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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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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00:00
이름을 부를 때 '님'을 붙이는 것은 습관이며 분위기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말로 번역할 때부터 '님'을 붙였으므로 아무 문제가 없는데
예수 그리스도 여호와는 외국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생깁니다.
성령 성신은 우리 말로 번역해 놓았으나 그 사용하는 습관과 분위기 문제가 역시 있습니다.
예수는
우리가 하나님처럼 그렇게 자주 사용하면서 늘 친근하게 사용하는데
우리를 구원하신 구주시므로 '예수님'이 좋습니다.
만일 예수로 사용한다면 반대하거나 막을 일은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주로 역할 면으로 우리가 사용하며 평소 호칭으로 상대하지 않는데다가
그리스도라는 단어가 너무 뚜렷하게 외국어 표시가 나기 때문에 님을 붙이지 않습니다.
만일 꼭 붙이겠다 하고 그렇게 사용하게 된다면 자연스러워질 수도 있습니다.
역시 예수를 예수라 하듯 그리스도를 그리스도님이라 해도 막을 일은 아닙니다.
성령은 보통 성령님이라고 많이 하는데
성신은 성신님이라고 하는 말을 들어본 경우는 없습니다. 사용 습관 문제도 있습니다.
호칭과 관계하여
아버지를 아버님이라고 하면 안 된다고 가르치는 지방이나 가문이 있습니다.
친 아버지면 돌아가신 경우, 아니면 남의 집의 아버지만 님으로 붙이는 주장입니다.
그래서 장인이나 친구 아버지는 아버님이라 하고 자기 아버지는 그냥 아버지로 부르는데
이런 분들의 예법에 의하면 군수를 군수라 하지 군수님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고정 시킬 예법인가? 또는 고정이 가능한 예법인가?
또 그렇게 해서 될 일이며 그렇게 해서 좋을 일인가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지방에서는 반드시 자기 아버지를 아버님이라고 합니다.
어떤 가문에서는 자기 아버지는 꼭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답변 계속 중)