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자'는 '자율' 시간 2. 학교에서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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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자'는 '자율' 시간 2. 학교에서 성경 읽기

yilee 0


1. '야자'는 '야간자율학습'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자율' 학습을 선생님이 허락하고 말고 그러는지요? 교육부 일정에 법적 수업 시간 외에는 그 어떤 활동도 학생이 스스로 결정합니다. 선생님에게 차분하게 잘 말씀을 드리면 좋겠습니다.

보통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가 간다.' '전체 분위기에 좋지 않다.' '단체 생활이지 않느냐?'라고 하는데 지금 기독교학교의 성경이나 예배 시간을 강제하는 것조차 헌법재판소가 위헌 판결을 내려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과 후 시간에 신앙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그 담임 선생님이 헌법과 교육법과 교육부 지침조차 불법으로 거부하는 것입니다.



2. 수업 전의 성경 읽기

수업 전에 성경 읽기는 참으로 좋습니다. 답변자도 오래 동안 그렇게 해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는 믿는 학생이 거의 없어서 동물원 원숭이 취급을 받았으나 지금은 다녀 본 학생들이 많아서 겉으로는 모른 척하거나 놀릴지 몰라도 속으로는 대단히 주의 깊게 지켜 볼 것입니다.

성경을 꺼내어 읽는 것은 너무 좋은데 그 대신 질문하신 학생을 선생님과 모든 학생들이 지켜 볼 것입니다. 공부뿐 아니라 모든 생활까지. 성경을 들고 보인 이상 모든 언행에 더욱 조심하면 학생에게도 너무 좋고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다만 열심히 공부를 해도 안 되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열심히 해 보시고 그래도 안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더 이상은 허락하지 않은 것이므로 맡겨 놓고 그냥 하는 데까지만 하십시오.

보통 신앙 있는 학생은 성적이 무조건 좋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데 대개는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쓰시는 모습은 다양합니다.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구박 주는 사람이 있다면 '제가 이렇게 성경을 조금이라도 읽지 않는다면 성적이 더 떨어 질 것입니다.'라고 하면 더 이상 다른 말은 못할 것입니다. 하여튼 할 수 있는 데까지는 공부와 생활과 모든 면에서 열심히 하셨으면.







>> 학생 님이 쓰신 내용 <<
:
: 이번에 새로운 담임선생님을 만났는데
: 수.금 교회를 가야되서 수.금은 야자를 빠져야 한다고
: 말해야 하는데 선생님 성격을 보니..교회간다고
: 야자 빠진다고 하면 안 빼주실거 같아요
: 그리고 고3이니 더욱더..
: 거짓말을 해야 할까요?
:
: 그리고
: 제가 학교에 오면 성경책 1~2장 읽고 기도하고 나서 공부를
: 시작합니다 근데 자꾸 선생님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 혹시 '너 공부안하고 뭐하냐?' '고3인데 공부안하고 왠 성경책을 읽고 있냐'
: 등등 한소리 들을거 같기도 하고
: 제가 공부라도 정말 잘한다면 떳떳이 읽을 텐데 그러질 못하니
: '니가 그러니 공부도 못하지 그 시간에 공부나 해라'등등에 말을
: 들을 거 같아 더 선생님을 살피며 읽게 됩니다
: 과연 이런 마음으로 읽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 하실지..
: 하나님만 두려워 하지 못하고 그런 말들을까봐 무서워하는
: 제 모습을 볼때마다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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