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예정 되면, 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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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5 00:00
하나님께서 돌로 만들고 돌로 존재하도록 미리 예정해 두셨으면 돌로 살아 가야 합니다. 바로 왕이 되게 했으면 세상에서는 권력이 많고 잘 살게 되나 그의 사후는 지옥입니다. 하나님은 전지 전능자시며 창조주시며 주권자시니 하나님께서 정한 대로 가는 것입니다.
지옥 갈 불택자라도 예배당 안에 발을 들여 놓는 것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어 지는 것은 안 됩니다. 구원에 이르는 믿음, 그 믿음이 마음에 생겨 지는 것은 사람이 갖겠다고 노력해서 되고 안 되는 그런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람만 가지는 것입니다.
지옥을 가기로 예정이 되어 있다면, 당연히 가야 하는 것입니다. 주인 집에는 불집게도 필요합니다. 그 집게는 늘 뜨거운 화로 속에 드나 들어야 하기 때문에 억울하겠으나 주인에게는 그 집게가 필요해서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집게가 불 속에 드나 들다가 어느 날 사그라 지게 되면 주인은 '그 놈 그 동안 수고 많았다' 하고 내 버립니다. 그리고 새 집게를 또 만듭니다.
인간이 인간을 기준으로 삼아 놓고, 인간의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이 뭐 이래 그래 저래... 라고 하게 되는 바람에 예정이 불만스럽거나 믿어 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사상을 인본주의라고 하는데 현재 모든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 체계가 다 '인본주의 = 인문주의 = 르네쌍스 = 계몽 사상 = 현대 철학 = 현대 교육 = 현대 국가'로 되어 있습니다. 신앙은 이 모든 것과 근본적으로 그 사상이 반대입니다.
질문자께서 내일 아침 월요일의 등교 길에 어느 신발을 신고 나갈 것인가? 질문자 마음대로입니다. 질문자가 마음에 들어 손에 집은 신발, 그 신발은 질문자 발 냄새를 맡으며 내일 하루 종일 질문자의 55 키로 몸을 지탱하며 죽도록 고생해야 합니다. 지옥 갈 불택자가 불쌍하면 내일 등교 길에 운동화를 불쌍하다 생각하여 맨 발로 가시면 됩니다.
>> 어린신앙인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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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하나님계서 천국갈 살람과 지옥갈 사람을 정했다고 해잖아요.
: 근데요 지옥갈 사람이라고 정해져 있는 사람은 교회에 오지 못하는 건가요?
: 그리고 또 지옥갈사람이라고 정해져 있다고 하나님이 정하셨는데
: 왜??그 사람이 지옥에 가야되죠?
: 그냥 예정되었다는 이유때문에 가야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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