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목회가 돈 중심이면, 교회는 구멍가게일 수밖에 없습니다.

2.목회가 돈 중심이면, 교회는 구멍가게일 수밖에 없습니다.

yilee 0 3


제목분류 : [~성경~주해~]
내용분류 : [-성경-주해-]/[-교리-교회론-교회운영-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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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목회자가 돈 중심이면, 그 교회는 그 목회자의 '구멍가게'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자기가 맡고 있는 교회가 자기 신앙양심과는 다른 신앙노선으로 가는데도 당장 사직하게 되면 생활문제가 있어 조용하게 눌러 있다면, 이는 교회를 구멍가게로 상대하는 목회자일 것입니다. 반대로 현재 교회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목회자가 자기 신앙성향과는 다르나 목회조건이 좋은 곳에서 초청한다고 간다면 이는 세상생활 형편을 중심으로 목회하는 싻군 목회자, 즉 교회를 구멍가게로 아는 사람일 것입니다. 일상 목회에서는, 교회의 행정 하나 교훈 하나가 경제적 곤란이 어떻게 닥쳐도 꼭 말씀 중심으로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문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백영희목사님이 목회자들에게 항상 지켜야 할 3대 조심 중에 첫째가 '경제결백'이었습니다. 경제결백을 가지라는 말은 경제문제를 초월한 목회자가 없다는 말입니다. 말이 아니라 실제로, 아무리 굶고 헐벗어도 목회자가 꼭 진리노선에서 신앙양심으로 걸어가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겠는가? 연보를 가장 많이 하고 또 교회 회계 지출을 거머쥐고 있는 장로님에게 목회자가 꼭 해야 할 말과 조처를 신앙양심에 따라 하겠는가? 아직까지 그런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혹시 있다면 그런 분들은 아직도 갈 곳이 있고 뒤로 저금해 둔 것이 있어 여차하면 딴 살림을 차릴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신앙양심이라기보다는 먹을 것이 있기 때문에 목회자가 배부른 객기를 부리는 것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2.목회자가 교회를 구멍가게로 알았던 것을 회개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로 상대해야 할 것입니다.

대속의 피로 진리 노선에 세워 사람을 믿게 하고 믿는 사람을 더 잘 믿도록 모아주신 곳이 교회입니다. 죄를 짓고(죄) 인간 자율로 행하고(불의) 하나님과는 멀어지고(원수) 세상과 가까워질지라도(절망) 사람을 모아 교회 경제가 많아지면 좋겠다는 이 자세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를 도적의 소굴로 만드는 십자가의 원수라고 알아야겠습니다. 비록 경제적 곤란은 지극하겠으나 교인 중론보다는 말씀원칙에 철저히 나가고(사죄) 하나님이 기뻐하는 뜻을 찾고(칭의) 하나님이 동행할 수 있는 길로 나가며(화친) 천국이 점점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매사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3.총공회 교회를 두고 예를 든다면

극소수의 교역자를 제외하면, 총공회 신앙노선의 목회자들은 박수치고 찬송을 하거나 예배당에서 기타 드럼을 사용하는 일, 남녀 학생회 청년회의 여러 활동 등을 거의가 다 싫어하는 신앙양심과 신앙노선을 가졌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거의 다 그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것은, 교인을 붙들기 위해서입니다. 그 속에 깊은 중심은 그렇게 해야 교회의 경제가 돌기 때문입니다. 그 말은 목회자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교인들을 달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목회자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것과는 분명하게 또 또렷하게 틀린 것과 잘못된 것을 허용하게 되고 이런 조처를 합리화 하기 위해 그럴 수 있다는 설명을 하다보니까 목회자 자신의 신앙까지도 이전과 다른 길로 변질 속화 타락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총공회가 그러하지만 이미 타교단들은 40여년 전에 그러했습니다. 우리 모든 교계와 목회자가 경제를 초월하는 초보 단계를 벗어나지도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면을 두고 백목사님의 탄식과 호통이 교역자들을 향했던 것입니다. 공회와 교계의 모든 교회들이 어지러운 원인 중 절대다수는 바로 목회자의 돈 중심이 들어있고 교계의 큰 문제에는 명예문제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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