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이 있고 음식을 담는 법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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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00:00
음식을 먹지 그릇을 먹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릇이 없으면 국을 끓이고 담고 나르고 먹는 것을 하지 못합니다. 신앙의 노선이라는 것은 길입니다. 길에 선 것과 길을 걷는 것은 다릅니다. 길에 서야, 그 길을 따라 걸을 수 있습니다. 가는 방향이 잘못 되면 걸을수록 돌아 오기 어렵습니다.
비록 틀린 길에 섰을지라도 본인은 그 길이 옳은 줄 알고 가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양심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양심을 가진 사람이면 그 가는 길이 잘못 되었음을 알게 되고 바른 길에 서게 됩니다. 그런 사람이 바른 길에 서면 그 동안 살아 온 노력과 실력 때문에 엄청 나게 빠르게 자랍니다.
북한에도 부지런한 사람이 있고 남한에도 게으른 사람이 있습니다. 단기간 직접 겪어 보면 북 쪽의 부지런한 사람이 잘 살 것입니다. 그런데 10 년씩 세월을 몇 번을 바꾸고 나니까 게으른 남한의 거지가 부지런한 북한의 부자보다 잘 살고 있습니다. 부지런함을 비판하고 게으름을 찬양하는 것이 아닙니다. 노선이 노력보다 순서적으로 먼저라는 뜻입니다. 양심적인데도 노선 문제를 두고 자기 능력을 벗어 나는 사람이 있는데 이들에게는 기회가 주어 집니다. 그 기회가 주어 질 때 보면 그의 양심이 진정한 양심인지 알 수 있습니다.
바른 길에 선, 나쁜 행위는 나쁜 것입니다. 그런데 돌이키면 바로 질주하게 됩니다.
틀린 길에 선 옳은 행위는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넓게 보면 다 헛일하고 말게 됩니다.
그래서 바른 길에 선 사람의 바른 길과 잘못 된 길에 선 사람의 옳은 행위를 한 곳에 모아
둘을 다 가져야 합니다.
>> 반사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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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믿지 않는데 착한 사람과 잘 믿는데 나쁜 사람을 비교하며 반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앙의 노선에 바로 선 교회의 나쁜 행위와 신앙의 노선을 벗어 난 교회의 착한 교인을 비교해 봤습니다. 가끔이지만, 교단은 주일을 지키지 않아도 교회는 개별적으로 주일을 철저히 지키는 경우가 있고 또 교단과 교회도 주일을 지키지 않으나 자기만 주일을 철저히 지키는 교인도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 공회와 교회들은 다 주일을 잘 지키지만 교인들 중에는 주일을 지키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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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선과 개인 신앙을 비교하면 어느 것이 복될까요?
: 좋은 노선에서 잘 믿지 않는 분과
: 좋지 않은 노선에서 잘 믿는 분을 비교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