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총회유사기독교연구소를 방문했다는 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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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0 00:00
무슨 말인지, 아시는 내용인지, 아직도 이런 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총공회 목회자의 글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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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진 목사
2004년도에 정우진 목사는 고신 총회 발간지 ‘바른신앙(8호)’에 예수교장로회 한국총공회는 극우보수교단에 속한다고 운을 떼면서 교단 설립 배경과 중요사상 그리고 문제점들이 무엇인가를 간단하게 소개하는 글을 기고하였습니다.
그에 대한 글과 또 그 글에 대한 반론적 논평은 김반석 목사가 본 선지자선교회 홈페이지> 연구> 교리논평> 게시판에「정우진 목사의 백영희 삼대교리 문제점 제기에 대한 論評」이라는 글로 논평한바 있습니다.
정우진 목사가 기고한 글은 결론적으로 백영희 목사가 발표한 삼대교리는 우리 교계가 더욱더 연구할 과제라는 말로 글을 맺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글이 고신 총회유사기독교연구소의 연구위원의 집필목록에 올려져있어서 내용을 보지 않고 제목만 보아서는 여타 이단 사이비를 논하는 글로 오해되게 받을 수 있는 소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잠시 귀국한 2010년 5월 중순, 고신 총회에 방문할 일도 있어서 고신 총회유사기독교연구소를 방문하여 관계자께 이에 대한 해명을 구했습니다. 그에 대해 충분히 이해를 같이 한다고 하면서, 총회 발간지가 되는 ‘바른신앙’ 발간 취지(아래 첨부)대로 연구위원의 개인 연구 발표문일 뿐 고신 교단 총회 차원의 발표는 아니라고 이해를 구했습니다. 그에 답하는 자세와 인격은 근본 고신의 후예답다는 인상을 충분히 주어서 처음 대면의 시간이었지만 상호 교통이 충분히 확인되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를 가졌습니다.
정우진 목사가 기고한 글은 성경을 연구하는 목회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논평할 수 있는 그 정도 범위 내의 글일 뿐, 그 이상의 교회법적 소송으로 나아갈 그런 성격의 사안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바는 앞에 언급한바 대로 이단 사이비를 다루는 집필목록에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 마치 저들과 같은 성격인양 오해 받기 십상이라는 면은 있었습니다.
▪「바른신앙」 발간 취지
본 기관지「바른신앙」은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의 유사기독교연구위원회에서 매년 발간하는 연구지이다. 이 책자는 본 연구회위원회에 속한 연구위원 및 전문위원들의 연구발표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본 교단의 이단 규정은 아니다. 「바른신앙」을 발간하는 목적은 ‘본 교단의 교리 보호와 그 산하 지도자들 및 성도들의 신앙 보호를 위한 것’이며, 결코 어떤 ‘이단 지도자들이나 추종자들의 개인적 명예를 손상시키려 함이 아님’을 밝혀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