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세상이 모르는 천국 운동을 하는 곳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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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00:00
어느 교회가 다른 교회를 도우려고 한다면 우리는 그 교회를 일단 격려하고 잘한다고 칭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가질 중심에도 불구하고 우리 깊은 내심에서는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지도 살펴 보아야 합니다.
대형 교회들이 과거 성장 과정의 어려울 그 때에도 고향 교회들을 배려했다면 더 좋았을 뻔했습니다. 이제 대형 교회들이 배가 부르고 여유가 생기니까 악어의 눈물이라는 말처럼 고향 어려운 교회를 생각하자고 하는 것이면 겉 보기는 사랑 같으나 속으로는 거지 동냥하듯 싸구려 지원 운동을 통해 대형 교회들의 겉 모습을 치장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좀 깊게 생각하면, 교회는 어느 교회든지 하나님께서 직접 책임 지고 인도하십니다. 타 교회가 돕지 않으면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는 것도 지나 친 행동입니다. 돕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쁘하시니 도와야 하는 것이니 돕는 쪽에서는 여기까지만 돕는 쪽이 해야 할 일이니다. 그런데도 만일 돕는 교회가 세상 단체처럼 우리가 돕지 않으면 시골 고향 교회들의 생존이 어렵다는 인식에서 마치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는 이름뿐이라는 식으로 상대하면 안 됩니다.
우려스럽게도 현재 한국 교계의 이런 운동은 바람직한 방향이 아니라 은혜스럽지 못한 면이 많습니다.
>> 교인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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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신문에 대형교회들 중심으로 구정에 작은 고향교회 방문하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