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관] 축자영감을 확실하게 알고싶습니다...

[성경관] 축자영감을 확실하게 알고싶습니다...

김정식 0 4


제목분류 : [~성경~성경관~]
내용분류 : [-성경-성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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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입니다...
어떻게 이해하여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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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많은 목사님들이 성경의 권위를 세우시기 위하여
축자영감설(逐字靈感說)을 주장하고 강조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러한 학설을 고집하시는 분들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제가 직접 만나보는지는 못했습니다.
저의 강의 중에 "사실이 아닌 것을 믿는 것"은
미신과 다를바가 없다고 한 대목이 있습니다.
이 말은 축자영감설을 믿어야한다고 성도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미신적인 신앙일 수가 있다고 강의를 했고 지금도 그 소신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만약 축자영감, 즉 성령께서 한 글자 한 글자씩 불러주는 대로
사람이 받아썼고 사람의 의지가 개입될 여지가 없었다면
복음서 4개가 꼭 같아서 한글자도 다르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서를 대조해 보면 서로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은
성경을 어느정도 읽어 본 분이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각 복음서 기자가 기록한 것 까지는 진실하다고 하더라고
한 복음서 만 읽어서는 안되고 4 복음서를 균형있게 읽어 이해함으로써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을 원만하게 이해할 수 있다고 강의를 합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믿으라고 강요하는 것이 어쩌면
미신을 강요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일반 성도들이 열심히 성경을 공부하다가
축자영감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날 경우에는
축자영감설을 주장하던 목사들의 설교와 신학 전체에 대하여
회의를 품게 될 것입니다.
사실이고 증가가 확실 한 것을 믿는 믿음이 참 믿음입니다.
사실도 아니고 증거도 없는 것을 믿는 것은 속는 것입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증거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믿는 것이 미신입니다.
사실이고 증거가 있는데도 믿지 않으면 그것은 불신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사실이면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늘 경계하는 것은
무슨설(說), 무슨 신학, 무슨 주의, 이러한 식으로
편을 가르는 것을 경계하는 것입니다.
또 젊은 사람들이 공부도 제대로 해보지 않고
성경을 제대로 살펴 보지도 않고 무슨 주의로 치우치는
것은 그리 좋은 자세가 아니라는 것을 누누히 강조했습니다.
저는 성경을 가능하면 쉽게 단순하게 그리고 실천적으로
보고 배우고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나름대로
바른 믿음을 가지고 배르게 배우려고 지난 25년 동안 노력을
해 왔지만 무슨 학설, 무슨 신학, 무슨 주의에 치우지지 않으려고
조심을 하는 편입니다. 어떤 신학이나 무슨 주의를 표방하고나서
다시 성경을 보면 그 입장에 어긋나거나 벗어나는 말씀이
수시로 발견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대로
배우고 실천하는 것을 힘쓸 뿐 무슨 주의나 무슨 학설에
매이고 싶지 않다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이해가 안되었거나
용납을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들의 태도나 견해를 염려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무슨설(說) 무슨 신학, 무슨 주의를 표방하는
목회자들 혹은 신학자들이 자기 견해와 다른 사람의 견해 사이에
줄을 긋고 거기서 조금만 다르면 또 나누고 갈라지고 하다가
결국은 오늘날 교단과 교파가 끝도 없이 갈라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취하는 입장은 무슨 노선 무슨 주의에 편승하지 않고
그러한 선입관을 앞세우지 말고 성경말씀 안으로 돌아가가
우리가 다시 하나가 되자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도 표명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진리되는 증거는 사람을 거룩하게 하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굳이 "축자영감설(逐字靈感說)"같은 무리한 주장으로
성경의 권위를 높여보겠다는 것은 목적은 좋을지라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게 되면 그 때까지 믿고
따르던 사람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줄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 자신이 성경을 여러차례 읽어보니 축자영감설(逐字靈感說)이란
무리한 이론이었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입니다.
제가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축자영감설"같은 억지주장이
다시는 거론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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