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2:3, 중생 된 사람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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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2:3, 중생 된 사람의 표시

yilee 0


예수님이 싫지 않고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라고 평생에 단 한 번이라도 느낀 적이 있다면 일단 질문하신 분은 믿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잘 믿는가? 이 문제는 교인에 따라 다르지만 마음 속에 한 번이라도 주님이 믿어 진 '과거'가 있었다면 이미 구원을 받은 사람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를 가지고 싶다는 것입니다. 먹으면 죽는 독약을 증명하고 싶으면 자기가 직접 먹으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사용해서는 안 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실험해 보기는 좋습니다. 이와 같이 사용해서는 안 되는 방법이나 하나님이 계시는 것과 내가 믿는 사람이 되었음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신앙 생활을 중단하는 것입니다. 절에 가서 절을 하고 술 담배를 하고 교회 출석을 중단해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다닐 때는 내가 믿는 사람인지 안 믿는 사람인지를 몰랐는데 죄를 짓고 신앙생활을 중단해 보면 자기 마음에 확실하게 차이 나는 것을 느낍니다. 마치 밤에 전등을 켜면 표시가 나는데 낮에 전등을 켜면 켰는지 모르는 것처럼, 친 부모며 나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살 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르면 가출을 하고 군대를 가거나 시집을 가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의로 그렇게 하지는 마시고, 이미 25 년이 되었다 하시니 지난 날을 가만히 되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이 곳에서 그런 질문을 적는 것으로 보아 질문자는 지난 날 분명히 하나님 앞에 죄를 짓거나 매를 맞을 일을 한 적이 더러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종이 호랑이가 아니라 실제 내 마음 속에 내 생활 속에 나를 지켜 보며 보호하시기도 하고 내게 매를 들기도 하는 분임을 확실히 느낀 적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남은 몰라도 나는 아니라'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얼른 읽고 퍼뜩 판단하지 마시고, 중대한 문제니까 좀 고요히 지난 날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아니 되는 일이 있었을 것입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큰 사건이든 비교적 작은 사건이든 있었을 것입니다. 없을 리는 없습니다. 심지어 구약 이스라엘이 하니님을 향해 언제 하나님이 우리를 도왔냐고 되 묻고 억지를 부렸던 때가 있었습니다. 홍해 바다와 광양 40 년 만나를 매일 먹었던 것이 초자연이며 기적이었으나 그런 증거를 보고도 이스라엘이 돌아 서서 하나님께 대 들었던 것은, 그들을 통해 내 심리를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미 지난 날을 잘 추억하여, 하나님은 나를 도우셨고 함께 하셨고 나를 인도하셨으나 내가 분명히 하나님이 계시는구나 이렇게 말을 해 놓고도 그 뒤에 돌아 서서 나도 하니님의 역사를 눈으로 봤으면 좋겠다는 자세를 가지면 하나님께서 마치 질문자를 아주 버린 듯이 오랜 세월 손을 대지 않게 됩니다. 그러다가 세상 어두움 속에 많이 던져 두셨다가 다시 손을 댈 때는 질문자가 감당하기 어려운 너무 큰 상처를 내면서 다시 돌이 키게 만드십니다.

따라서 좋은 시간에 좋은 상태에서 좋게 믿고 사는 것이 지혜롭고 가장 복 있는 사람이니 독약을 먹고 실험한다고 나서지 마시고 지난 날에 하나님을 떠난 독약 먹은 시기에 어떤 고통을 겪었는지 등 과거를 가지고 깨닫고, 그리고 만일 한 번이라도 그런 경험과 깨달음이 있다면 다시는 돌아 보지 말고 앞을 향해 달려 가기만 하십시오.


참고로
질문자도 모태 신앙입니다. 아무 것도 모르던 때부터 교회를 다닌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질문자와 같은 갈등을 겼습니다. 사춘기라는 것은 겪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정도만 차이 있을 뿐입니다. 그 시기에는 다 반발심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바로 그 상황이 이제는 무조건 부모 품에서만 놀던 아이가 제 인생을 자기 스스로 결정하고 자기가 자기 행동에 대해서는 결과를 먹고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으로 살아 가게 되는 과도기에 나타 나는 '표시'입니다. 지금 신앙의 사춘기 반항 심리가 나타 나고 있습니다. 질문자는 신앙으로 건강하며 정상적이라는 표시입니다.









>> 교인 님이 쓰신 내용 <<
:
: 안녕하세요.
: 저는 총공회 모태신앙이고, 어머는 교회를 다니고 계시고 아버지는 교회를 안다니세요.
: 제가 여쭈고자 하는것은 진짜 하나님을 뵙고 제 스스로의 신앙을 찾고 싶어서입니다.
: 저는 25년 동안 교회를 다녔지 어렸을때는 어머님 신앙대로 다녔고
: 지금은 뜬구름 식으로 그냥 교회를 다니는거 같습니다.
: 습관처럼 다니고 안가면 안될거 같고 벌받을거같고... 이래서 교회를 가는데
: 혹 누군가는 이게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한다는 표시이다..이러는데
: 어떻게 그걸 알수가 있죠...
: 저는 제 스스로 힘을내서 교회를 다니고 싶어요..
: 지금 이 상태가 얼마일줄 모르겠지만 신앙생활에 위기가 올거 같아요
: 목표없이 의도없이 그 일을 할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 제가 도움을 요청드리는것은 하나님을 제가 뵙고 제 스스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예요...
: 저와 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을줄 모르겠으나, 전 제 속 사정을 부끄러워 부모님은 물론 교회 친구들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 5년전 목사님께는 말씀드렸었어요... 제가 정확히 기억하는지 모르겠는데..목사님께서는 믿음은 알고 듣고 인정하고 행해야 된다고..
: 믿어지지 않는데 어떻게 행할수 있나요.. 아니면 그냥 안 믿어지는데 무조건 행동을 해야 하는건가요?
: 또하나 궁금한것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누군 구원하고 누군 구원 안하실수 있는건가요? 불신자들은 그럼 평생 고통을 받을텐데 말이죠..
: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노력은 하루에 성경 몇장씩 읽고 자기전에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 확신없이요..
: 제가 하나님을 볼수 있는 구체적인 답변을 적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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