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쉬울 일이 실제로는 늘 쉽지 않아서 고통입니다.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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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2 00:00
1. 부공3 교회들에는 인재들이 많습니다.
총공회 전체 노선 중에서 부공3이라는 이름의 공회는 개척 준비하는 3 곳의 가정 교회까지 합해서 작은 교회 10 개가 전부이니 규모는 아주 작습니다. 몇 교회의 친선 모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홈의 목적과 내용과 노력을 두고 함께 하는 교회들이며 그 모습이 좋아서 모인 교인들이 계시는 곳이어서 부공3의 전체 교회들에 출석하는 교인은 주일 오전 예배 1 회를 기준으로 500 명 정도지만 이 노선의 교훈 연구를 위해 힘을 쏟는 분들은 20 여 명이 됩니다. 목회자 10여 명 중 대부분이 이 일에 분담을 하고 있고 일반 교인들 중에서도 10여 명은 자기 직업을 갖고도 이 일에 한 분야씩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 홈과 이 홈 관련 출간 작업 등이 바로 그 결과입니다.
조금씩 더 수고했으면 하나, 목회자들은 맡은 교회에 설교와 심방 때문에 한계가 있고 일반 교인으로서 수고하는 분들은 자기 생업과 생활이 따로 있어 아주 바쁜 일이 아니면 자연스럽게 수고하도록 지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부공3에는 답변자 수준의 실력을 갖춘 분들이 몇 분 계십니다. 또 약간 뒤 쳐지는 듯 하나 사실은 표현이 좀 서툴러 그렇지 비슷한 정도에 이른 분들도 10여 명은 됩니다. 하여, 이 분들이 함께 수고를 한다면 이 홈의 여러 작업들을 단기간에 완료하겠는데 문제는 이 노선의 교훈이 너무 방대하여 이런 식으로 해결할 일들이 너무 많아서 급한 업무만 처리하며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답변자보다 나은 분들이 얼른 나와서 이 업무를 도 맡든지 아니면 답변자와 함께 작업할 만한 분들이 생업을 다 털고 답변자처럼 전념하면 정말 짧은 시기에 많은 일을 할 것이나 이 노선은 그 어떤 일이라 해도 원하고 원하는 마음과 자기에게 주어 진 자기 능력의 범위 내에서 충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어 손 끝에 잡힐 듯 말 듯한 여러 중요한 일들을 그냥 두고 있어 이 노선의 안내를 기다리는 분들께 죄송할 뿐입니다.
2. 부공3 외에도 인재는 많습니다.
전체 총공회에는 답변자보다 앞 서고 뒤 서는 동역자들이 많습니다. 1 - 20여 명은 족히 됩니다. 그런데 이런 분들은 본인들이 평생 믿고 목회하는 데 불편이 없고 또 자기들의 사명이 한 교회거나 선교 등의 다른 업무를 갖고 있어 이 홈이 애 타게 발을 구르는 일들은 이 홈에 맡겨 놓고 있습니다. 답변자 생각에는 이 일보다 더 급한 것은 사실 없는 듯한데. 그런데 역사적으로 또 실제 경험적으로 늘 느끼는 것은 애터지는 사람 한 명이 일을 하지 실력을 갖추고 능력이 있는 인재들은 아무리 많아도 실제 사용할 때는 소용이 없더라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인식 때문에 외부에 요청을 해 보지도 않고 있고 또 과거 이 홈을 통해 또는 여러 기회를 통해 해 본 적도 있었으나 역시 같은 결론이었습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 노선의 교훈 정리의 중요성은 정말 많지만 막상 교훈 정리에 힘을 합할 순간이 되면 그렇게 놀랍게도 사람이 없습니다. 현재 서부교회의 1952 - 1989년 기간의 강단 기록이 전남 여수의 시골 교회 하나가 맡고 있는 것이 하나의 사례입니다. 이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서부교회의 역사성과 중요성과 그 교회의 교인과 인재와 경제와 그 교회의 2층과 4층이 정통성 투쟁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아직도 그 교회 교인들이 강단에 설교를 하게 되면 설교록 내용을 한 글자씩 읽어 가며 전하는데도, 왜 소속이 다르고 지방이 다른 어느 시골 작은 교회가 출간을 하도록 버려 두는지 참으로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그런데 복음에는 늘 이런 일들이 많습니다. 땅 몇 평을 두고는 한 사람의 사활과 평생을 걸고 취업에는 100 대 1 시험에 박이 깨지고 있지만 천국 가는 길은 어려워 보여서 좁은 문에 좁은 길이지 막상 들어 가보면 아무도 그 길을 가지 않고 버려 진 길이어서 혼자 달리기를 해서 혼자 1 등 하는 신비롭고 기묘한 세계입니다. 세상식으로 말하면 도전자 경쟁자 욕심자들이 없어 노다지 금광을 혼자 캐는 형편이며 천국식으로 말하면 귀한 동지들이 이 쪽을 향해 시선을 돌리지 않아서 복음 운동에 지장이 많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심지어 이말출 권사님이라는 분을 찾아 가서 그 분 평생 기록한 설교록 노트를 세계 만방에 전하겠다고 받아 간 총공회 목사님들이 자기들만 보고 설교에 경쟁력을 더하겠다 하고 남들에게는 목숨을 걸고 주지 못하겠다 하는 일이 벌어 지고 있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 곳에 자료를 무료로 제한 없이 다 받아 가고 계시니 세상이라면 경쟁력 있는 회사를 운영한다 하겠으나 천국이라면 그들의 건설구원은 쳐다 볼 것도 없이 악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3. 질문하신 교리 완간의 경우도
우리의 지향하는 것은 새로운 창작물이 아니라 이미 설교록 182 권의 분량으로 발표가 된 내용을 가지고 이미 참고할 수 있을 정도의 '백영희조직신학' 요약본이 목록의 역할을 할 것이니 이 목록을 가지고 분야를 서로 나누고, 자기 분야에 대한 자료를 설교록에서 뽑아 낸 다음 내용을 추리면 간단할 일입니다. 최종 단계에서 전체 분량과 균형과 일체성을 맞추면 끝 날 일입니다.
만일 그렇게 한다면 마치 교회사에서 영국교회가 1643-1647년 기간에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만든 신앙고백과 같은 그런 중요한 내용이 도출 될 것입니다.
>> 3공교인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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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3공전체에서 조직신학을 기술할수 있는 실력있는 분들에게
: 조금씩이라도 나누어서 작업을 하게 하는것은 불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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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ilee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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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에 백영희 교리 체계의 소제목이라도 출간해야 한다는 뜻으로 조직신학 요약본을 냈습니다. 그 책은 그 책의 목록만 목록이 아니라 그 책의 내용 전체가 이 노선 교리의 목록만 제시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생각이 깊은 분들은 그 목록만 가지고도 거의 핵심을 잡을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요즘 검색이 탁월하여 설교록에서 관련 내용을 스스로 구성할 수 있고 혹시 부족한 부분은 이 홈의 문답 게시판 검색을 통해서 보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생각 때문에 지금 원본 출판이 늦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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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머리 속에 들어 있는 것인데도 조직신학은 그 책의 성질상 책 내용 전체의 단일성이 중요하여 끊어 지지 않는 시간 속에 정리를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몇 달 정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답변자 주변에는 일반 생활에서 절박한 상황을 가진 분들이 많고 그 분들이 답변자 목회의 교인들이어서 늘 마음에 과제로만 두고 있습니다. 주변에 누가 좀 정리를 도와 주실 분만 있다면 단기간에 해결 될 문제인데 이 노선은 원래 글과 거리가 좀 먼 편이어서 다른 교단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인재들도 희귀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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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간을 예정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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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외부제자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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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근 백영희조직신학을 읽고 있습니다.
: : : 글 중 목사님께서 완결본에 대한 언급을 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 : : 평소 백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성경을 배우고 은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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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방대한 양의 설교록을 대하면서 좀더 종합적이고 전체적인 이해를 원하는데 역시 어렵습니다. 그 가치만큼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는 것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깊은 교훈의 세부적인 체계적 구성과 유기적인 세부 교훈의 상호 연관성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너무 방대한 설교록의 단편 단편을 읽다 보면 전체적인 이해 부족으로 혼란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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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행히 '백영희조직신학'을 통해서 설교록을 이해하는 안목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구입한지 오래 되었고 분명히 책을 읽었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처음 읽는 듯 합니다. 현재의 책으로도 감사하고 도움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완결본'을 좀 더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쯤 완결본을 만날 수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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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