하는 최선의 길은 목회자의 의식이 달라져야 하는 것이고, 교회지도자들이 도덕적, 윤리적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며 “지금 한국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교회 공동체에 마땅히 있어야 하는 영적 권위를 회복하는 일이고 우리에게 시급한 것은 자성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