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단어가 없어 그냥 굳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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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단어가 없어 그냥 굳어졌습니다.

yilee 0


설교를 한 번 듣고도 잘 알지 못해서 다시 살펴야 하는 경우는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녹음이 일반화 되지 않았을 때 모두가 필기를 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모두 필기한 것을 다시 읽으며 빠진 말씀을 되새기고 중요한 말씀은 반복하며 은혜를 채웠습니다. 다시 읽기라는 것을 재독(再讀)이라 하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녹음이 자유롭게 되어 전체 교인들을 대상으로 다시 듣기가 일반화 되었는데 과거 습관이 있어 그냥 '재독'이라는 말을 계속 사용하다가, 1980년대 말이 되면서 동영상으로 다시 듣고 보게 되었습니다. 재청 재시청 등의 단어들이 제시 되었으나 이미 '재독'은 귀에 익어졌고 우리 모두에게 사랑 받는 품 안의 자식처럼 또는 그 품을 그리는 부모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세상이나 교계에 이런 경우가 흔하다면 보편성을 따라 가겠는데 학생의 동영상 강의와 같은 단순 지식 전달은 흔해도 우리처럼 예배의 말씀 은혜를 되 짚고 반복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 없고 이런 단어가 없기 때문에 우리가 애용하던 단어는 하나의 공회적 단어가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이라도 좋은 표현이 제안 된다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도 찾아 보았으나 없어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표현이 있으면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누구라도 제안하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대안이 제안자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보편성이 있어 모두가 저절로 따라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야 채택할 수 있습니다.








>> 김수진 님이 쓰신 내용 <<
:
: 여기서 재독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시 읽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설교를 다시 듣거나 시청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단어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재독 자체는 좋아합니다. 표현의 대안을 여쭙는 것입니다. 공회 밖에서는 들을 수 없는 말이어서 헷갈렸습니다. 좋은 대안을 기대하며, 좋은 대안이 계신 분들은 제안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질문 겸 건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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