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구원 교리의 실익 - 넓은 면과 좁은 면
yilee
0
2011.02.16 00:00
1. 토씨 하나의 결과
- 삼위일체 교리의 경우
이 교리의 의미와 중요성은 세계 모든 신학과 교파들이 다 아는 상식입니다. 이 교리를 현장에서 실제 살펴 보면 목회자는 물론 신학자들도 삼위일체 교리를 입에 담을 때는 신학교 교재에 나오는 내용이어서 입에 담는 것이지 그 실감과 그 실황을 제대로 알고 설명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이런 이론적 교리의 토씨 하나에 기독교는 주후 300년대에 아리우스 파로부터 구사일생 살아 나온 적이 있고 또 1800년대 이후로는 여호와의증인으로부터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 남북의 사상 노선
해방 직후 몇 년 동안 우리 사회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를 두고 치열하게 논쟁했고 수백 만 명이 죽으며 싸웠습니다. 당시 지겟꾼에 농삿꾼까지 모두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를 가지고 시비 논쟁을 벌였으며 형제끼리 심지어 부모 자식 사이에도 살인을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이 나라 백성의 거의 전부는 공산주의를 몰랐고 자본주의를 모르면서 서구 세계로부터 줏어 들은 말만 가지고 이 말 저 말을 했고 그 말에다 6.25 전쟁까지 얹었습니다.
심지어 당시 이 나라 최고의 석학까지 또 이 나라 최고의 철학자 황장엽과 같은 인물까지도 자기가 주장한 공산주의가 뭔지를 몰랐습니다. 남한이 자본주의를 채택하여 오늘에 이른 것은 이승만 정도의 인물은 알고 택했고 그 외의 절대 다수의 남한민들의 선택은 실수였고 우연이었지 제대로 알고 짚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북한이 공산주의를 택한 배경에는 김일성과 황장엽까지도 그들이 주장한 공산주의를 전혀 몰랐습니다. 모르는 인간들이 하나는 꾀와 잔인으로 하나는 학문과 인격으로 오늘의 북한을 시작 시켰고 오늘에 이르게 했습니다.
- 결과적으로
삼위일체의 경우는 성령으로 깨달은 소수의 지도자는 수천 년 기독교의 생사를 걸고 토씨 하나를 위해 싸웠고,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논쟁은 이 나라 지도자와 백성 거의 전부가 그 말의 뜻도 내용도 결과도 모르고 나뉘어 패 싸움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오늘 모든 것이 환하게 드러 난 열매로 판단해 보면, 삼위일체 교리가 아니었다면 기독교는 종교 자체를 달리 하는 다른 길을 갈 뻔했고 그 결말은 여호와의증인 꼴이 날 뻔했던 것을 삼위일체 교리의 토씨 하나하나가 우리를 오늘에 이르게 했으며, 이 나라 정치사로 볼 때 모두가 전혀 모르고 주장했던 양 체제의 결말을 두고 다시 오늘 살펴 볼 때 알았든 몰랐든 자본주의로 인해 오늘의 남한 사회가 이렇게 넘치는 사회가 되었고 오늘의 북한은 공산주의 때문에 거덜 났습니다.
2.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어떤 죄든 어떤 신앙의 행위든 어떤 은혜든 한 분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이 없고 만일 하나님의 은혜에 속한 것이 아니면 어떤 것이든 이 땅에서 우리 생활이 끝 날 때 다 묘지 속에 묻어 두고 가야 할 것들입니다. 꼭 같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받는 구원인데 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나누어야 하는가?
제대로 알고 나눈 분들도 계시나 그 수는 희소하고 제대로 배웠는데도 그냥 앵무새 말 배우듯 한 분들이 대다수이며, 기본구원만을 알던 칼빈주의 정통 신학 5백 년의 교인들이 그들의 배운 것의 한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열심히 믿기만 하고 내려 온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현장을 밀착 조사하며 샅샅이 뒤지면 왜 배워야 하는지 왜 토씨 하나에 교파들이 나뉘어야 하는지 도저히 의문이 아닐 수가 없는 고민을 갖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체제에도 불법 비리 모함 차별은 다 있고, 자본주의 체제에도 배고프고 얼어 죽는 일이 다 있는데 왜 세상 정치가들이 오늘의 북한을 두고 자본주의를 예찬하고 공산주의를 비판하며 북한 스스로도 자본주의로 갈아 타지를 못해서 저렇게 자살 위협까지 하고 있는지 참으로 모순입니다.
그런데 역사를 50 년만 펼쳐 놓고 넓은 시야, 긴 안목으로 차분하게 살펴 보면 갈랫길에서 한 뼘의 방향 차이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이론에 그치는 것으로 보이나 가면 갈수록 생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 있기 때문에 이론을 무조건 따르지는 않으나 이론 중에는 현장의 평생과 역사 전부를 다 합한 것보다 더 중요하게 조심할 이론이 있고, 그런 정도의 이론이기 때문에 공회는 이론을 철저하게 부정하는 듯이 믿으면서도 가끔 이론에 너무 치우 친다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깊게 살피는 수가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으로 분리해야 하는 실익, 절박한 상황, 역사 통계적 이유는 이미 여러 번 자세히 안내 드린 적이 있다고 기억 됩니다. 이 게시판에서 'help' 이름으로 수고하는 분들이나 같은 문제로 살펴 본 어떤 분이든지 과거 내용을 소개해 주시면 좋겠고, 질문자 스스로 찾아 보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과거 오 간 자료에서 모두 깊게 살핀 적이 있으므로 우선 이전 자료를 검토해 보신 다음에 재질문이나 보충 질문을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 공회 님이 쓰신 내용 <<
:
: 좀 이해가 어렵습니다.
: 그럼 왜 굳이 어렵게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으로 나누어야 합니까?
: 앞으로 미래에 지을 죄까지 해결하셨다고 하면 그걸 사죄라고 본다면....
: 내가 예수믿고 계속하여 지은죄를 해결하셨다는 뜻은 그 죄를 사하여 주셨고, 또 깨끗게 하셨다는 건데
: 그럼 믿는사람들의 죄 부분을 지옥에 두고 간다는 말은 무슨 뜻인지요?
: 깨끗케 하셨는데 무슨죄가 또 있어서 지옥에 둔다는 것인지
:
: 앞으로 지을죄를 해결하셨다고 하면..... 마음놓고 죄를 지어도 된다는 뜻인가요?
: 죄를 지었는데 회개할 사이도 없이 순간적으로 종말을 맞게된 사람에게 그 죄가 해결되었다.....
: 좀 이해가 안됩니다.
:
:
:
: >> yilee 님이 쓰신 내용 <<
: :
: :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 구원하여 우리 문제를 해결하신 '대속의 범위'는
: :
: : 안 믿는 우리가 믿게 되는 기본구원뿐 아니라
: : 믿은 이후에 우리가 평생 신앙을 건설해 나가는 모든 자본과 문제도 함께 해결했습니다.
: :
: :
: : 원죄도 대속으로 해결하셨고 본죄도 대속으로 해결하셨으니 죄라는 죄는 원죄 본죄 과거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 죽는 날까지 지을 죄도 다 미리 해결해 주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건설해야 할 것도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 되어 동행하며 살아야 할 매 순간도 또한 영원 미래를 향해 살아야 할 끝 없는 영생 후까지도 다 해결하셨습니다.
: :
: : 보통 지옥에서 빼 내는 것만 대속으로 생각하는데, 그 것은 기본이고 출발입니다. 그 이후에 천국에 들여 보내는 것도 천국에서 각종 은혜를 누리는 것도 실력도 영생의 소망도 다 포함했습니다.
: :
: :
: :
: : 만일 죽은 영을 중생 시키는 것만 해결하셨다면
: : 우리 신앙의 건설은 우리 힘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그 건설이 이 땅 위의 건설이면 조금이라도 가능하겠지만 이 땅이 아닌 신령한 세계의 건설이므로 인간이 알 수도 없고 이룰 수도 없는 것입니다.
: :
: :
: :
: :
: :
: :
: :
: : >> 공회 님이 쓰신 내용 <<
: : :
: : : 예수님의 대속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요?
: : : 기본구원에만?
: : : 건설구원까지도?
: : :
: : : 원죄에 대한 대속인지? 앞으로 예상할수는 없지만 내가 지을 미래의 죄까지도?
: : : 자범죄도 다 해결하신 것인지?
: : :
: : : 자범죄까지 다 해결하셨다면 그래서 자범죄까지 죄사함 받았다면
: : : 죄를 많이 지은 사람과 적게 지은 사람이 똑같다면
: : : 사심판이 존재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만
: : :
: : : 고신에 다니시는 분께 여쭈어 보니
: : : 영육을 전인체로 보기 때문에 대속의 범위를 영육 전부 대속한 것으로 이야기합니다.
: : : 미래의 지을죄까지 주님께서 다 사하셨다는 논리
: : :
: : : 하지만 저의 생각은 주님의 대속의 범위는 원죄로 인하여 죽은 영의 중생까지가 아닌가 합니다.
: : :
: : : 알려 주십시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