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으로 내 속을 끓여 놓아야 합니다.

생각으로 내 속을 끓여 놓아야 합니다.

yilee 0 2


1.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사무침이 계셨으면

내 속에 느끼는 것이 10도면 밖으로 전할 때도 10도의 열기로 전하게 됩니다.
내 속에 느끼는 것이 70도의 뜨거운 물이면 밖으로 전할 때 남들이 열기를 느낍니다.
만일 내 속에 100도로 펄펄 끓이면 전도할 때 내게서 수증기가 푹푹 나오게 됩니다.

내 속을 끓여 놓은 것 만큼 뜨겁게 전하게 됩니다.
내 속을 끓이는 방법은 '생각'입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됩니다.
믿는 사람의 생각은 말씀으로 구원과 멸망을 생각하고 구원과 멸망의 결과를 생각하고
주님의 고난 그 희생을 아주 세밀하게 구체적으로 하나씩 실감이 나도록 생각해야 합니다.

마치 어머니가 나를 기를 때 그 고생한 것을 하나씩 자꾸 생각하게 되면 사무치게 되는데
그 사무침이 더 강하게 되려면 그 당시 그 고생한 상황과 그때 어머니의 마음이 되어보면
효자가 되지 않을 수가 없고 그 생각이 사무침이 되고 그 사무침을 자꾸 강하게 만들면
밖으로 부모를 생각하는 효심이 얼굴과 말과 행동에 절절이 나타나게 됩니다.



2.특별히 신앙의 이 사무침에는

내가 자꾸 생각하여 내 노력으로 뜨겁게 만드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 열심을 보시고 성령이 나를 뜨겁도록 만들어 주시면 그 온도는 상상을 초월하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 그 뜨거움은 성령의 능력이라고 합니다. 기도하며 간구하며 생각하셨으면.



3.그리고 전할 때 실제 주시는 힘

믿어 본 모든 사람의 공통적인 고백이 전도는 전하면 전할수록 힘이 난다고 합니다.
실제 그렇습니다. 1시간 전도를 한다면 시작과 중간과 마지막의 온도가 확실히 다릅니다.
물론 평소에 얼마나 생각하여 사무쳤는지, 자기 속에 담겨진 기본 온도가 문제입니다.



4.한 순간에 될 수도 있으나

평소 얼마나 많이 그리고 애써 기도하고 명상하고 생각해 보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남들이 힘있게 전하니까 그 남들의 겉모습을 보고 부러워 따라 하지 마시고
나는 내게 주신 시간과 노력이 따로 있으니 앞으로 그렇게 전할 수 있을 때까지
오늘 전도 할 기회는 오늘 온도로 전하시고 한 편으로는 훗날을 위해 속을 끓여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세월이 더할수록 더욱 강하게 전해지게 됩니다. 이것이 세상과 다른 점입니다.



5.처음에는 목소리로 그 다음에는 온 몸에서 뿜어나오는 기운으로

20대 남녀의 첫 사랑할 때는 서로 좋다는 말과 행동을 남들이 알도록 떠들어 대지만
60대가 되면 상대방을 사랑하는 그 차원과 깊이가 더 깊은데 표는 내지 않습니다.
냄비를 끓이면 5분 안에 펄펄 끓지만 가마솥을 끓이려면 시간은 무척 걸려도
냄비는 불을 끄면 바로 식지만 가마솥은 그 뜨거움의 깊이와 무게가 아주 다릅니다.
내 속을 좀 거대하게 좀 깊게, 대속의 사랑을 새기고 새겨 깊게 사무치게 하셨으면.



6.그리고 막상 전할 때는

과거 미신이 많고 사회가 미개했을 때는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 가장 필요했으나
이제 전국의 교회가 많이 전해놓았기 때문에 '예수님 믿고 구원 얻읍시다!'만 하셨으면.
불신 지옥! 이라고 하지 않아도 이 나라 모든 사람이 '구원' 다음의 말을 알고 있습니다.
물론 '구원 얻읍시다!' 이 말씀만 전하다가도 속에서 솟구치는 것이 있으면 하시면 됩니다.

노방 전도를 하실 때는 늘 하나 생각하실 것은
과거에는 말하자면 80%가 노방전도라야 하고 20%가 생활전도라고 한다면
오늘에는 말하자면 80% 또는 90% 이상의 노력과 시간을 생활전도에 집중할 때입니다.

신학생이면 그리고 학과 중에서 선교 시간이 있다면, 또는 여러 다른 이유 때문에
노방 전도를 하고 계신다면 얼마든지 좋습니다. 지금은 하셔야 할 때입니다.
노방 전도가 전부라고 생각하지는 마시고 오늘의 노방 전도는 각자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고
믿는 우리 모든 사람이 각자 자기 생활에서 번져 나가는 말 없는 전도가 중요한 때입니다.

다만 속으로 노방 전도에 자신이 없고 느낌이 없어 하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안타깝고
또한 복음은 빛과 같아서 어두움을 향해 폭발적으로 전해지는 모습이 늘 있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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