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할 것, 무조건 할 것
yilee
0
2012.01.31 00:00
1. 필수적인 것
세 살 조카가 '왜 내가 걸어야 하나!' 이런 철학을 알고 나면 훨씬 잘 걸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 살 조카는 숨 쉬고 젖 먹고 자고 걷는 연습처럼 인생의 필수 내용은 덮어 놓고 해야 합니다. 왜 걷는지, 숨이란 무엇인지 이런 것은 알면 더 좋고, 모르면? 몰라도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일, 예배, 성경, 기도, 연보처럼 이런 몇 가지 신앙 행위는 질문하신 학생처럼 생각하며 따져 보고 이해가 되면 그 집중력과 효력이 굉장합니다. 그러나 이해가 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앙의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만 아시고 일단 열심히 읽되, 읽어 나가는 것이 어려우면 하루 목표라도 세워 두고 읽으면 좋습니다.
주님을 이용해 먹는 것이 되도
공부에 도움이 되게 하는 것이라 해도 상관 없습니다.
깨닫고 하면 10 배라 할 만한 효력이 나옵니다.
깨닫지 못하면 일단 목표라도 정해 놓고 합니다.
2. 덧 붙인다면
말씀은 모든 지식의 주인이고, 세상 공부는 말씀대로 살 때 필요한 세상의 상식 중 일부입니다.
말씀은 천지를 만들고 세상 지식을 만든 주인이고, 세상 지식은 말씀의 종이며 노예일 뿐입니다.
말씀은 모르고 세상 공부만 알면, 주인은 어린데 노예가 많아 지는 것이니 반란이 일어 납니다.
주인이 비록 어리지만 자꾸 먹고 배우고 세월이 가면 노예의 주인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있으니
말씀을 자꾸 읽고 배워야 합니다.
그렇다 해도 무작정 읽기는 너무 힘이 들지 않습니까?
그런 심정을 주님도 잘 아십니다. 그래도 계속하다 보면 주님께서 어느 순간에 성경을 읽고 싶은 마음을 주십니다. 또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런 은혜를 받는 순간을 기다리며 일단 읽는 분이 되셨으면.
>> 학생 님이 쓰신 내용 <<
:
: 공부하기전 성경책을 읽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성경책을 읽고있는데
: 확실히 내가 왜 공부하기전 성경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잡지못하니깐
: 너무 공부하기위한 성경읽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또 공부를 잘하기위한
: 즉 주님을 이용하는 성경읽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 그러다보니 말씀은 하나도 안깨달아지고 빨리 읽을려고만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